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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아시모프9

아시모프의 코스모스 / 아이작 아시모프 1. 시간과 조석 현상 2. 다모클레스의 바위 ㆍ노아의 홍수는 실제로 일어났다. 다르게 표현하면, 약 6,000년 전에 티그리스-유프라테스 지역에 거대하고 치명적인 홍수가 있었다. 3. 천상의 조화 4. 트로이의 영구차 5. 바로, 목성! ㆍ 지금 상황에서 보면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금성보다는 목성이 더 높다.” 6. 표면적으로 말하면 7. 돌고 돌고 돌고… 8. 명왕성을 넘어서 9.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10. 별로 가는 디딤돌 11. 2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 ㆍ 이 모든 것을 감안할 경우, 만일 태양 B가 하늘에 실제로 존재한다면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을 붙이는 일은 불가피하지 않았을까? ㆍ 혹 인류가 알파 센타우리 A의 주위를 도는 행성에서 온 것은 아닐까? 약 50,000년 전에 인류가 지구로 이주.. 2023. 10. 31.
최후의 질문 / 아이작 아시모프 https://blog.naver.com/yalgelsh/221275475515 아이작 아시모프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의 sf 단편소설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을 아시나요. 로봇공학... blog.naver.com 컴퓨터 "멀티백"은 인간의 이해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발전한, 매우 복잡하고 거대한 컴퓨터이다. 멀티백은 인간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수리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따라서 멀티백의 기술자들은 멀티백에게 제시된 임무를 멀티백이 이해하기 쉽도록 바꿔 입력하거나, 멀티백이 제시한 해답을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는 업무만을 수행한다.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2021. 7. 16.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07 / 아이작 아시모프 아이작 아시모프가 지은 파운데이션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발간된 작품이자 그의 유작. 파운데이션의 서막에서 해리 셀던이 심리역사학의 기본 체계를 잡은 뒤, 심리역사학을 발전시키고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에토 데머즐(R. 다닐 올리버)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던 중, 방해세력의 공작으로 에토 데머즐이 실각하고, 해리 셀던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되기도 하고, 황제가 암살 당하는 일도 겪었으며, 양자(전작에서 만난 소년인 레이치이다)가 결혼하여 딸을 낳기도 한다. 제국을 차지한 군벌의 지도자를 심리학을 이용해 적당히 속여넘겨서 실각시키기도 한다. 음모와 혼돈 속에서 해리는 아내(도스) 어??? , 양자, 며느리를 잃지만 양손녀인 완다 셀던이 사람의 정신을 읽고 다루는 능력을 지녔음을 알게 .. 2021. 3. 9.
파운데이션의 서막 06 /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시리즈 중 프리퀄에 해당하는 제 1부 작품이다. 해리 셀던의 모험담을 다루며, 정말로 심리역사학 보다는 해리 셀던의 모험담 자체가 주가 된다. (프리퀄(Prequel)은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이다. 본편의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설명하는 기능을 하며, 전편이 흥행해서 후편을 만들고자 할 때 만들어지기도 한다.) 심리역사학을 발표하면서 클레온1세와 총리 에토 데머즐의 주목을 받게 된 해리 셀던은 그와 동시에 위협도 받게 된다. 위험에 빠진 해리 셀던을 체터 휴민이라는 의문의 사내가 도와주고 휴민에 의해 숨은 대학에서 훗날 셀던의 아내가 될 도스 베나빌리도 만나게 된다. 마이코겐으로 장소를 옮겨 로봇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고 다알에서는 훗날 양아들이 될 레이치를 만나.. 2021. 3. 9.
파운데이션과 지구 05 / 아이작 아시모프 서문 제1부 가이아 1장 탐색이 시작되다 전 초공동체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거든요. 공동체의 결정에 따라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전체의 이익을 위해 제거될 수 있는 그런 부수적인 존재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느끼는 것'과 '아는 것' 사이의 차이를 어떤 식으로 규명해야 할지 몰라 착잡한 심정이 들었다. 인간들은 언어를 이용해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거나 남에게 전달할 때 사용했죠. 글이란 것은 종국적으로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그리고 기억들을 대대로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요. 이 그 이후로 인류의 모든 기술적 발전이란 것은 이러한 기억을 전달하거나 보관하는 능력을 확장하는 데, 또한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되어 왔던 겁니다. 하지만 일단 개개.. 2021. 3. 9.
