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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이 온다 / 임홍택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입니다. 일이 1이 되는 순간 ㆍ시대뿐만 아니라 세대도 변화한다. 시대와 세대는 서로 영향을 미치며 변화해간다. ㆍ근속이 아닌 퇴사를 목표로 삼는 최초의 세대, 200년대생은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적 특징과 문제를 고스란히 의인화한 세대다. ㆍ논리만 맞으면 어떤 말이든 허용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아무리 논리와 원칙에 맞더라도, 말은 그 말을 전달하는 방식까지 함께 전달하기 때문이다. ㆍ무언가를 성취하는 이들은 적당히 타협하는 법을 모른다. 숫자로 말해보자면, 이들은 일을 1까지 마친 사람들이다. ㆍ일이란 궁극적으로 세상과 나를 연결한다. 어쩌면 인생이 일의 연속이다. 1부_2000년대생의 등장 1장_2000년대생이 사회와 조직으로 들어올 때 ㆍ지금의 청년.. 2024. 4. 17.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으로 산다는 것 / 스기타 슌스케 ㆍ남자들은 남성으로 살아가는 특권에 대해 비판받는다. 무의식중에 차별에 가담한다는 지적도 듣는다. 그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마음 한구석이 찜찜할 수도 있다. 1장 보이지 않는 약자 남성 ㆍ남성들의 '약함'의 문제는 모호하고 경계에 놓인, 즉 '잔여', '잔여물'의 영역에 있다. 2장 중장년 남성들에게 고독이란?. 3장 약자 남성들의 분노와 외침 ㆍ인셀 = 인기 없는 남자 4장 남성들은 제대로 상처받고 있을까? 5장 이 시시한 인생을 위해 2024. 4. 17.
240417 수 - 86 2024. 4. 17.
240416 화 - 근력1/자전거76 2024. 4. 16.
중소기업 CEO REPORT 229 2024. 4. 16.
화장품신문 1601 2024. 4. 16.
코스모닝 369 2024. 4. 16.
240416 화 - 93 2024. 4. 16.
240415 월 - 근력2/쯔위프트2 2024. 4. 15.
240415 월 - 85 2024. 4. 15.
240413 토 - 85 2024. 4. 13.
240412 금 - 근력2.2/수영0.5 2024. 4. 12.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우리의 마음속에서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성인가, 맹목적인 의지인가? 쇼펜하우어는 그것이 이성이 아니라 의지라고 본다. 쇼펜하우어는 세계의 본질이 삶에의 맹목적인 비합리적 의지라고 파악한다.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인생을 향유하며 살아라! 어차피 비열한 자가 출세한다! 자기 자신에게서 가치의 기준을 구하라! 담담하고 당당하게 살아라! 주체적인 사로를 하라! 제1부 행복론: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 ㆍ행복을 얻기란 쉽지 않다. 우리 자신의 내부에서 행복을 얻기란 매우 어려우며, 다른 곳에서 얻기란 아예 불가능하다. 제1장 기본 분류ㆍ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의 자산: 1) 외적인 자산, 2) 영혼의 자산, 3) 신체의 자산 : 인간의 운명이 차이 나는 것은 세 가지의 기본 규정에 .. 2024. 4. 12.
핑크 북 / 케이 블레그바드 ㆍ빨강와 하양 사이에 있는 색, 핑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의다. 빨강과 하양은 제법 멀고, 그 사이의 공간은 모두 핑크의 영역이다. 핑크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이 공간을 점령하고 바꿔간다. ㆍ핑크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고 낭만적이지만, 야하고 대담하고 저속하기도 하다. ㆍ서구 문화에서는 핑크의 가장 긴밀한 상징으로 여성성을 꼽는다. 핑크는 여자아이들의 색이다. ㆍ비서구 문화, 일본에서는 핑크가 사무라이와 쓰러진 전사를 상징하는 남성스러운 색이다. 인도에서는 행복과 생명을 나타내며, 남녀 모두 널리 입는 색이다. 한국에서는 신뢰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문화의 세계화를 거쳐 핑크와 여성성의 관계도 널리 퍼졌다. ㆍPink Elephant : 마약이나 과한 음주로 발생하는 환각증세 ㆍPink.. 2024. 4. 12.
센티언스 의식의 발명 / 니콜라스 험프리 ㆍ아람어로 골고다는 라틴어로 갈보리라 한다. 두개골이라는 뜻이다. ㆍ생물이 지각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면, 그 대답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한 개인적 사례에 의거하여 결정된다. ㆍ의식이란 자신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ㆍ자연선택은 마음이 없는 데다가, 설령 있다고 해도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으로는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ㆍ하루 종일 명상을 했지만 차라리 공부를 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더 멀리 보려고 까치발을 들었지만 차라리 언덕을 오르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ㆍ시각은 망막에서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눈의 뒷면을 누르면 색이 보이기 때문이다. - 뉴턴 ㆍ외부 감각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느낌이고, 다른 하나는 인식이다. ㆍ의식이란 어디에도 존재하.. 2024. 4. 12.
르꼴 LE COL / 빕숏S, 져지M Le Col | Pro Bundle II - Le Col Pro Bundle II - Le Col Save 25% when you buy Pro Jersey II and Pro Bib Shorts together. lecol.cc 2024. 4. 12.
