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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 김대식

by mubnoos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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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지금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 전두엽에 있는 신경세포(뉴런)이 망가질 경우, 성격이 180도 변해서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 뇌과학이 제시하는 우리 인간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다. 아니, 상당히 추하다. 아니, 대부분 어이없다. 하지만 그 어이없는 뇌의 모습은 현실이고, 우리는 그런 뇌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 우리는 우리의 장기를 통제할 수 없다.

 

 

 

 

 

 

 

Part 01

 

Brain Story 01 사실 그건 기억이 아니라 뇌가 쓴 소설이다.

  • 기억력이란 마치 돌과 같아서 산의 작용으로 시간이 지나고 거리가 멀어지면 점점 부식한다.
  • 해마는 기억이 저장되는 곳이라기보다는 지금의 경험이 장기기억으로 변환되는 장소라고 볼 수 있다.
  • 불행하게도 우리의 뇌는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아니다. 하드디스크에는 정보가 입력된 그대로 저장된다. 하지만 망막을 통해서만도 매시간 100기가바이트 정도 들어오는 정보를 평생 지속적으로 보관하기엔 뇌의 저장량이 부족하다. 결국 우리의 경험은 보고 듣고 지각한 그 자체가 아니라 극도로 압축된 상태로 뇌에 저장된다. 기억과 정보 압축은 해마에서 이루어진다. 이때 특별히 집중하며 경험하지 않은 정보는 ‘제목’ 위주로 압축된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큰 관심 없이 TV를 보던 증인의 기억엔 ‘남자’ ‘큰 가방’ ‘호텔’ 같은 식으로 제목만 입력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서 입력된 정보를 다시 불러오면 뇌는 예전에 경험했던 본래의 정보가 아니라 이미 제목으로 압축된 정보를 가져온다. 압축된 정보 사이의 구체적인 내용은 과거 경험이나 편견에 바탕을 두고 재생된다
  • 행복한 기억을 돈으로 산다는 것이 과연 정당할까?
  • 해마는 조합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 조각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므로, 일단 해마가 파괴되면 새로운 조합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더이상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전에 형성했던 조합은 계속해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배웠던 것들은 기억할 수 있다.

Brain Story 02 뇌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절대로.

  • 사실이란 것은 없다. 오직 해석만 있을 뿐이다. - 니체
  • 뇌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믿고, 경험했던 편견들뿐일 수도 있다.
  • 세상을 본다는 것은 결국 우리 뇌의 착한 거짓말에 속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 우리는 가끔 우리 자신의 뇌를 믿지 않아야 한는 것이다.
  • 뇌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성향이 있다. 직접 보고 듣는 그 자체만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기에, 우리가 지각하는 세상에는 언제나 과거 기억과 미래 추론 역시 포함돼 있다.
  • 지금 중요한 건 현실이고, 현실은 아무리 불편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자가 결국 주도하는 법이다.
  • 이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는 롤러코스터에서 하라 
  • 뉴런은 세포체, 수상돌기, 축삭돌기로 수성돼 있다. 

Brain Story 03 팔은 안으로 굽고, 생각도 안으로 굽는다?

  • 주변이 어두워지면 어두워질수록 인간은 본능적으로 덜 정직해진다.
  • 뇌 발달에는 주변 환경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 어른의 뇌로 외국어를 배우기란 정말 괴롭다.
  •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내 것이 나에게 좋은 만큼 다른 것은 다른 사람에게 좋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 어린 뇌는 세상의 모든 사건을 자기중심적으로 보고 판단한다.
  • 인간의 뇌는 선천적으로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수많은 경험과 교육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와는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된다. 타인의 관점을 상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지적 능력을 '마음 이론'이라고 한다.
  • 거울뉴런을 통해 우리는 직접 행동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행복과 불행을 마치 내가 경험한 듯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Brain Story 04 우리는 선택하지 않는다.

  • 인간에게는 선호의 자유가 있고, 선택은 선호를 실천하는 것이다. 
  • 인간은 선택의 자유를 가진 게 아니라 선택 정당화의 자유만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 선택을 정당화할 뿐이다.뇌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실과 이미 내부적으로 갖고 있는 믿음을 적절히 조합해야 한다. 하지만 믿음과 사실이 일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에서는 이럴 경우 믿음을 바꾸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뇌는 과학자가 아니다. 뇌는 지금 한순간 얻은 데이터보다 오래전부터 가진 고정관념을 더 신뢰하고, 사실을 왜곡하기 시작한다.

Brain Story 05 내 머릿속엔 수많은 나가 살고 있다.

