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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255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는 이유의 변화 1) -> 2) 1) 내가 지금 이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아무도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런 악행들은 우주의 보이지 않는 질서에 의해 결국에 내게 다른 형태의 악순환으로 내 삶으로 되돌아 올것이라는 카르마적 사고 2) 나와 동일한 종의 개체들이 같은 닫힌 계 속에 동일쓰레기를 길에 버린다면 (쓰레기의 양 * 인구의 수의 총량을 어림잡아 계산해 보면) 아마도 지구의 황폐화와 멸망은 가속화되며, 나의 수명기간을 고려할 때 환경의 제약조건이 증가하며 삶의 질이 저하되리라는 예측 2022. 1. 25.
양자역학이 삶에 주는 메시지들 1) 세상에 절대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2) 삶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마치 확률게임 같은 것이다. 3) 답은 한 가지가 아니다. 모든 것들은 입자이며 동시에 파동이다. 이 세상은 정해진 것은 없다. 알 수 없다. 답은 한 가지가 아니다. 2022. 1. 25.
닥치고 쓰기 써야겠다. 닥치고 써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글을 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코딩, 대리운전, 쿠팡물류, 배달, 창업? 너무 빨리 지나가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글쓰기는 내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닥치고 일단 써보자. 내가 글을 쓰려고 하는 이유는, 있는 그대로 써보자면, 어딘가 너무 억울한 게 있는데 그게 뭔지 도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 억울함 때문에 무엇인가를 쓰려고 한다. 지금 내 마음은 은행이라도 털고 싶은 마음이다. 지난 3년동안 줄창 책만 읽었다. 약 일 천권의 책을 읽었다. 내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교양과 여유의 영역이 아니다. 절박하고 절실한 분노의 영역이다. 이제는 남의 이야기만 읽는 것이 아닌 나의 글.. 2022. 1. 25.
S=VI Sucess = Value * Investment 0 = 0 * Investment 0 = Value * 0 0 = 0 * 0 2022. 1. 3.
Re-think : Out of daily boredom Time to re-think : Out of daily boredom My days so very organized and repetitive that I feel like I spend 48hours a day everyday. you have no idea how good I've been doing. I feel like I'm doing well and nothing wrong. But how should I say this? sometimes I feel I've become a machine accessory or a part of fantasy. The problem is that there's nothing wrong with it. It means that changes and new .. 2021. 12. 14.
2022 목표 2022 글쓰는 부자 타이슨 2022 Writing Wealthy Tyson 1) 건강 / 몸 ㆍ웨이트 / 매일 1시간 (마이크타이슨) ㆍ수영/ 매일 1.5km (접형 마스터) 1) Health / Body Twice a day - regular basis ㆍWeight training / 1h a day (Mike Tyson) ㆍSwimming / 1.5km a day (Butterfly) 2) 지식 / 책 ㆍ독서 2 books / wk (104 books / yr ) ㆍ글쓰기 (#1 / 1mon) 2) Knowledge / Books ㆍReading 2 books / wk (104 books / yr ) ㆍWriting (#1 / 1mon) Preposterous, Desperate & Furious.. 2021. 11. 17.
삶은 지겹도록 힘든 것이다. 삶은 지겹도록 힘든 것이다. 지겹다, 힘들다는 두 가지 감정은 공통적으로 1) 지금하고 있는 것들을 끝내거나, 그만두고 싶은 마음, 그래서 2)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도망가고 싶거나, 3)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궁극적인 의미를 찾지 못했을 경우 느끼는 감정들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러한 감정들을 만들어내는 것들이 새롭게 만들어 졌다기보다는, 대부분 그것들은 계속해서 그곳에 예전부터 있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었던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행동하기 때문에 침전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바꿔 말하면 무엇인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 중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변화를 위해 무엇인가 노력하고 매진하고 싶지만,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몰라.. 2021. 11. 16.
왜 무엇을 하는가? 불평등 해소의 개념과 해결책들이 가져오는 근원적인 변화는 인간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현상', '아무것도 할 필요 없는 문화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본래 아무것도 하기 싫어 하니까요. 인간은 궁극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무엇인가를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돈을 벌지 않으려고 돈을 버는 상황처럼 말이죠. 만약 모두 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평등하고 비슷하게 보이기는 할 거 같습니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하는 이유는, 1) 고통이죠. 고통은 생각을 가져옵니다. 생각이 무엇인가를 하게 하고요. 사실 고통이 없으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고통의 진화의 씨앗이고 양분이죠. 삶에서 고통을 제거하면 인간이 로봇과 기계와 다름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여기서 고통은 실제이고, 실존입니다. 2.. 2021. 10. 27.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How can life be more perfect? In the journey of life, the word ‘PERFECTION’ exists actually to feel and use now, not only to describe something beyond or after, which is never like a utopian state or golden-trophy moment. I don’t know why but it seems like that we are kind of supposed to be imperfect & incomplete to perfectly embrace perfection. In other word, even without a religi.. 2021. 10. 21.
