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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버리기 연습 / 도리하라 다카시

by mubnoos 2021. 7. 28.

 

 

 

  • 버리기'는 성과를 잘 내는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패턴입니다. '버리기'는 용기 있고 고차원적인 판단이 필요한 행동입니다. '새로운 일을 하기'로 결정하는 것보다 100배 정도 어렵습니다.
  • 일의 8할은 버려라.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는 전체의 2할 정도일 뿐, 나머지는 그렇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버려도 괜찮은 일입니다.
  •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본래 집중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게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1부 계속 떠안고 갈 수 있을까?

  •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 버려서 편해지려는 게 아니라, 분산된 힘을 모아서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2할의 중요 안건에 8할의 시간을 집중 투입하자.
  •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르다. '이해하는 것'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완전 별개이다.
  •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결정한 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 본인 이외에는 어떤 것도 행동을 바꿀 수 없다.
  • 덜 잘되고 싶으면 버린다.
  • 무언가를 확장시키려면, 다른 무언가를 버려야 합니다.
  • 버리지 않으면 자신이 버려진다.
  • '그럴 듯한 변명'이 결정을 방해한다_ 관리직은 판단직입니다. 그럴 듯한 변명으로 버리지 못하면 의사결정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 진정한 변화는 무언가를 버렸을 때 시작됩니다.

 



2부 8할은 버린다

올바른 판단을 끌어내는 몇 가지 능력

1) 우선순위 결정력

2) 문제발견력

3) 의사결정력

4) 창조성

5) 통찰력

 



1장 서류를 버리자
“언젠가 써먹을 것 같다면 무용지물이다”

  • '필요할지도' 와 '필요'를 분별한다.
  • 서류 보관 기준: 1) 규정이나 법률 등으로 정해진 것, 2) 일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 3) 없으면 업무상 지장이 생기는 것
  • 정보가 적을수록 의사결정이 빠르다.
  • 처음부터 불필요한 서류는 가능한 한 받지 않는다.



2장 명함을 버리자
“불필요한 인맥은 필요한 인맥을 좀먹는다”

  • 명함도 모을 필요 없다. 명함을 보관하는 것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은 별개이다.
  • 명함을 못 버리는 사람은 쓸모없는 인백 또한 못 버린다.



3장 일을 버리자
“열심히 하는데 성과는 왜 나지 않을까?”

  • 본래 해야 할 업무에 집중한다.

 

4장 낡은 정보를 버리자
“1개월 이상 지난 정보는 정보가 아니다”

  • 지금 갖고 있는 정보가 최신의 것이며 정확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확인 프로세스를 거쳐라.
  • 정보 입ㅊ수처를 압축함으로써 불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지 않게 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시간을 투입할 수 있다.



5장 틀을 버리자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왜 떠올리기 어려울까?”

  • 발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어떤 틀에 갇혀 있다고 생각한다.
  • 틀을 버리고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6장 관계를 버리자
“쓸모없는 관계를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가”

  • 관계에 적합한 시간을 할당한다.
  • 진정으로 중요한 관계에 주력할 수 있다.



7장 완벽한 자아상을 버리자
“스스로 바람직하다고 믿는 모습이 나를 힘들게 한다”

  • 이번 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 세 사람에게 자신에 대한 인터뷰를 한다.
  •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을 알아 보고 그 다음 자기 자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본다.
  • 타인이 기대하는 자신과 본인이 되고 싶어 하는 자신의 합치점을 찾아내면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다.



8장 입장을 버리자
“입장에 얽매이면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쉽다”

  • 판단할 때는 어떤 입장으로 하는 판단과 개인으로 하는 판단을 비교한다.
  •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장 받은 것을 버리자
“물건은 버려도 마음을 받으면 관계가 돈독해진다”



10장 실패를 버리자
“트라우마를 도전하는 용기로 바꾼다”

  • 실패할 때마다 행동을 하나씩 바꾼다.
  • 바뀐 행동을 하면서 과거의 실패를 잊는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면, 실패를 극복하려는 도전정신이 생긴다.



11장 군살 붙은 기획을 버리자
“콘셉트와 상관있는 아이디어인가?”

  • 살을 붙인 기획을 실행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비용이나 힘이 투입되어야 하는지 계산해 보고, 원래의 기획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비용 대비 효과를 분석한다.



12장 남의 사정을 버리자
“남에게 맞추다 내 일을 못한다”

  • 스케줄 내용을 촘촘하게 하면, 스스로 사용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13장 허세를 버리자
“대단해 보이기를 그만두면 대단해진다”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한다. 



14장 개인 감정을 버리자
“하기 싫은 결정을 미루면 더 중요한 것을 잃는다”

  • 자신이 어떤 개인 감정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15장 책임 전가를 버리자
“도주로를 없애면 도전하는 용기가 생긴다”

  • 체크해 줄 사람은 없다고 믿는다.
  • 보고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한다.



16장 성공 경험을 버리자
“그대로 했는데 이번엔 왜 통하지 않을까?”

  • 과거의 성공 경험과는 다른 방식으로 성공할 방법이 없는지 생각한다.



17장 짊어지고 있는 것을 버리자
“다 버리고 홀가분하게 꿈을 이루자”

  • 지금 떠안고 있는 것을 리스트로 만들어 본다. 가능한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한번 지워 본다.

 





 

3부 2할에 집중한다

  • '버림으로써 생기는 시간과 힘'
  • 분산과 증발을 막는 방법은 한 가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 전략적 인간이란 '목적과 그것을 달성할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전술적 인간은 '수단을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 버린 것을 객관적으로 보면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짊어지고 있던 것은 지금까지 자기가 걸어온 역사입니다. 버리서는 안되는 것, 그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mubn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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