  • '약속한 나'는 약속을 실질적으로 '실행할 나'와 다른 존재이다.
  • 같은 시간과 조건 아래 우리는 대부분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뇌는 동시에 현재, 과거, 미래 위주의 세 가지 의견을 제시한다. 그래서 맞다, 틀리다 식의 원천적 기준보다는 미래, 과거, 현재, 이 세 가지 시간적 조건 아래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다.
  • MRI 자기공명영상
    fMRI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 뇌의 기능은 거의 무한하지만 뇌 영역은 한계가 있다.

 

 

 

 

 

 

 

Part 02

 

 

Brain Story 06 책을 보듯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 핵심은 자유의지다. 세상을 인식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선택할 수 있다면 그는 여전히 인간이다.
  • '뇌 패턴' - 신경세포의 차별화된 시공간적 활성 패턴으로 부호화
  • 생명체를 볼 때의 뇌 패턴은 살아 있지 않은 물체를 볼 때와 다르고, 다른 사람을 볼 때 생기는 패턴은 동물을 볼 때 관찰할 수 있는 패턴과 다르다. 더 나아가 사람 얼굴을 볼 때 시각뇌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적 패턴은 얼굴 외 뭄의 다른 부위를 볼 때와 구별된다.
  • 미래사회에서 프라이버시란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가?
  • 디지털 세상은 가치적으로 감옥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손이나 혀에서 오는 감각정보가 목이나 등에서 오는 정보보다 더 중요하다.

Brain Story 07 우리는 왜 꿈을 꾸는 걸까?

  • 꿈이 본질적으로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해석하는 사람의 의도와 상상력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 뇌는 자는 동안에 수리된다기보다 뇌를 수리하기 위해 수면 그 자체가 만들어졌을 수 있다.
  • 꿈은 왜 꾸는 것일까? 프로이트는 억눌린 성적 욕망이 꿈을 통해 표현된다고 생각했다. 현대 뇌과학에서는 크게 두 가지 가설을 제시한다. 생물학자 제임스 왓슨(James Watson)과 함께 DNA 구조를 판독해서 노벨상을 받은 분자생물학자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은 저장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된 정보가 꿈을 통해 지워진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꿈은 뇌의 쓰레기통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몇 년 전 MIT의 매슈 윌슨(Matthew Wilson) 교수는 마치 녹화된 동영상을 반복해 보듯 REM상태 때 낮에 경험한 정보가 다시 반복된다는 실험 결과를 얻어 큰 관심을 끌었다. 우리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현실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지각된 정보들을 경험과 미래 예측 위주로 추론하는 뇌의 해석을 통해 이해한다. 하지만 잠이 들면 더이상 지각을 통한 현실과의 검증이 불가능하다. 뇌는 마치 운전사 없는 버스처럼 지그재그로 작동하고 그 결과물을 꿈으로 인식할 것이다

Brain Story 08 나 자신을 복제할 수 있을까?

  • 기억이란 항상 나라는 자아의 기능이기에, 나와 독립된 추상적인 기억을 있을 수 없다.
  •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기억은 변형시킬 수 있더라도, 내가 하지 않은 경험을 무에서부터 만들어낼 순 없을 것이다.
  • 절차적 지식 - 어떤 일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이나 흐름에 관한 지식,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서술적 지식 - 사물이나 개념 등에 관한 지식 1) 시간과 집중을 요하는 지식, 2) 고민하지 않고도 알 수 있는 지식

Brain Story 09 뇌도 얼마든지 젊게 만들 수 있다.

  •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세상을 좀더 슬로모션으로 인식한다.
  • 명상하는 뇌의 핵심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눠 분석하는 뇌 기능을 단 한가지 시간축으로 압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현실을 지금 이 순간 그대로 느끼고, 현실에서 자유로운 추상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Brain Story 10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면 어떤 일이 생길까

  • 우리에게 쉬운 문제는 참으로 쉬워서 쉬운 게 아니라, 뇌가 이미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쉬운 것이다.
  • 컴퓨터에는 순차적인 논리적 깊이, 뇌엔 병렬적인 논리적 폭이 더 중요하다.
  • 생각이란 지극히 내면적이다.
  • 책은 정보이고, 정보를 가진 자가 세상을 통치한다.

 

 

 

 

 

 

 

 

Part 03

Brain Story 11 나는 과연 누구인가

  • 경험을 통해 나와 세상의 경계가 바뀔 수도 있다.
  • 나는 누구인가. 뇌는 끊임없이 정체성을 질문한다.
  • 지금 이 순간 나의 개인적 성향과 무관한 객관적 선호도란 존재하는 것일까.

Brain Story 12 만약 눈이 하나였다면?

