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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 210721 2021. 7. 22.
장업신문 210722 mubnoos 2021. 7. 22.
매경이코노미 2118호 . 2021. 7. 22.
매일경제 210718 기본소득 쿠르네츠 GDP 금리인상 2023 매파 Vs. 비둘기파 중소기업 주52시간제 2021. 7. 22.
비트의 세계 / 데이비드 아우어바흐 이 책은 세상을 기계의 언어로 번역해온 사람이 거꾸로 자신이 속했던 세상을 인간의 언어로 바꿔서 설명하는 책이다. 사려 깊다는 것은 이런 뜻이다. 모든 것이 전처럼 명백하지 않다는 것. 컴퓨터는 늘 내게 이치에 맞는 세계를 제공했다. 어릴 때 컴퓨터는 내게 피신처였다. 실제 세상과 동떨어진, 안전하면서 관조할 수 있는 세계를 제공했다. 사람들을 대할 때면 나는 혼란을 느꼈다. 반대로 컴퓨터는 정확했고,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들의 세계는 불분명하고 모호했다. 코드가 지배하는 세계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인간 사회를 운영하는 알고리즘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었다. 컴퓨터 알고리즘은 정확한 명령문의 집합이다. 유리를 하든 춤을 추든 가구를 조립하든 간에 어떤 일을 정확히 수행할 방법을 죽 적는다고 해보자. .. 2021. 7. 20.
태도가 능력을 될 때 / 야스다 다다시 사실상 '태도가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좋은 태도는 좋은 연결을 만듭니다. 태도는 결국 연결하는 힘이자 종합하는 힘입니다. 즉, 일의 토대이자 성과의 원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눈부신 능력을 발휘한다기보다,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일했습니다. 태도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갈고닦는 것입니다. '좋은 태도'의 비밀은, 바로 '챙김'에 있습니다. 능력이 되는 태도1 조감력 타인의 시간을 아껴주는 사람 조감력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신 있게 말하도록 만듭니다. 또, 단순히 의견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져 좋은 성과를 내는 첫발을 내딛게 합니다. 조감력은 행동력, 지도력, 책임감, 도전 정신을 낳고, 사람을 하나로 모아 이끄는 리더십까지 유발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보고의 목.. 2021. 7. 20.
무연사회 / NHK 무연사회 프로젝트 팀 사람 사이의 관계가 없는 사회 = 인연이 없는 사회 = 무연사회 일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사회 현실을 부각시켰던 워킹 푸어 문제. 그게 마침내 사람들의 살고 죽는 문제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새삼 모두가 강렬하게 느꼈다. 사전에서 ‘무연’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인연이 없는 것’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 취재팀은 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취재도 진행해 누구와도 ‘인연이 없다’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실은 숱하게 많은 데 놀라게 되었다. 가족 대신에 사후 정리를 해줄 NPO(Non-Profit Organization·비영리 시민단체)에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50대의 사람들도 몰려들고 있었다. 대기업을 정년 퇴직한 남성이나 ‘나홀로’ 여성 등도 있다. 홀로 인생의 마지막을 맞는 데 대.. 2021. 7. 20.
현재의 충격 / 더글러스 러시코프 영원한 현재 우리 사회는 현재라는 '순간'을 향해 모두 재배열된 상태다. 모든 것이 라이브이고 실시간이며 현재진행형이다. 이제 기다림은 끝이다. 바로 그 순간이라고 하는 지점에 우리가 있다. 20세기의 끝자락을 미래주의로 규정한다면, 21세기는 현재주의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굳건히 발 디딜 곳을 찾기보다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자극과 지시에 끊임없이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신세다. 점점 벌어지는 불균형을 이용해 우리로 하여금 미래의 부채를 현재의 비용보다 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관심사는 바로 그 순간의 의사결정이다. 다시 말해 합리적 사고와 숙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에 의해 내려지는 결정이 아니라 눈 깜박할 사이에 내려지는 순간적인 선택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하드.. 2021. 7. 20.