불편한 선거 선거는 불편한 느낌들을 수반한다. 예컨대, 1)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해야하는 느낌, 2) 어떤 메뉴를 선택하더라도 절대로 맛있을 것 같지 않은 느낌, 그리고 3) 이미 주문한 사람들은 본인의 음식만을 기다리지는 않는다. 자신이 주문한 것과 같은 것을 주문하라고 공공장소에서도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다른 메뉴를 선택한 사람들과는 심지어 실랑이까지 하는, 불편한 느낌들이다. 권력을 선택하는 것은 어딘가 불편하다. 권력과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모두 에너지, 즉 '힘'의 선택과 관련되어 있지만, 선거가 더 불편한 점은, 음식을 고르는 것과 달리, 선거에서 '아무거나' 찬스를 쓰면 의식이 없거나 무책임한 시민이 되기 때문에 공동체를 위한 나름의 이유와 선택을 준비해야 한다. 선거가 무엇인가를.. 2021. 10. 19.
어떻게 개선하고 지속할 것인가? 1. 제목 210930 또 끝나고 시작한다. ㆍ어떻게 개선하고 지속할 것인가? 2. 사실 ㆍ말일이다. 말일이 제일 싫다. 적게 받고 많이 주는 느낌이다. 그래도 또 한달을 맞이하고 더 나은 한달을 만들어야 한다. 3. 일반화 ㆍ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루틴으로 만들어야 한다. ㆍ긍정적인 루틴은 막연한 기대나 환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익숙하지 않은 일들을 반복해야 가능하다. ㆍ어려운 이야기를 먼저 꺼내기 1) 인건비 미리 계산하기 2) 마감 미리 하기 4. 행동 ㆍ이번달 안에 전 업체들에 단가 인상 공문 보내기 ㆍ인상이 힘들면, 조건이라도 변경하기 ㆍ더 중요한 것은 루틴 설정과 루틴 지키기 2021. 10. 1.
어떻게 공장토지를 매입할 것인가 1. 제목 210928 점을 찍자. 어떻게 공장토지를 매입할 것인가 2. 사실 ㆍ돈이 없다. ㆍ사고 싶다. ㆍ안사면 더 힘들어진다. ㆍ지가 상승요인: 도로, 포스트 코로나 유입인구 증가 ㆍ내년 투자여력 발생가능 -> 자신을 이용한 레버리지 3. 일반화 ㆍ묻자. ㆍ들이대자. ㆍ될 수 있는 옵션을 생각한다. 분납, 시기조율 (2022 하반기) ㆍ실제 필요한 숫자를 생각하자. 8억 6천 4. 행동 ㆍ신용보증 방문 - 추가 보증 및 기존 보증 조건 변경 ㆍ재무 상태 재점검 ㆍ재무제표 설계 ㆍ매출 증가 -> 임가공 턴키화 ㆍ토지 구매 후 청사진을 시각화하자. 2021. 9. 29.
어떻게 폭력성을 제어할 것인가? 1. 제목 ㆍ폭력성은 거세되어야 하는가? 2. 사실 ㆍ나는 가끔 폭력적이다. ㆍ같은 현상을 다르게 바라본다. ㆍ결국 감정, 느낌, 추측을 기반으로 현상을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ㆍ타인의 영역 침범 혹은 신체적 위협에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편이다. 3. 일반화 ㆍ결국 폭력은 문제를 악화시킨다. ㆍ현상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으로 같은 현상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ㆍ위트와 논리가 우선 적용 대상이고 지켜야 할 것이 명확하고 필수적일 때 맞선다. 4. 행동 ㆍ웬만해선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 비주얼을 만든다. - 증량 ㆍ매일 명상과 깊은 호흡 ㆍ화가 날 때 다른 생각을 한다. ㆍ폭력성을 표출할 다른 방법을 강구한다. - 복싱, MMA 등 2021. 9. 28.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 아빠 6명이 있었다. 나도 그 중 하나였다. 아빠들도 엄마들처럼 가정과 육아의 책임과 역할에 관하여 비판적인 사고와 실제적인 행동을 공유한다. 현재의 아빠들이 책임과 역할에 관해 학습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수행하는 아빠의 역할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이기 때문이다.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시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빠의 역할이 점차 사라지거나, 가정 또한 올바로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다. 현재의 아빠들을 키운 베이비부머 시대의 아버지들처럼 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다. 아빠의 역할은 정확히 무엇일까? 씨주고 돈주고 고장나면 가는 것이 현실인가? 그 과정들 사이에 수행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나쁜 혹은 이상한 아빠가 되어버린다. 아빠들도 .. 2021. 9. 27.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긴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긴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없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기는 어렵다. 돈은 벌어야 생긴다. 심지어 돈을 벌어도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2021. 9. 26.