파운데이션의 끝 04 / 아이작 아시모프 서문 제1부 의원 우리 마음은 아직도 조그만 파운데이션을 좋아해. 이제는 오랜 옛날이 되어 버린 강인한 영웅과 위대한 성인들이 활약하던 조그만 세상을. 모든 게 엉터리라는 말을 하려는 거야. 이건 완전히 엉터리야. 아니, 처음엔 진짜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엉터리가 되었어. 우리는 우리 자신을 결정하는 주인이 아닐세. 셀던 프로젝트에 따르는 사람은 우리가 아니야. 제2부 시장 뮬은 과연 위대한 적이었다. 뮬이 오직 한 사람, 그것도 여성인 베이터 다렐에게 패배했다는 사실, 게다가 그녀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심지어 셀던 프로젝트의 지원도 없이 승리했다. 제1파운데이션은 물리학의 지식을 간직하여 그것을 발전시키게 되어 있죠. 제2파운데이션은 심리역사학을 포함해서 정신과학을 보조하고 발전시켜 존재합니다. 제2파.. 2021. 3. 9.
제2파운데이션 03 / 아이작 아시모프 서문 심리역사학은 일종의 군집생태학으로 인간 행위를 수학 방정식에 대비해서 미래를 예견하는 학문이다 - 인간 개인과 달리 인간 집단은 통계를 통해서 미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1000년 안에 평화와 문화를 재건 - 식민지 행성 두 곳을 만들고 과학자 집단을 은밀하게 이주: '파운데이션' 한 곳은 완벽하게 공개, 두 번째 파운데이션은 완벽하게 비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인간, 돌연변이체 - 뮬: 인간의 마음을 파고들어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제1부 뮬의 탐색 1장 두 남자와 뮬 뮬은 호위가 필요없었다. 뮬 자신이 가장 훌륭하고 완벽하고 방어 수단이었다. 뮬은 누구든 비웃을 수 밖에 없는 외모를 지녔다. 기껏해야 48kg에 불과한 몸무게가 170cm나 되는 키에 퍼녔다. 사지는 뼈만.. 2021. 3. 9.
파운데이션과 제국 02 / 아이작 아시모프 서문 은하수라 불리는 거대한 이중나선의 끝에서 끝까지 뻗어 나간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천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거대한 제국이었다. 심리역사학은 다양한 자극에 대한 인간 집단의 반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셀던은 은하계 양쪽 끝에 두 곳의 파운데이션을 세웠다. 1000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제각기 발전시킨 사상을 하나로 조화시켜 더 강력하고 더 영원하고 더 인간적인 제2제국이 생겨나도록 만들려면 서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독자적인 문명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음 2세기 동안 한쪽 파운데이션에서 일어난 사건을 정리해 놓았다. 제1부 장군 해리 셀던의 심리역사학을 통해 미래에 은하 제국이 될 운명을 부여받은 파운데이션은 샐버 하딘과 호버 말로라는 두 영웅의 노력으로 초반의 셀던 위기를 .. 2021. 3. 9.
파운데이션 01 / 아이작 아시모프 은하제국의 멸망을 대비하여 인류의 과학 문명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한 '파운데이션'의 성립과 초기 발전 과정 제1부 심리역사학자 수학자 해리 셀던은 자신이 창안한 심리역사학을 통해 은하제국이 멸망할 것이며, 30,000년의 암흑기가 뒤이어 오는 것을 알아낸다. 멸망을 막기에는 늦었기에, 적어도 암흑기를 1,000년으로 줄이기 위해 은하백과사전을 편찬해 인류의 지식을 보존하기로 한다. 그를 위해 터미너스를 테라포밍한 뒤, 과학자들을 대거 이주시킨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백과사전 편찬을 시작한다. 당시 은하계에는 사람이 살고 있는 행성이 약 2500만 개에 달하고, 트랜터가 수도인 제국에 모두 충성을 맹세하고 있었다. 도약은 보통 행성 간 여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현상이다. 그러나 이제는 초공간을 통과..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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