완벽히 들어맞는 퍼즐 조각은 없다 해피엔딩 같은 건 없다. 완벽히 들어맞는 퍼즐 조각은 없다. 모든 건 들쑥날쑥 엉망이지만,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다. There's no such thing as a happy ending. There's no perfect puzzle piece. Even though everything's a mess though, the world is still beautiful. 2021. 7. 18.
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 '우리의 삶은 죽음이라는 저 바다로 흘러드는 강과 같다.' - 호르헤 만리케 '우린 모두 여러 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누더기. 헐겁고 느슨하게 연결되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펄럭인다. 그러므로 우리와 우리 자신 사이에도, 우리와 다른 사람들 사이만큼이나 많은 다양성이 존재한다.' - 수상록 '우리 존재라는 넓은 식민지 안에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 1장 출발 거울 앞에 서 있던 바로 그 순간 모든 것이 결정되었음을 깨달았다. 갑자기 수수께끼 같은 여자와 만난 흔적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그 찰나에 들었던 것이다. 그가 한 행동을 결심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레고리우스는 나중에 종종 이렇게 자문해보았지만, 확실하게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게 결심이 아니.. 2021. 7. 17.
말센스 / 셀레스트 헤들리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말재주의 향상이 아니라, 말센스의 향상이다. 말센스란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을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욕구를 잠시 내려놓은 다음, 상대를 바라보고 들어주는 것이며, 상대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끌어내는 것이다. 나의 본심을 전달하면서도 누군가의 진심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말하기보다는 들어주고, 재촉하기보다는 기다려주고, 논쟁하기보다는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말센스다. 역설적이게도 우리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이다. 우리는 가장 잘 알고 있고, 가장 친하고, 가장 많은 말을 주고받았던 사람들로부터 가장 큰 상처를 받는다. 대화란 주고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주고받는 것이 .. 2021. 7. 17.
규칙의 도식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지키기로 작정한 법칙' 의 '정보를 통합하고 조직화하는 인지적 개념의 틀' 인간에게 질서란 대체적으로 우리 자신과 비슷한 무엇을 의미한다. 2021. 7. 17.
최후의 질문 / 아이작 아시모프 https://blog.naver.com/yalgelsh/221275475515 아이작 아시모프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의 sf 단편소설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을 아시나요. 로봇공학... blog.naver.com 컴퓨터 "멀티백"은 인간의 이해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발전한, 매우 복잡하고 거대한 컴퓨터이다. 멀티백은 인간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수리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따라서 멀티백의 기술자들은 멀티백에게 제시된 임무를 멀티백이 이해하기 쉽도록 바꿔 입력하거나, 멀티백이 제시한 해답을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는 업무만을 수행한다.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2021. 7. 16.
라이터 용기 가운데 칸막이는 왜 있는 걸까? 안전을 위한 보강재 내용물인, 뷰테인(부탄)이 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강재 원형 모양이 높은 압력을 잘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라이터는 타원, 중앙의 보강재를 세움으로써 압력에 견딜 수 있게 한다. https://youtu.be/4KuJHTa1f5Q 2021. 7. 15.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 찰스 다윈 생존을 위한 자연선택 + 번식을 위한 성선택 이 발간된 지 12년 후인 1871년 발간 의 두 가지 핵심 쟁점 1) 성선택의 역할 2) 인간이 유인원과 공통된 조상에서 유래된 것이지 특별하게 창조된 것이 아니다. SRY 성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Y염색체에 위치한다. SRY(Sex determining Region of Y)는 고환을 만드는 일을 한다. 이 유전자가 없으면 생식기관이 난소가 돼 여성이 되지만, 이 유전자가 있으면 고환을 만들어 남성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경우, 기본형은 여성이고, 남성은 단지 여성의 변형이다. (전체 염색체 중에서 Y염색체의 크기는 단연 꼴찌다.) 성을 결정하는 X염색체와 Y염색체는 원래 하나였다. Y염색체가 X염색체에 비해 돌연변이가 많다. 유전자 측면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2021. 7. 15.
