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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8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샘 혼 프롤로그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은 대화법이 다르다 ㆍ희생양은 스스로 선택한 결과에 불과하다. ㆍ세상에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ㆍ제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쓰레기에 불과하다. ㆍ남들의 실수에서 배워야 한다. 그 실수를 다 직접 겪어보기에는 인생이 짧다. 1부 우아하게 이기는 법 Scene 01 버럭 하는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기 Scene 02 “대체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 Scene 03 내가 옳은데도 협상해야 하는 이유 Scene 04 누군가 교묘하게 당신을 조종하려 든다면? Scene 05 힘에 맞서지 말고 그것을 이용하라 Scene 06 그 순간 꿀꺽 말을 먹어버려라 Scene 07 상대의 긴 침묵에 흔들리지 마라 Scene 08 인간의.. 2023. 4. 12.
왜 나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낼까 / 가토 다이조 행복해지고 싶다면 사소한 분노를 조절하라 ㆍ걸핏하면 화를 내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원만치 못하고, 그로 인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반대로 지나치게 화를 억누르는 사람은 스스로를 파멸로 이끈다. 분노를 조절할 줄 모르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한다. 반면 분노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은 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분노하는 데 쓰는 엄청난 에너지를 생산적인 일에 쓸 수 있는 데다 인간관계도 원만하기 때문이다. ㆍ분명히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분노는 상대방이 아니라 나의 문제라는 것이다. ㆍ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 결코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없다. ㆍ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자기 내면의 갈등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제대로 맞서지 못하는 사람이다. 화를 냄으로써 진짜 문제를 외면하고 자신을.. 2023. 1. 20.
인간의 품격 / 데이비드 브룩스 서문 _ 삶이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투쟁이다 ㆍ받으려면 줘야 한다. 자기 밖의 무언가에 스스로 내맡겨야 내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망부터 정복해야 한다. 성공은 가장 큰 실패, 즉 자만으로 이어진다. 실패는 가장 큰 성공, 즉 겸손과 배움으로 이어진다. 자아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잊어야 한다. 자신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을 잃어야 한다. ㆍ현명한 사람의 임무는 좌절감을 감내하며 그저 끊임없이 자신의 삶 속에서 남을 보살피고, 성찰하고,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Chapter 1 인간은 모두 뒤틀린 목재다 ㆍ겸손하다는 것은 자신에게 모르는 것이 많고,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가운데 상당수가 왜곡되고 그릇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 2023. 1. 3.
감정은 패턴이다 / 랜디 타란 프롤로그 “파도를 막을 수는 없지만 파도타기는 배울 수 있다” ㆍ세상을 알면 알수록 누구나 행복을 원하며 고통을 피하려 한다는 점이 분명해진다. 삶의 목적은 행복이다. ㆍ나는 행복이 안락하고 쾌락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행복은 오히려 내면의 변화와 발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ㆍ인간은 근본적으로 모두 똑같다는 생각은 글자 그대로 명백한 진리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한다는 것은 원하는 바를 자기 스스로 선택하고자 하는 자연스런 욕망을 존중한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ㆍ행복이 단순히 어떤 상태가 아니라 누구나 기를 수 있는 하나의 기술이라는 사실은 너무나 중요하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진실이다. .. 2023. 1. 3.
화내서 될 일이 아닙니다 / 안도 슌스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다 들어가며 감정 괴물을 다스려야 제대로 소통할 수 있다 ㆍ어떤 일에든 화내지 않겠다고 했으면서 오히려 분노를 가슴속에 잔뜩 쌓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응어리는 큰 부담과 스트레스로 돌아옵니다. 이 상태가 심해지면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에 걸리고 건강도 나빠집니다. ㆍ화낸다고 해결되지 않을 일에 쓸데없이 감정을 소모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화내야 할 상황에서 적절하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도 자기에게 손해입니다. ㆍ앵거 매니지먼트는 무조건 화내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화를 쉽게 표출하는 성향에게는 먼저 '화내지 않는 기술'을 알려 줍니다. 반대로 화내는 데 서툴러서 마음속에 쌓아 두는 성향에게는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을 알려 줍니다... 2022. 12. 23.
분노사회 / 정지우 “분노는 인간의 여러 감정 중에서 가장 특별한 위치를 점한다.” 제1장 분노란 무엇인가 ㆍ분노는 인간의 여러 감정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점한다. 전통적으로 감정이란 이성과 대립되는 것으로, 신체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형상이라 정의되어 왔다. 이성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이고 사태를 숙고하는 것이라면, 감정은 즉각적이고 신체를 통해 사태에 반응하는 것이다. 머릿속에서만 진행되는 이성적 사고에 반해, 감정적 반응은 신체의 변화를 일으킨다. 신체는 슬플 때 눈물을 흘리고, 기쁠 때 웃음을 떠뜨리며, 화가 날 때는 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을 행사한다.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가 어떤 상태에 처했는지를 알려주는 신호이자, 사태에 대한 본능적인 대응 방법이기도 하다. ㆍ분노 역시 생존의 위협에 대처하는 원초적인 방식이다. 자.. 2022. 2. 22.
복수의 심리학 / 스티븐 파인먼 들어가는 글 ㆍ복수는 개인의 안녕, 영토, 긍지, 명예, 자존감, 신분, 역할을 위협하는 것들을 억제한다. 앙갚음은 부당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ㆍ우리는 모두 잠재적 복수자다. ㆍ'복수는 차게 대접해야 제맛인 요리다.' ㆍ우리는 복수 없이 살 수 없다. 제1장 복수의 뿌리 ㆍ복수는 인간의 끈질기고 강력한 욕구다. 우리의 생물사회적 기질에 붙박이로 섞여서 전수되고, 슬픔, 비탄, 굴욕감, 분노 같은 격한 감정으로 촉발되는 원초적 본능이다. 작게 무리 지어 유랑하던 선사 시대 수렵채집 집단들은 일반적으로 공동생활을 즐겼고, 자원을 공유했다. 고기 분배의 부정행위자나 대장으로 행세하려는 자로 인한 따른 분쟁은 위반자를 따돌리거나 추방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집단의 안위에 대한 보다 심.. 2021. 11. 26.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 부제 '근대의 프로메테우스' (The Modern Prometheus), 1818년 놀랍게도 이 소설을 쓸 당시인 1815년 메리 셸리는 18살이었다. 바이런과 함께 무서운 이야기를 하던 중 영감이 떠올라 썼다 _ 프랑켄슈타인이 오랜 연구 끝에 발견한 생명의 불꽃을 만드는 법을 시험하겠다는 욕망에 괴물을 만들지만, 막상 탄생한 괴물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지르고 괴물은 사라져버렸는데, 일이 심하게 꼬여서 괴물에게 자신의 동생과 아내, 친구를 잃게 되자 북극으로 괴물을 추적해 나섰다가 죽는다는 이야기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제네바의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죽은 자의 뼈로 신장 8피트(244㎝)의 인형을 만들어 생명을..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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