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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능력을 될 때 / 야스다 다다시

by mubnoos 2021. 7. 20.

  • 사실상 '태도가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좋은 태도는 좋은 연결을 만듭니다.
  • 태도는 결국 연결하는 힘이자 종합하는 힘입니다. 즉, 일의 토대이자 성과의 원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들은 눈부신 능력을 발휘한다기보다,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일했습니다.
  • 태도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갈고닦는 것입니다.
  • '좋은 태도'의 비밀은, 바로 '챙김'에 있습니다.

 

 

 

 

 

 

능력이 되는 태도1 조감력
타인의 시간을 아껴주는 사람

  • 조감력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신 있게 말하도록 만듭니다. 또, 단순히 의견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져 좋은 성과를 내는 첫발을 내딛게 합니다. 조감력은 행동력, 지도력, 책임감, 도전 정신을 낳고, 사람을 하나로 모아 이끄는 리더십까지 유발합니다.
  • 흔히 사람들은 보고의 목적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보고는 감시를 위한 수단이나 형식적인 업무 중 하나가 아닙니다. 일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한 소통이 그 목적입니다. 즉,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함입니다.
  • '이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행동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압도적인 성과의 차이를 낳는 출발점입니다.
  • 우선순위를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리 필사적으로 일을 해도 업무 진행이 순조롭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 자신의 업무 중요도를 따지는 것만큼이나 함께 일하는 상대방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언제까지 하면 됩니까?"라고 구체적인 기한을 확인합니다.
  • 하나의 요소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허락을 구하는 말투입니다. 즉 '부탁드립니다'보다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의문형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자신의 일을 잘 챙기는 사람은 누가 재촉하지 않아도 스스로 마감일을 정합니다. 반드시 기한 내에 끝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합니다.
  • 적절한 시기 즉, 타이밍을 잘 맞추는 사람이 곧 현명하고 영리한 사람입니다. 정확한 타이밍을 포착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큰 일을 성취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시킨 일뿐만 아니라 주도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수동적인 사람은 능동적인 사람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 시키지 않아도 능동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관점으로 일을 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발전과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한 욕심으로 능력을 발휘합니다.
  • 직위가 낮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업무만 보는 사람은 그 일조차 잘해내기 어렵습니다. 상사의 관점, 부하의 관점, 동료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볼 때,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이며 자신에게 기대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뜻 보면 다른 사람을 더 신경 쓰라는 말처럼 들리지만, 이는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자세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갈등과 충돌이 적을수록 회사생활이 편안해지고 일에도 더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 개인마다 다른 성향을 존중하고 상대방이 처한 상황이나 기분을 고려하여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왜 상대의 기분까지 맞춰서 일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드나요? 물론 상대방에게 무조건 맞춘다고 생각하면 다소 짜증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영리하게 타이밍만 잘 맞추면 순조롭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적절하지 못한 때에 하면 매번 손해를 보게 됩니다.

 

 

 



능력이 되는 태도2 공감력
관찰과 배려는 삶의 무기가 된다

  • 비지니스의 세계란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실체로 평가하는 곳입니다.
  • 원하지 않는 관심은 참견이다.
  • 처음부터 아무 단서도 없이 '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고민해봤자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일단 상대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어떤 입장인지에 대해 관찰합시다.
  • 주변 사람의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며 결과에 관계없이 보이지 않는 노력을 인정해줄 때, 발전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마법의 한마디

1)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2) 우선 현주 씨의 의견 먼저 들어볼 수 있을까요?

3) 여기까지 잘해주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냅시다.

 

  •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한두 마디를 덧붙임으로써 완전히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의사를 단호히 밝힐 줄 알아야 영리하고 형명한 사회인입니다.
  • 상대의 정성을 생각하고 노고에 공감하며 말로 칭찬합시다.
  •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 외모 상태는 곧 정신 상태이다.
  • 책상은 당신의 얼굴이다.

 

 

 



능력이 되는 태도3 논리력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지 않도록

  • 조직에는 교통정리를 하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지니스에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평정심을 유지하고 균형 감각을 발휘하는 사람은 반드시 인정받습니다.
  • 진정한 논리력은 이성적인 사고뿐 아니라 조감하는 시각이 있을 때 비로소 생겨납니다.
  • 계획성 있게 말하려면, 가장 먼저 이야기의 목적을 생각하십시오. 즉 듣는 사람에게 어떤 이익을 주기 위함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듣는 사람이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상대의 흥미와 이익을 이야기에 어떻게 담으면 좋을지 궁리해봅시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는 순간 그 이야기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라.
  •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내용을 압축적으로 예고함으로써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1) '오늘 할 이야기는 세 가지입니다.'

2) '지금까지 한 이야기를 요약하면', '핵심을 정리하면

3)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4) '구체적인 숫자와 데이터를 제시'

 

  • 제가 순발력 있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생각을 표현할 때마다 일정한 틀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계획적인 화법입니다. 제 머릿속에는 언제나 이야기에 제목을 붙이고 목차를 먼저 소개하는 ‘틀’이 있습니다. 이 틀에 맞춰 이야기하면 언제든지 논리를 막힘없이 펼칠 수 있습니다. 물론 무엇을 말할지 구체적인 내용은 달라집니다. 이미 관련 정보가 머릿속에 많이 들어 있다면, 이 틀에 맞는 정보들만 골라내어 정리하면 됩니다. 
  • 상대의 의견을 공격이라 여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그런 다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되 강요하지 않는 존중의 자세를 취합시다. 세상에 자신의 의견만이 무조건 정답인 사람은 없으니까요.
  • 논리적인 사람은 쓸데없는 감정싸움에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화를 내거나 위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루한 설교를 늘어놓거나 감정적으로 질타하지 않고, 정확한 조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분하지만 명확한 태도로 믿음을 줄 것
  • 잘못이 있다고 함부로 대해선 안 된다.
  • 지도할 때는 위압적인 태도가 아니라 분명한 태도로 대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꾸짖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 불평불만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 조직이나 사업에서는 공격에 강한 사람이 분명 필요하지만 공격만 하면 위태로워집니다. 적에게 점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우수한 수비수가 함께 있어야 강한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공격만 하는 사람은 외부 공격에 약해서 마무리가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차분하게 정리하는 인재가 바로 논리 안테나를 잘 쓰는 사람입니다.

 

 

 



능력이 되는 태도4 사교력
어쩐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 적극적인 반응은 최고의 대화 기술이다.
  • 항상 웃는 사람은 일상에서뿐 아니라 비지니스 현장에서도 압도적으로 좋은 첫인상을 남깁니다.
  • 고개를 끄덕여라. 고개를 움직이지 않으면 상대의 마음도 움직일 수 없다. 
  • 상대에게 대화의 속도를 맞춰주면 말이 잘 통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능숙하게 활용합니다. 언어에 생동감이 더해져 의미가 훨씬 잘 전달됩니다. 특히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다면 의식적으로라도 자주 쓰려고 노력합시다.
  • 여러 세대의 관점을 갖춘다면 사회를 더욱 넓고 깊게 볼 수 있으며 도량도 커질 것입니다.

 

 

 



능력이 되는 태도5 존중력
적을 만들지 않는 기술

  •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부릅니다. 
  • 대화를 메모하는 습관의 힘 - 구체적이고 사소한 것일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 한번쯤은 일체 반론을 하지 않고 상대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봅시다. 상대도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용기를 내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지적을 한 것이니까요. 어쩌면 당신의 시야가 좁았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 당신이 놓쳤던 부분을 알려준다면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 침묵을 견디는 힘



태도 안테나 점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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