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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255

자유는 책임을 뜻한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두려워하는 이유다. 2022. 11. 23.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피카소 2022. 11. 23.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연료의 80%를 소모한다.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연료의 80%를 소모한다. 하지만 일단 날아오르면 그렇게 많은 연료가 들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이 이와 같다. 시작은 항상 어렵고 두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도 받고 궤도에 오르게 된다. 2022. 11. 23.
지식을 체계화하고, 학습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 정보를 효과적으로 유통하는 지식사회에서 고객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지식을 체계화해서 전하는 힘이다. 그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신뢰성 높은 구입 판단 기준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학습 콘텐츠를 얼마나 훌륭하게 만들 수 있느냐'는 것이다. 양질의 콘텐츠는 어디서나 영상을 꺼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바람을 타고 널리 전파된다. 2022. 11. 22.
훌륭한 삶의 세 가지 요소 훌륭한 삶의 3 요소 1. 배우는 일 2. 돈 버는 일 3.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 2022. 11. 18.
누구나 자신의 가장 흥미로운 진짜 삶은 비밀의 베일 속에 감춘 채 살아간다. 누구나 자신의 가장 흥미로운 진짜 삶은 비밀의 베일 속에 감춘 채 살아간다. 2022. 11. 18.
자연은 도약하지 않는다 하기 싫다고 하더라도 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모든 일에는 순서, 단계, 절차가 있다. 절대로 그것들을 뛰어넘을 수 없다. 행여 피해가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마주하게 된다. 자연은 도약하지 않는다. 삶은 도약하지 않는다. 2022. 11. 9.
지평선의 의미 2022. 11. 4.
자신의 주제를 찾을 수 있는 질문 1.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한다. 남은 시간동안 다음 3가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1) 건강, 2) 지식, 3) 돈 - 건강과 지식을 위한 체계는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구축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을, 가치를, 그리고 증명을 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2. 최근에 어떤 생각을 했는가? 시간이 없긴 하지만, 조급하진 않다고 생각했다. 닫혀 있기는 하지만 잠겨 있디는 않다.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은 '계획'과 '부족한 시간'이다. 조급하진 않아도 느긋하진 말아야겠다. 그리고 진정으로 가슴 뛰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한다. 행동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비롯된다. 성공보다는 성장을 우선순위로 세웠다.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2022. 11. 2.
전문가의 기준 1.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2. 경력이 쌓여야 한다. 3. 검색되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해당 분야에 속해 있고, 그 일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1. 당신이 해당 분야에 소속된 사람이라는 것을 데이터로 남겨야 한다. 2. 당신이 그 일에 있어 적임자고 최적의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3. 해당 분야와 관련된 보다 전문적이거나 실용적인 내용을 담아 꾸준하게 발행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4. 자신의 경력과 관련된 책을 발간하라. 2022. 11. 2.
FAB, One shot message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정의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어필하고 무엇을 줄 것인지 약속하라 이순범은 지식과 사람에 관련된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순범은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고, 증명한다. 이순범이 학습하고 경험한 것을 전달한다.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2022. 11. 2.
반복은 변이를 위한 것이다. 변이 혹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면,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 반복하지 않고 변화하려는 것은 공상이다. 반복하려면, 그리고 변화하려면 의지가 필요하다. 변화는 의지의 영역이다. 2022. 11. 2.
디자이너의 요건 1. 혁신을 좋아한다. 2. 상상한 것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발명가이다. 3. 일상 속에 재미를 선물한다. 4.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2022. 11. 2.
직선과 곡선 한 곡선의 아주 작은 요소는 거의 직선이다. 그것은 더 작게 취할수록 그만큼 더 직선과 닮을 것이다. 극한까지 가면 그것은 직선의 일부이거나 곡선의 일부라고 원하든 대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22. 10. 29.
가족의 의미 / 빅마우스 가장이 된 이후로 제 어깨에 너무 많은 짐이 있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싸우면서 다시 한번 느낀 건 제 어깨의 짐이 아니었고, 제가 넘어지려 할 때마다 꽉 잡아주고 있던 것들이더라고요. 김동규 https://www.youtube.com/watch?v=LAis9MRwQOE 2022. 10. 26.
삶은 소용돌이의 과정이다. 강물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각각의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용돌이를 만들어 난류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다. 거기에 이르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 치열하게 고민할 것, 모순과 번민에 눈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2022. 10. 25.
부자의 요건 1. 집이 있을 것 2. 차가 있을 것 3. '한턱 쏴'가 아니라 '한잔 살게'라고 말할 수 있을 것 4.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 것 5. 삶이 지쳤을 때 전화할 수 있는 오랜 친구가 있을 것 6. '굳이' 친절할 것 7. '부럽다'보다 '멋있다'고 표현할 것 8. 가족과 저녁 시간을 함께할 것 9. 주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을 것 10. 돈이 두 배가 되어도 두 배 행복하지 않을 것 2022. 10. 21.
진실이야말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숨긴다. 진실이야말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숨긴다. 2022. 10. 20.
