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정리가 강조하는 막힌 에너지의 주원인
- 물리적인 더러움
- 전 거주자들의 에너지
- 잡동사니
잡동사니의 4가지 카테고리
- 쓰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물건들
- 조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좁은 장소에 넘쳐흐르는 물건들
- 끝내지 못한 모든 것
- 잡동사니가 끼치는 영향
- 피로와 무기력을 가져온다
- 과거에 집착하게 한다
- 몸을 무겁게 한다
- 몸무게를 불린다
- 혼란을 부른다
-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 모든 것을 미루게 한다
- 주변 사람과 불협화음을 일으키게 한다
- 수치심을 갖게 한다
- 인생을 정지시킨다
- 우울증을 동반한다
- 잡동사니가 많으면 짐도 많아진다
- 감성을 둔하게 하고 인생을 따분하게 만든다
- 노동력을 요구한다
- 허둥대게 만든다
- 건강에 해가 되며 화재위험을 부른다
- 불운의 상징이 된다
- 돈을 낭비하게 한다
- 중요한 일을 놓치게 한다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
- 만일을 대비하여 보관한다
- 나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신분과시용으로 여긴다
- 물건을 소유해야만 안심한다
- 소유와 동시에 영역을 확장했다고 여긴다
- 부모에게 물려받은 수집벽이 있다
-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 때문이다
- 한번 구입한 물건은 절대로 안 버린다
- 감정을 억누르기 위한 수단이다
- 언젠가는 쓰일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우리의 인생과 우리가 몸을 담고 있는 건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따라서 인생에 더 큰 평안과 조화를 부여하기 위해서 주어진 장소에 어떤 물건을 둘 것인지에 대해 우리는 좀더 신중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이곳 저곳 닥치는 대로 잡동사니를 흩어놓고 있다면 그 영향은 더 심각하다. 부를 관장하는 장소에 엉망으로 어질러진 방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인생에 경제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시사한다. 71
배우자가 꼬집어 부탁하지 않는 한, 절대로 그의 물건을 치우지 말라. 사람은 자신의 물건에 깊은 애착을 느끼기 때문에 누군가가 함부로 만진다거나 처분했을 경우 매우 흥분하고 분노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어느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해야만 한다. 나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127
끈끈한 점성의 찌꺼기가 장에 생기는 이유는, 한편으로는 점액을 만들어내는 음식 섭취의 결과이며, 또 한편으로는 자연스럽게 몸이 독소에 저항하면서 장내에 점액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점액은 사실 췌장의 분비물만으로도 확실하게 제거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음식물로 인한 점액 생성이 워낙 많기 때문에 췌장 분비물로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 딱딱한 찌꺼기가 겹겹이 장의 긴 관을 따라 쌓이고, 이것이 뭉쳐서 단단해진다. 170
가장 이상적인 배변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쉽게 소리없이, 단 몇 초 만에 배설된다.
-큰 덩어리로 한꺼번에 나오며 물에 뜬다(가라앉는 것은 점액 때문이다)
-밝은 갈색을 띤다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다
-부드러운 원통 형태이며 딴딴하지 않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쉽게 부서진다.
새로운 아침이 시작될 때마다 심호흡으로 이를 반기고, 양팔을 넣게 벌려 폐에 숨을 최대한으로 채우자. 폐 밑바닥에서부터 정체된 공기를 밀어내고, 더불어 폐의 잡동사니도 몰아내자. 음식을 먹을 때에도 숨쉬는 것을 잊지 말자. 음식을 씹으면서 산소와 화합시켜야 한다. 폐를 튼튼하게 만드는 그 밖의 방법으로는, 강도 높은 걷기 운동을 하고, 점액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며, 오염물질을 멀리하는 것이다. 179
- 마음 청소하기
-걱정을 멈춰라
-비판과 판단을 멈춰라
– 험담을 멈춰라
-불평 불만을 멈춰라
-잡념을 멈춰라
-마무리를 잘 하라
-대화를 정돈하라
-답장을 써라
-달력을 정리하라
-쓸데없는 생각은 숙면을 방해한다
-늘 새롭게 하라
mubnooos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의 행방 / 히가시노 게이고 (0) | 2021.01.28 |
---|---|
사회주의의 심리학 / 귀스타브 르 봉 (0) | 2021.01.28 |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 | 2021.01.28 |
덕의 기술 / 벤자민 프랭클린 (0) | 2021.01.28 |
근대 유럽의 역사 / 김진호 (0) | 202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