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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251

주도적으로 행동하세요 2023. 3. 1.
이상하고, 간절하고, 분노한 Strange, Desperate, Furious 이상하고, 간절하고, 분노한 Unbalanced, Easy, Bold 2023. 2. 7.
오아시스에 도착하기 전에 죽게 만드는 것은 더위와 갈증이 아니라 조바심이다. 오아시스에 도착하기 전에 죽게 만드는 것은 더위와 갈증이 아니라 조바심이다. 2023. 2. 7.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에게 바랄 수는 없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에게 바랄 수는 없다. 쇼펜하우어 2023. 2. 7.
마음의 문제 마음의 문제입니다. 많이 졌지만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을 했습니다. 보통 지면 하기 싫어지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시합을 계속해서 현재 챔피온이 된 것이 강해지게 된 비결인 것 같습니다. 2023. 2. 1.
지속성? 살아 있는 모든 것의 목적은 살아있는 것이다. 어차피 끝이 있지만 최대한 오래, 가능한 좋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살아 있기 위해서이다. 살기 위해서 산다. 우리는 그것을 지속한다고 한다. 그런 성질을 지속성이라고 한다. 지속성, 그것은 선택하거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진화의 무심한 무작위성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하는 것들은 과연 지속성과 연관이 있을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다양단지 결과를 모르면서 다양하게 시도하는 것이 지속성의 최선이 아닐까. 지속성, 그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면 상대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상대적인 지속성의 기준만이 있다면, 그것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2023. 1. 31.
난 지금 여기서 어디로 얼마만큼 갈 수 있을까? 시간을 쪼개고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실행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장기적이고 궁극적인 목표를 고민하고, 설정하는 것이 얼마나 필수적인 방향감이며, 큰 가능성인지 깨닫는다. 그것이 지금까지 나의 40대이다. 점진적이고 과학적인 해석은 지금까지 내가 사용한 40대의 시간들이다. 난 그 시간들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 25살까지는 열정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무엇인가를 완성하는 것은 열정이 아니라 인내다. 기계적인 점진성의 인내, 그것이 내가 배운 것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그 방향성과 가능성에 대해서 질문하려고 한다. 난 지금 여기서 어디로 얼마만큼 갈 수 있을까? 난 과연 무엇이 될 수 있을까? 10년 뒤에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2023. 1. 30.
흄의 증명 흄은 추론은 이래요. '모든 스완은 하얗다'는 귀납추리의 진술은, 잠정적으로만, 확률적으로만, 개연적으로만 참이고, 필연적으로 참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에 대해 갖게 되는 모든 앎은 개연성의 수준에 머물 뿐 필연적인 수준에 갈 수 없다는 겁니다. 흄은 세계에 대한 앎을 얻을 때 확실한 참을 주장할 수 없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회의주의자라고 평가되었던 거죠. 이건 절망적인 이야기입니다. 데카르트 이후 모든 근대철학이 확실한 앎을 얻으려 했거든요. 그걸 보장받고 싶어 했어요. 그래야 자연과학이 사니까. 근데 흄이 그걸 철저하게 깨부순 겁니다. 원리상 인간으로서 확실한 앎에 이를 수 없다는 걸 증명했으니까요. 그러니까 난리가 나죠. 우리가 가진 모든 인상과 관념은 앞으로 있게 될 .. 2023. 1. 26.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여전히 미지의 변수가 나를 덮칠 수 있다. 그리고 결과가 나타난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나머지는 내게 달린 일이 아니다. 2023. 1. 17.
노력파? 최근에 깨닫게 된 사실이 있는데, 사실 난 특출난 재능이나 적성같은 건 처음부터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평범하게 살고 있겠지만. 게다가 난 그 어떤 것을 빨리 배우거나 하지도 못했던 거 같다. 어릴 적엔 말도 느려서 벙어리인줄 착각했을 정도였으며,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똑바로 앉는 것도 못했다. 그리고 30살이 다 되어서야 유학도 어거지로 갔으며, 첫 직장도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첫 직장을 얻었다. 그것도 이모네 회사에. 사람들은 나를 특이하거나 다방면에 재능이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의 난 그 착각의 반대라고 보는 게 사실이다. 난 항상 모든 일을 빠르게 처리하고, 능수능란하게 보이지만, 난 대부분의 것들에서 굉장히 느린 편이다.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 노력파라고. 지속적으로 열정적이.. 2023. 1. 17.
Body + Data + Money = Life 2023. 1. 16.
중요한 답들은 우리 안이 아니라 바깥에 존재한다. 이 관점의 출발점은 자율적인 자아가 아니다. 우리가 깊이 관여하게 되는 구체적인 상황이다. 2023. 1. 10.
3 가지 생존 전략 3 가지 생존 전략 1. 싸우기 2. 도망치기 3. 죽은 척하기 2023. 1. 4.