  • 두개의 눈 - 가지고 싶은 것이 있는 장소로 움직이기
  • 뇌가 눈을 통해 들어오는 영상들의 시간적 차이를 분석한다.
  • 뇌에 있어 변화는 존재성을 의미하므로 우리는 그런 외부 세상의 물체를 인식할 수 있다.
  • 눈은 세상의 해석자고,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눈과 귀가 해석한 세상을 보고 있다.
  •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고 기억한다는 것은 과거에 경험했던 것을 연상하면서 그 모양을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Brain Story 13 외모에 관한 몇 가지 진실

  • 아름다움 자체는 지속적인 기억으로 유지되기에 부족하다.
  • 기억은 독특한 과거 경험의 합집합니다. 
  • 인간의 뇌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는 기계가 아니다. 뇌는 단지 외부 세상과 내 몸의 상태를 최대한 정당화할 수 있는 설명을 찾을 뿐이다.

Brain Story 14 머리가 나쁘면 정말 몸이 고생할까

  • 뇌가 경험을 통해 그 경험을 가능하게 한 특정 환경에 최적화된다.
  • 남보다 빨리, 성공적으로 실패하는 것이 성공의 비밀이다.

Brain Story 15 언어가 지구 지배를 위한 도구라고?

  • 되도록 많은 구성원의 힘을 합쳐야 인간보다 더 크고 힘이 센 동물을 사냥할 수 있기에, 소통의 중요성은 직관적으로 당연해 보인다.
  • 몸으로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은 제한적이다.
  •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카 (말을 만들어내는 역할) 와 베르니케 (문장 전체를 해석하고 처리)

 

 

 

 

 

 

Part 04

Brain Story 16 왜 우리는 그들을 싫어하는가

  • 왜 인간의 뇌는 독립적인 개인으로 구성된 성숙한 사회가 아닌 외모나 사상적으로 동일한 클론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것일까?
  •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이며 비효율적이다." 민주주의가 자주 듣는 비판이다. 사실 민주주의는 결코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다른 어떤 시스템도 갖지 못한 본질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Brain Story 17 무엇이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가

  • 대부분 시각을 통해 세상을 인지하는 영장류에게 빛은 안전이고 어둠은 위험이다.

Brain Story 18 우리는 좀 우울해질 필요가 있다

  • 대부분의 사람은 객관적 확률보다 자신의 상황을 더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경향이 있다 - 긍정적 편향
  • 자신의 능력과 행운을 통계학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으로 과대평가하는 경향 - 우수성 편향

Brain Story 19 집착은 어디서, 어떻게 오는가

  • 적절한 수준의 선택과 주의집중이 필수다.
  • 문제는 풀어야 풀리는 것이다.

Brain Story 20 우리는 왜 갈수록 잔인해지는가

  • 왜 인간은 항상 무의미한 패턴에서 의미 있는 형상을 보려고 하는 것일까?
  • 권력은 술과 담배보다 중독성이 높다.

 

 

 

 

 

Part 05

Brain Story 21 생각의 길이 많을수록 남들과 다른 길을 갈 수 있다

  • 창의력은 공통점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생각의 길을 간다는 것이지, 그 길 자체가 도덕적으로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
  • 어쩌면 우리는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을 그 누구보다 더 잘하기만 해도 충분할 수 있다. 

Brain Story 22 뇌과학으로 협상의 달인이 되는 법

  • 최고의 협상은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방이 말하거나 행하게 하는 것이다.
  • 뇌는 처음 접촉한 정보에 끌려간다. 닻 내리기 효과
  • 같은 자극이라도 높은 시스템을 통해 처리되면 해마의 과거 경험과 대뇌피질의 논리적 계산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이성적 판단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Brain Story 23 아프니까 사람이다? 만약 아픔이 없다면

  • 통증의 핵심은 신체가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충고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데 있다.

Brain Story 24 우리 삶을 지배하는 가치들

  • 현실의 가장 믿을 만한 증인은 언제나 '현실 그 자체'이다.
  •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결정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Brain Story 25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세상이 온다면

  • 즐거움이란 도대체 무엇일 될지 지금부터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 디지털 세상의 변화 - 이 세상의 최고의 사회적 원칙과 조건을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에필로그_ 뇌가 아는 것을 본 것이 세상이다.

  • 뇌에게 '현실'이란 진화과정에서 의미 있었던 것들에 대한 정보의 합집합이다.
  • 무의미한 정보는 처리할 수 없다. 아니, 뇌는 그런 정보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알 수 없다. 
  • 세상은 뇌가 보는 것이 아니다. 뇌가 아는 것을 본 것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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