죽음은 선택할 수 없는 것일까?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자살'은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음'이다. '자살'이란 희생자 자신이 결과에 참여하는 모든 경우의 죽음을 말한다. 자신이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죽음에 참여했다면 자살이다. 자기 자신의 죽음에 관하여 어떤 선택을 한다는 것은 자살을 의미한다. 삶은 아름다운 것이다. 삶은 소중한 것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들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며, 삶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의미들이다. 그들은 의미없는 우주에 의미을 부여하기도 하며, 존재한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존재들이다. 명절은 '가족들'과 '그 가족들의 가족들'을 만나면서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지점이다. 동시에 우리는 그 연결망 속.. 2021. 9. 23.
어떻게 영업을 확장시킬 것인가? 1. 제목 210915 영업 2. 사실 ㆍ영업이 부족하다. ㆍ현재 거래처 10개 남짓 ㆍ거래 방식: 지인 소개나 예전 거래처 직원 이직에 의한 확장이 대부분 3. 일반화 ㆍ제3의 거래처를 확보하자 (인터넷, 모바일, 해외바이어) ㆍ이젠 새로운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ㆍ단순 사출제품만 제공하지 않고, 서비스의 양질을 확장한다. ㆍ설비 가동률에 대한 질문을 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하자. how to operate and manage all kind of machines that we have? 4. 행동 ㆍ사진 촬영이 가능한 현장을 만들자/ 근본은 깔끔한 현장이다 - 정리 정돈 - 포토존? - 제품 D/P 공간 - 샘플 소품 - 쇼룸 ㆍ제3의 거래처를 확보하자. - Web: yellowhive.. 2021. 9. 23.
감정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결국 감정이다. 감정은 모든 것을 설명하는 열쇠이며, 존재하는 실체이다. 감정은 '의식의 감각'와 '질료의 현상들'의 절묘한 균형을 통해 빚어진다. 감정은 균형의 문제이다. 균형의 문제가 항상 그러하듯, 감정은 명료하게 설명하기에는 모호하고 애매한 개념이다. 우리가 만든 언어를 통해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것일까? 감정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만 우리는 감정을 알 수 없다. 우리의 감정이 복잡하고, 무작위이며, 불확실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렇다고 정의하는 것이 아닐까? 여기에 시간의 개념이 추가된다면 감정의 개념은 더 상대적인 것으로 변한다. 하지만 감정은 시공간을 초월할뿐만 아니라 실존한다. ㆍ과학 과학은 왜 생겨났을까? 서로 다르게 느끼고 충돌하는 것을 막지 위하고자 함이.. 2021. 9. 20.
어떻게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갈 수 있는가 1. 표제 210913 방향이 맞으면 가는 거다 (On the right track) 2. 사실 ㆍ우리는 결점이 많다. ㆍ문제를 안고 가고 있으며, 문제로 인한 비용적 손해가 크다. ㆍ시간이 걸려도 해결할 의지와 능력은 충분하다. ㆍ그 일을 해결하기 위한 의지가 확고하다. 3. 일반화 ㆍ문제가 없는 조직은 없다 -> 우리는 정상적이다. ㆍ문제를 해결하면서 우리는 성장할 것이다. ㆍ문제를 포기하는 것이 문제이지, 해결하려고 할 때 문제는 극복할 과제로 바뀐다. 4. 전용 ㆍ입사절차 만들기 면접 -> 이력서 수령 -> 직원 등록 -> 출근 절차 표준화 -> 근무시간 체크 (매일) -> 정산 -> 특이사항 반영 익일 이내 - > 월급계산 2021. 9. 14.