어느 정도의 답변 예수는 "내 증거는 참되다. 나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고 또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붓다는 "모든 것은 서로 인연을 맺으며 계속해서 변해간다. 그리고 결코 늘 똑같지 않다.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다. 아무리 애써도 완전히 납득은 못하겠다. 예수의 답은 뻔뻔하다. 결국 답하고 있지 않다. 붓다도 마찬가지다. 명확한 답은 피하고 있다. 당신은 애매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다시 고민한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사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이 우주는 왜 시작되었는가? 시작되기 전에는 어떤 상태였는가? 그리고 어떻게 끝나는가? 그 후 무슨 일이.. 2022. 10. 20.
인간은 왜 죽나요? "생명은 왜 스스로를 계속 파괴합니까?" "역설적이지만 생물에게는 그것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2022. 10. 20.
억지로 알려고 하지 않는 편이 낫다. 현 단계에서는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다. 요는 이것일 터다. 이유와 의미를 무리하게 따져봐야 소용없다. 아니, 오히려 실수만 축적될 뿐이다. 억지로 알려고 하지 않는 편이 낫다. 2022. 10. 20.
시간의 화살 과거와 미래를 구별하는 시간의 화살 1. 무질서가 증가하는 방향을 가리키는 열역학적 시간의 화살 2. 과거와 미래를 구별하는 심리적 시간의 화살 3. 우주가 수축이 아니라 팽창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우주론적 시간의 화살 2022. 10. 13.
진정한 예술가 진정한 예술가는 일찍이 세상에 없던 것, 새로운 그 무엇을 독창적으로 창조함으로써 의미 있는 낯선 하나를 새롭게 보탤 수 있어야 한다. 2022. 10. 13.
선택의 순간 나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 선택의 순간 나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 1. 타인의 박수 없이도 설레는가? 2. 선택에 따른 희생을 감당할 수 있는가? 3. 그 길을 가며 마주칠 사람들을 존경하는가? 2022. 10. 13.
보통의 유혹 인간사에 있어 기이한 일 중 하나는 삶의 어느 순간에 우리 모두가 어떤 문제를 뒤로 미루려는 보통의 유혹에 굴복할 것이라는 점이다.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매일 점진적으로 노력하는 대신에, 우리는 그것이 저절로 해결될지도 모른다고 믿도록 우리 자신을 속일 것이다. 2022. 10. 13.
평등을 위한 리더 결국, 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을 개방하고, 자유롭게 말하고, 정직하게 조사하고, 사람들의 말을 듣고, 너무 자부하거나 혹은 방어적인 바람에 결코 수정을 못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때 피해야 할 세 가지 실수가 있다. 1)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절대 확신하지 마라. 2) 진실을 찾는 것을 절대 거부하지 마라. 3) 결코 그 일이 끝났다고 단정하지 마라. 평등에 대해 배운 것이 하나 더 있다. 발전하는 능력과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는 의지 사이에는 종종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2022. 10. 13.
태어난 이유 / 윤숙희 내가 태어난 이유? 태어난 김에 사는 거지. 대충 살다가 남에게 폐 안 끼치고 그냥 가면 되는 거야. 대충이긴 한데 그 와중에 열심히. 태어난 김에 대충 열심히 살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아요. 무난하게 본인 기준에 열심히 사는 것도 남들이 봤을 때는 멋진 인생일수도 있으니까. 2022. 10. 10.
변화는 가능한 것일까?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일까? 변하지 않는 게 하나 있다면,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일텐데. 과연 어려움과 두려움 뒤에는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어려움과 두려움은 피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은 사라지는 것일까? 변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루하루 순간순간 집중하여 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가? 내가 할 수 있는 것 외의 것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가? 혹여 삶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더라도, 그것을 모르더라도 하는 데까지 하는 것이 삶의 본질일까? 그것이 변할 수 있을까? 변화는 가능한 것일까? 2022. 10. 4.
다시 부수고 다시 시작 다시 부수고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부수려고 하는 것들은 내 안에 딱딱하게 고정된 것들이다. 그것들은 힘들게 얻은 것들인 만큼 해체하거나 파괴하는 일도 두렵고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나 자신이기도 하며 내가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과정을 지식의 생물성, 혹은 대사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개념은 지식에도 적용된다. 그 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는 일들은 지식의 대사성을 반증한다. 내가 아는 것들은 무엇일까? 내가 안다고 믿는 것들은 무엇일까? 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적이지 않은 것들은 무엇일까? 지식은 절대적인 개념이라기 보다는 상대적인 개념이 가깝다. 아니 파동하면서 입자이기도 한 양자의 성격도 유사하다. 지식이 정말 살아서 삶의 일.. 2022. 9. 21.
과정이 다를 순 있어도 결과는 같다. 과정이 다를 순 있어도 결과는 같다. 과정을 아무리 다르게 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일도 있다. 그런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 다음 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을 유지하거나, 변화를 선택하는 것이다. 지혜는 할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지혜는 한계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다. 능력이 없는 상대에게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허황된 오류이다. 매력이 없는 상대와의 관계는 개선되기 어렵다. 오랜 시간 동안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개선되기 어려운 허황된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상대방을 바꿀 순 없다. 그것은 오해이고 착각이다.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을 바꾸려는 시도와 해석 뿐이다. 어려운 논..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