모기가 술 취한 사람 피를 빨아 먹으면 술에 취할까? 취하지 않는다. 하지만 술을 마시면 모기에 물릴 확률이 높아진다. 모기가 피를 빨아 먹는 이유는, 수컷 모기와 교미한 후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한 동물성 단백질을 얻기 위해서이다. https://youtu.be/laYc9kFY8WU 2021. 7. 15.
말발굽에 이상한 것을 부착해 놓은 이유는? 젤라틴(손발톱) 성분인 말의 발굽의 소모를 보호하려고 말발굽 편자 - 20일 마다 교체 https://youtu.be/doUtebIY5a8 2021. 7. 15.
노마드랜드 / 제시카 브루더 Nomadland: Surviving America in the Twenty-First Century 우버가 택시 산업에서 그를 밀어내는 바람에 집세를 충당할 수 없어진 뒤로 그 밴은 그의 집이 되었다. 새로운 종류의 유량 부족 - '노마드', 어떤 사람은 그들을 '홈리스'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들은 '하우스리스'라고 칭한다. 임금은 낮고 주거비용은 치솟는 시대에, 그들은 그럭저럭 살아나가기 위한 한 방편으로 집세와 주택 융자금의 속박에서 자신들을 해방시켰다. 그들은 미국을 살아내고 있다. 하지만 다른 누구에게나 그렇듯, 그들에게도 생존이 전부는 아니다. 그래서 필사적인 노력으로 시작된 것은 좀 더 위대한 무언가를 외치는 함성이 되었다.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최소한의 생활 이상의 무언가를 열망하는 일이다.. 2021. 7. 15.
기본소득 / 가이 스탠딩 기본소득 재산·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개별적으로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으로,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빈곤선 이상으로 살기에 충분한 월간 생계비를 지급한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조건 없이, 즉 노동 없이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 즉,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근로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생활을 충분히 보장하는 수준의 소득을 무조건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무조건성·보편성·개별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토머스 모어의 소설 《유토피아》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한 사회의 가치의 총합은 구성원들이 함께 누려야 한다는 데서 시작되었다. 한국은 전세계의 중위 소득과 비교할 때 가장 높은 수준이 될 최저임금 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2020년까지 '시급 1만원'으로 .. 2021. 7. 15.
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사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도 인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문명 교체로 혁명적 변화의 시기에 살고 있었습니다. 인류의 생활 공간은 빠르게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었고, 그로 인해 기존의 산업 생태계가 붕괴되고 다시 세워지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죠. 그 위기 속에 코로나19까지 덮친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문명과 디지털 문명이 서로 힘겨루기하는 모양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문명 체계에 익숙한 ‘기성세대’와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생활에 익숙한 ‘포노 사피엔스 세대’ 간의 갈등이 팽팽한 상태였죠. 코로나19 사태는 기성세대의 바람을 한 방에 쓸어가버렸습니다. 물리적으로 인간의 생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일단 돈입니다. '돈 관리는.. 2021. 7. 15.
펭귄의 사생활 / 와타나베 유키 바이오 로깅 Bio-logging 기기를 컴퓨터에 연결해 셋업한 뒤에 야생 동물의 몸에 부착한다. 며칠에서 몇 주가 지난 뒤 기기를 부착했던 동물을 재포획하거나, 타이머를 이용해 동물의 몸에서 기기만 분리 시킨 다음, 기기를 회수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한다. 그러면 그동안 동물이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를 속속들이 알아낼 수 있다. - 관찰의 한계를 보충하기 위해 개발된 조사방법 생태학과 물리학은 정반대 학문이다. 생태학은 다양성을 중시하는 학문이다. 물리학은 보편성을 중시하는 학문이다. 1장 건너다 - 펭귄이 가르쳐준 회유의 수수께끼 '동물들은 어디로, 뭘 하러 가지?'라는 간단한 물음에 대답해 주는 동물 추적 기술이야말로 바이오로깅의 진면목이다. '회색슴새는 총 비행거리 6만 5천 킬로미터. 1년 내내 .. 2021. 7. 15.