어떻게 기초를 다지고, 길을 찾을 것인가? 1. 표제 210911 ㆍ걷기 전에 뛸 수 없다. 어떻게 기초를 다지고, 길을 찾을 것인가? 2. 요약 ㆍ나의 그리고 모소의 상태는 걸음마 단계이다. 그렇기에 새롭게 시도할 것 조차 없다. 즉, 그냥 하면 된다. 물론 한계는 있다. ㆍ단순 cut cost가 아니다. ㆍ난 모소를 벤쳐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 우리는 시도하고, 배우며, 진화를 선택할 것이다. ㆍ우리는 사명은 다른 이들이 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성과를 갖는 것이다. 3. 일반화 ㆍ갈 길이 멀고, 지치기에도 이르다. ㆍ비슷할 수는 있으나 똑같을 수는 없다. ㆍ단순히 돈만을 위한 혁신은 싫다. 이상과 꿈, 한계를 실험하고 확장하기 위한 걸음이 내가 가고 싶은 길이다. ㆍ'안돼' 보다는 '어떤 단계를 거쳐야지 가능한가' 라는 생각으로 그 단계를 면밀.. 2021. 9. 13.
목표점검 / 21년 4분기 Checking Goals / 21, 4qr 1_ Mastering freestyle-swimming / Regular weight exercise 2_ Uploading 1,000 books 3_ Stock holding 1.5 2021. 9. 12.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것인가? 1. 표제 21/09/03 문제해결능력 - 결국 창의력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것인가? 2. 요약 3. 일반화 4. 전용 ㆍ매일 문제는 발생한다 -> 문제에 직면해야 한다 -> 일단 듣고, 메모한다. 즉각적인 조치나 대답보다는 질문을 던지며 시간을 벌거나 혹은 확답을 미룬다. -> 확신이 생기면 빠르게 행동한다. ㆍ솔직히 나쁜 결과가 예상되는 일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 -> 모든 문제 해결은 어려움이 동반된다 -> 대가를 지불한다. ㆍ망설임은 늦은 행동으로 연결된다 -> 속도도 중요하다 -> 대답하거나 결심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행동한다. ㆍ개인 생산성은 해결능력이 좌우하다 -> 영향이 매우 크다 -> 생산성의 키인 만큼 해결 능력 향상에 노력한다. (명.. 2021. 9. 10.
벌초의 세계들 지난 주말에 벌초했다. 예초기의 프로펠러로 잡초들을 제거하면서 문뜩 든 생각은, 인간이 만든 것들을 제외하고는 자연에는 완벽한 직선이나 원형 같은 것은 없다는 점이다. 완벽한 기하학의 세상은 모두 인간들이 상상한 예술적 혹은 과학적 상상의 결과물이다. '예초기'는 인간이 만든 것이고, '잡초'는 인간이 만들지 않은 것이다. 이 차이점은 벌초작업을 더 힘들게 하는 이유들 중 하나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두 덩어리로 되어 있다. 하나는 인간이 만든 세상(문명), 다른 하나는 인간이 만들지 않은 세상(자연)이다. 플라톤은 세상을 두 덩어리로 나눈 점에 있어서는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역시 완벽한 원형 혹은 '구'가 아니다. '구' 모양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 2021. 9. 9.
어떻게 물류 비용을 최적화 할 것인가? 1. 표제 21/09/07 비용발생이 늘 나쁜 것은 아니다. 어떻게 인사구조를 개편할 것인가? 2. 요약 ㆍ회사의 출하량은 늘어 나고 있다. ㆍ비용 상승(물류비 증가)이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시기이다. 3. 일반화 ㆍ매출과 선형적인 관계이 물류비 증가는 건강하다. ㆍ비선형적인 비용 발생은 관리해야 한다. ㆍ토탈 코스트를 고려한 물류 행위를 한다. 4. 전용 ㆍ물류비 항목 점검 1) 납품 (대비 매출량 비교) 2) 금형 (금형 이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3) 후가공 (거래 개시 시점에 체크 4) 부자재 (납기 관리) 합짐을 할 수 있는 방법 고려 ㆍ납기 조정 ㆍ생산 조정 ㆍ미리 협의하고 계획하는 행동이 중요 -> 서비스 수준과 비용 사이에서 통합적인 고려가 필요함 -> 단가, 시.. 2021. 9. 8.
무엇을 딸과 함께 요리할 것인가? 1. 표제 21/09/03 무엇을 재인이와 함께 요리할 것인가? 2. 요약 아빠 ㆍ난 요리를 못한다. ㆍ아무거나 다 잘 먹는 편이다. ㆍ맛은 나에게 우선적인 가치는 아니다. ㆍ요리를 할 바에는 굶는다. ㆍ요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먹는 것에 비해 경제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ㆍ요리는 정보들의 조합이다. ㆍ요리는 누군가의 시간이다. 딸 ㆍ재인이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재인이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공동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ㆍ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제한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인이는 집에서 있는 것을 더 선호한다. ㆍ재인이는 아직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 재인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3. 일반화 ㆍ재료와 도구를 고려한다. ㆍ조리방법, 조리시간을 고려한.. 2021. 9. 6.