장업신문 1494 2024. 4. 12.
240412 금 - 81 2024. 4. 12.
240411 목 - 근력0.5/수영0.5 2024. 4. 12.
정보 철학 입문 / 루치아노플로리디 1장 정보 혁명 ㆍ기록 없이는 역사도 없다. 역사란 실제로 정보 시대와 동의어인 셈이다. ㆍ정보 생명주기는 일반적으로 다음 국면들을 포함한다. 발생, 전송, 처리와 관리 그리고 사용 ㆍ과학이 우리의 이해를 바꾸는 데에는 두 가지 근본적인 방식이 있다. 하나는 외향적이라 불리는 것으로서 곧 세계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향적인 것으로 곧 우리 자신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ㆍ우리는 독립적인 존재라기보다 상호 연결된 정보적 유기체, 즉 인포그 Inforg 로서, 생물학적 행위자들 및 공학적 인공물들과 함께 궁극적으로 정보로 이루어진 총체적 환경, 즉 인포스피어 inforsphere 를 공유한다. 인포스피어는 모든 정보 처리 과정들, 서비스들, 존재자들로 형성된 정보적 환경으로서, 그 안에는 정보 행.. 2024. 4. 11.
문화와 사회를 읽는 키워드 / 레이먼드 윌리엄스 1 문화는 일상적이다 2 대중(적), 대중과 매스 커뮤니케이션 3 감정 구조와 선별적 전통 ㆍ문화의 정의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세 가지 범주가 존재한다. 1) 이성, 2) 기록, 3) 사회적 정의 4 마술 체제로서의 광고 5 커뮤니케이션 체제 6 공통 문화 개념 7 사회적 다윈주의 8 마르크스주의 문화 이론에서 토대와 상부구조 9 테크놀로지와 사회 10 드라마화한 사회에서 드라마 11 문화과학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 12 문화사회학의 전개 양상 13 리얼리즘과 비자연주의 14 리얼리즘에 관한 강연 15 생산 수단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 16 ‘산업’ 사회와 ‘탈산업’ 사회 17 국민 문화 18 희망의 여정을 위한 자원 19 국가 문화와 그 너머 20 문화연구의 미래 2024. 4. 11.
7가지 코드 / 닐 메타,아디티야 아가쉐,파스 디트로자 1. 제품 설계 2. 경제학 3. 심리학 4. 데이터과학 5. 사용자경험 6. 법률과 정책 7. 마케팅과 성장 CODE 1 | 제품 설계 [OPENING INSIGHT] 스티브 잡스가 일으킨 문화 전쟁 1장 제작 vs 확장 2장 문제 해결하기 3장 가설 검증 4장 최소 매력 제품(MLP, Minimum lovable Products) ㆍ제품 보다 중요한 경험 CODE 2 | 경제학 [OPENING INSIGHT] 무비패스의 허세 혹은 오판 5장 비즈니스 모델 6장 시장 진입 7장 해자 8장 단위 경제학 9장 고객 경제학 10장 세분화 11장 시장 실패 ㆍ가격이란 우리가 지불하는 돈이고 가치란 그 돈으로 우리가 얻는 것이다. ㆍ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3 가지 방법: 원가 우위 전략, 제품 차.. 2024. 4. 11.
존 러스킨의 생명의 경제학 / 존 러스킨 ㆍ인간성의 구성요소와 같이 모든 것을 다 이해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연구를 통해서는 어떤 계획이 성공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답을 기대하긴 어렵고, 다만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원리들의 토대가 되는 진리들에 대한 접근만 가능케 한다는 점이다. 사실 우리 손에 쥘 수 있다고 믿는 확실한 것들엔 늘 불확실함이 따르기 마련이고, 궁극적으로 우리 손에 쥐어지는 것들은 결국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뿐이다. 제1편 명예의 근원 ㆍ나는 정의라는 단어를 한 사람이 타인을 향해 품는 애정을 내포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제2편 부의 광맥 ㆍ아주 작은 일이라도 그것이 큰 일과 이어진다. 작은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서 거대한 건물을 짓는다. 벽돌을 쌓는 일을 하찮게 여겨 소홀히 한다면 결국 큰 일을 그르치게 된다. .. 2024. 4. 11.
반대의 놀라운 힘 / 샬런 네메스 우리는 의사결정에서 화합과 결합을 우선시하고, 다수의 판단을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때로 우리는 예의라는 미명 아래 어리석은 선택을 따르고, 이에 멈추지 않고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을 단죄하기까지 한다.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수는 옳고 소수는 틀리다는 어리석은 결론을 받아들이고, 소수에서 나온 반대 의견을 묵살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모두 다 찬성한다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다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보면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없고, 좁은 시각에서 생각하게 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찾지 못하게 된다. 나를 지키고, 시야를 넓혀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길은 바로 “아니라고 느낄 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작은 용기”에서 비롯된다.. 2024. 4. 11.
코스모닝 368 2024. 4. 11.
240411 목- 87 2024. 4. 11.
240410 수 - 자전거95(강화) / 수영1.2 2024. 4. 10.
240410 수 - 89 2024. 4. 10.
240409 화 - 근력2/수영2 2024. 4. 9.
240409 화 - 92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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