대전환이 온다 / 더글러스 러시코프 1장 팀 휴먼: 위기를 맞은 인간의 선택 우리는 혼자선 결코 온전한 인간이 될 수 없다. 사회를 통제하려면 인간 간의 접촉을 방해해서 개인의 방향 감각을 상실하고 절망하게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진화과정은 더 많은 수의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온 과정이었다.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무언가를 느끼고,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 그들을 통제하려는 기구나 제도의 힘은 약해진다. 이는 늘 그래왔다. 우리의 제도와 기술은 인간의 본성을 확장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을 약화시키고 억압하기 위해 고안된 것들이다. 디지털 네트워크는 사회 유대를 촉직하는 것에서 시작해 파괴하는 것으로 옮겨 간 여러 미디어, 인간성을 함양하는 것에서 대체하는 것으로 변질된 여러 미디어 중에서 가장 최신 버전이다... 2021. 7. 15.
매경이코노미 2117호 2021. 7. 15.
플라스틱기계산업 2107 mubnoos 2021. 7. 15.
코스모닝 210712 2021. 7. 15.
장업신문 210715 2021. 7. 15.
우리나라에는 치킨 점포가 몇개나 있을까? 우리나라 치킨 점포 수는 36,791개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 https://kosis.kr/index/index.do KOSIS 국가통계포털 내가 본 통계표 최근 본 통계표 25개가 저장됩니다. 닫기 kosis.kr https://youtu.be/uMpdM8acWoI 2021. 7. 14.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놓고 써도 될까?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침대 받침대가 없는 단점 받침대 없이 매트리스만 사용하면 침대회사는 품질을 보증해주지 않는다.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자 책임이다. 통풍이 잘되지 않아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또한 먼지에 쉽게 노출되고 이물질에 오염되기도 쉽다. 사용자의 무게를 균등하게 분배해주는 받침대가 없으므로 매트리스의 변형을 초래하기 쉽다. 매트리스를 고정해주는 받침대가 없으므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매트리스가 함께 움직이면서 바닥과의 마찰로 마모가 발생하기 쉽다. 침대가 높이가 낮아지면서 매트리스에서 일어날 때 조금 불편해질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mJdYFTuOo0 mubnoos 2021. 7. 14.
유머의 마법 / 제니퍼 에이커, 나오미 백도나스 우리는 의미를 근본적으로 감정적인 차원에서 사람들에게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유머라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유머 없이 더 깊은 의미를 보여 주기란 아주 힘들다. 모든 것이 너무 정확하고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없다. 오히려 강의에 가까워진다. 유머는 농담이나 제멋대로 내뱉는 말이 아니다. 반향을 일으키려면 캐릭터 자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야 한다. 우리는 실패를 인정하고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말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행동과 태도가 중요하다. 유머의 이점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 - 진지함과 재미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오해 진지한 것들과 싸우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진지해질 필요가 없다. 진지함과 재미가 균형을 이루면 이 두가지가 모두 힘을 얻는다. .. 2021. 7. 14.
롱테일 경제학 / 크리스 앤더슨 서문_ 80/20법칙으로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현상, 롱테일 히트상품들이 지배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들은 셀 수 없이 많은 틈새시장을 향해 흩어지고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선택의 범위가 다르다는 점이다. 하나로 모두를 만족시키던 시대는 지나갔다. 틈새상품들이 새롭게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꼬리를 길게 늘어뜨린 분포도 long-tailed distrubutions 꼬리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1. 롱테일이란 무엇인가 디지털 혁명이 매스마켓을 수백만 개의 틈새시장으로 세분화한다. 각 소매점들은 매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컨텐츠만을 진열한다. 수면 아래 숨어있던 절대다수의 힘 2. 히트상품의 흥망성쇠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다. 우리는 히트상품을 중심..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