D.P. (Deserter Pursuit) 군대의 규칙 1 선택할 수 없고 2 시간에 의해 통제되며 3 변수는 없다 군대의 규칙들은 비현실적이다. 군대의 비현실적인 규칙들을 현실적으로 만드는 힘은 폭력이다. 폭력은 군대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군대 질서의 힘은 오로지 시간의 법칙을 통해 부여되며, 마치 그 '힘'이 진짜인 것처럼, 군대 조직을 견고하게 유지한다. 폭력에 의한 질서들은 군인들이 군생활의 시간을 통해 배우는 주제이기도 하다. 더 기이하고 이상한 점은, 그 규칙들이 만들어 낸 군생활의 실재는 군대 밖에서 전달하는 순간 '현실'이 '비현실'이 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군대 밖에서 이야기하게 되는 순간, 그 모든 것이 '과장' 혹은 '거짓'이 되어버린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우리는 타.. 2021. 9. 6.
어떻게 인사구조를 개편할 것인가? 1. 표제 21/09/03 인사이동 어떻게 인사구조를 개편할 것인가? 2. 요약 이부장 사출팀장 공장장 사출 서브 리치 인젝션 블로우 제럴드 인젝션 블로우 / 야간 앤토니 인젝션 블로우 / 주간 은하수 반장 라벨 부착 ㆍ달라졌다고 느끼는 것은 실제인가? ㆍ우린 비싼 노동력인가? ㆍ품질기준이 다르다. ㆍ다른 환경이다. ㆍ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의 더 나은 가치를 만든다. 3. 일반화 ㆍ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정한다. ㆍ타인의 가치 기준을 맹신하지 않는다. ㆍ동향, 발주량보다, 우리가 하는 일들에 대하여 항상 묻는다. 4. 전용 ㆍ단가 조정 및 설정 마무리 ㆍ공간확보 - 재고리스트 작성 - 조립라인 확장 공간 확보 assy line to injection line ㆍ견적의 당위서 확보 -납기: 단납기가 가능한 .. 2021. 9. 3.
어떻게 성과를 내는 체계를 구성할 것인가2? 1. 표제 21/08/31 새로운 시도는 명암이 있다. 어떻게 성과를 내는 체계를 구성할 것인가? 2. 요약 3. 일반화 4. 전용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내가 다 할 수 없다. 하지만 조금 더 해야 한다. 그 조금 더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 그 조금은 나를 통해서 할 수 없다. -> 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을 정의하고 위임한다 개선점들이 보이나 아직 재생적인 부분은 아니다. -> 재선점은 관리하고 계속 개선활도을 할 수 있는 체계와 조직을 만드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 개선 활동의 선두에 서되 전적으로 매몰되지 않는다/ 관리 툴을 만든다 새로운 피들이 왜 안돼라고 묻고 있다/ 고이지 않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되 오래한 직원과 균형을 항상 고려한다 -> 지속적인 대화나 스팟성 미팅을 하고 .. 2021. 9. 2.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1. 표제 21/08/30 저항정신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2. 요약 3. 일반화 4. 전용 나는 이빨빠진 개다 / 이빨 빠지면 죽는다 / 송곳니 없으면 어금니로 물자 돈도 없다 / 돈 없으면 희망도 없다 / 이것을 위해 살아야 한다 스웨그도 없다 / 사람들이 깔본다 / 꼬우면 강해지자 (운동, 재테크. 자기계발) 조직도 엉망이다 / 쳐 맞기 딱 좋다 / 깡도 없다 / 최소한 이건 있어야지 / 두려운 일을 골라서 한다 (청소, 계산, 꼼꼼한 일처리) 못났다 / 그래서 어쩌라고 / 2021. 9. 2.
어떻게 인사 이동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1. 표제 1세대 외국인직원들 귀국 어떻게 인사이동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2. 요약 ㆍ1명을 제외하고 외국인 귀국 ㆍ인건비 정산 100% 못해줌 ㆍ다른 직원들도 동요함 3. 일반화 ㆍ딛고 일어나자. ㆍ일련의 과정으로 만들자. ㆍ여기서 꺾이면 진짜 죽는 거다. 4. 전용 ㆍ공장 살 때까지 버티자. ㆍ나폴레옹도 피흘렸다. 과거를 새기고 미래를 보자. ㆍ생각 짧게 하고 닥치고 하자. 202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