죽기 전에 후회할 5가지 ㆍ죽기 전에 후회할 5가지 1. '남들 이목에 신경 쓰지 말고 나 자신에게 충실할 걸 그랬어.' 2.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말걸 그랬어.' 3.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면서 살걸 그랬어.'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면서 살걸 그랬어.' 5. '행복을 더 누리면서 살걸 그랬어.' 2023. 1. 4.
지속성, 연결, 방향 우리의 행동과 존재에 대한 목적과 이유를 찾으려면 다음 세 가지의 감각에 의존해야 한다. 지속성, 연결, 방향, 이런 감각이 없으면 나침반도 키도 없이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막막함을 느껴야 한다. 지속성, 연결, 방향에 대한 인식은 급격한 변화로 야기되는 무력감을 중화시키는 더없이 좋은 해독제다. '거기에는 그곳이 없더라.' 우리는 모두 진화의 사슬 속에서 우발적으로 생겨난 존재들이다. 주변 상황 따윈 신경 쓰지 않고 편안히 지낼 수도 있고, 과학자들처럼 뭔가를 알아내려고 진지하게 몰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을 이해한다고 해도 딱히 할 것은 없다. 그저 살아갈 뿐. 인간은 우주의 아주 작은 한 점과 같은 존재다. 데카르트는 동물이 일종의 기계라고 생각했는데, 일부 생물학자들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다.. 2022. 12. 30.
양면성 양면성 1. 전체를 보는 것과 부분을 보는 것 2. 확고함과 유연성의 확보 3.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서 강직함과 온화함 4. 분석적 기술의 소유와 직관에 대한 믿음 wave-particle duality 2022. 12. 28.
Easy, Bold, & Strange 2022. 12. 28.
제조업과 사람 제조업에서 일할수록 느끼게 되는 것은, 제조업의 핵심은 기계나 설비가 아니라, 그 안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제품의 품질은 기계가 하는 일이 아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계는 사람이 움직인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사람이 의도하는 대로 움직인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예측할 수 없고 의도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 의도한대로 움직였다고 해서 반복해서 그렇다고 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러한 불확실성의 경향은 더 크며 의도와는 어긋나기 쉽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에서 고려해야 하는 것은 기계에 대한 것보다는 사람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며, 그것이 핵심이다. 이제는 기계 한 대 더 사는 것 보다, 사람 한 명이 더 오.. 2022. 12. 27.
정치란 영향력에 관한 기술이다. 2022. 12. 14.
보여줄 때 순범아 이제 가장 너다운 것을 세상에 보여줄 때가 온 거 같아. 넌 오랫동안 준비해왔고, 무엇보다 너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넌 실력도 있고, 비전도 가지고 있어. 넌 너가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리고 그것이 너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인 것을 확인 했어. 더 이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넌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여기서 불안하거나 무엇인가를 잃을 것이 있을까? 너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수나 실패가 아니라 너가 알면서도 그것을 시도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어. 하면 되는 거자나. 넌 순간순간을 작게 쪼개고, 계획하고, 몰입하고 학습하면서 이미 괴물 혹은 거물이 됐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해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 이젠 좀 알 거 같지 않아? 우리.. 2022. 12. 7.
결과 vs 과정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조차 알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다. 거기에 이르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치열하게 고민할 것, 모순과 번민에 눈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2022. 12. 5.
변화에 대한 통찰 변화에 대한 두 가지 통찰 1. 어떤 일을 하는 데는 항상 더 나은 방법이 있다. 2.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2022. 11. 25.
강에서 물고기를 보고 탐내는 것보다 돌아가서 그물을 짜는 것이 옳다. 2022. 11. 24.
우리가 실패하는 원인은 대부분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2022. 11. 23.
인생이 끝날까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의 인생이 시작조차 하지 않을 수 있음을 두려워하라. 2022. 11. 23.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에서 배울 수는 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에서 배울 수는 있다. 과거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면 과거를 보내기는 쉽지 않다. 배움을 얻고 과거를 보내는 순간 우리의 현재는 더 나아진다. 2022. 11. 23.
자유는 책임을 뜻한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두려워하는 이유다. 2022. 11. 23.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피카소 2022. 11. 23.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연료의 80%를 소모한다.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연료의 80%를 소모한다. 하지만 일단 날아오르면 그렇게 많은 연료가 들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이 이와 같다. 시작은 항상 어렵고 두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도 받고 궤도에 오르게 된다. 2022. 11. 23.
지식을 체계화하고, 학습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 정보를 효과적으로 유통하는 지식사회에서 고객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지식을 체계화해서 전하는 힘이다. 그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신뢰성 높은 구입 판단 기준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학습 콘텐츠를 얼마나 훌륭하게 만들 수 있느냐'는 것이다. 양질의 콘텐츠는 어디서나 영상을 꺼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바람을 타고 널리 전파된다.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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