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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 / 미셸 시메스, 파트리스 롬덴

by mubnoos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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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둘도 없는 가난뱅이도 건강을 돈과 바꾸지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는 건강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천금을 내놓는다.
  • 건강은 사실 잘 불려야 하는 종잣돈 비슷하다. 아니, 건강은 탕진하지 않도록 늘 아껴 써야 하는 재산에 더 가깝다. 이 재산은 하루하루 눈에 띄지 않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제1장 건강한 식생활

  • 마늘은 위암과 대장암을 막아주고, 심혈관 질환을 막아 주며 황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 좋고 온갖 종류의 감염도 예방해 주는.. 마늘은 슈퍼 푸드이다.
  • 비타민E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 준다. 밀싹을 먹으면 된다.
  • 일시적인 피로? 자꾸 짜증이 난다고? 맥주 효모를 생각해 봤는지? 아니라고? 그럼 한번 먹어 보기를! 연질 캡슐이나 태블릿 혹은 정제나 분말로도 구입할 수 있는 맥주 효모는 제형에 상관없이 늘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끼친다. 맥주 효모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특히 비타민 B군과 D)을 공급해 주고 우리는 이런 성분들에 힘입어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다.
  • 아몬드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
  • 유산균은 세균이다. 이 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른다.
  • 디톡스에 효과 만점인 레몬
  • 수박은 과식해도 괜찮아.
  • 주스는 과일이 아니다.
  • 당근, 토마토, 가열하면 영양학적으로 더 좋아진다.

제2장 건강에 좋은 습관들

  • 텔레비전 보면서 밥 먹지 않기 - 보든가 먹든가 둘 중 하나만 하라. 일단 텔레비전을 보고 그다음에 먹자. 아니면 일단 먹고 나서 보든가. 순서는 여러분 마음대로 해도 된다. 하지만 동시에 둘 다 하지는 마라!
  • 아침부터 단백질을 먹자!
  • 아침에 단백질을 먹어야만 오전 내내 평안하다. 오전 11시부터 배가 고파 정신이 없다가 결국 점심을 거하게 먹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아침 식탁의 혁신을 꾀해 보라. 닭고기나 오리고기, 달걀, 프로마주 블랑(설탕은 가급적 적게)으로 아침 댓바람부터 다양하면서도 푸짐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기자.
  • 냉장고는 세균 공장, 최소한 한 달에 두 번은 청소할 필요가 있다.
  • 바른 자세로 허리를 지키자. 허리는 운동을 필요로 한다.
  • 짜게 먹고, 빨리 먹고, 딴짓을 하면서 먹고, 잠자기 전에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이 다섯 가지 습관을 몰아내야 한다. 고약한 습관을 하나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물리친다면 체중 증가의 위험도 그만큼 멀어질 것이다. 
  • 꼭꼭 씹어 먹어라! 씹고 또 씹어라! 시간을 좀 끈다 싶을 정도로 씹어라! 잘 씹은 음식물이 침 속의 효소를 만나 곤죽 상태로 목구멍을 넘어가야만 여러분 몸이 반가이 맞아 준다. 이 점을 명심하고 밥 먹을 때 시간을 느긋하게 들이기만 하면 된다.
  • 나는 글리세린과 판테놀 등의 유효 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저렴한 수분 크림이면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이 점을 각별히 기억하라. 수분 크림에 한해서는, 최고의 제품을 찾으려는 생각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다. 저렴한 제품은 대개 가짓수는 적지만 효과가 잘 알려진 유효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 전반적으로 척추를 똑바로 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만 우리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뭔가를 줍기 위해서 상체를 숙일 때 당장의 편리함에 눈이 멀어 이 점을 자주 잊는다. 그러면 안 된다! 늘 등이 똑바로 펴져야 한다! 

 

 

제3장 건강한 운동법

  • 겨울에도 조깅은 해야 한다.
  • 커피가 뇌 기능을 자극하는 각성 효과가 있으니 운동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엄청난 착각이다. 사실, 커피는 심장의 혈액 순환을 저해한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 신체에 산소 공급이 덜 원활해진다. 
  • 운동을 할 때에는 와이어가 없으면서 컵이 단단한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한다.
  • 테스토스테론은 성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근육 생성에 관여하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테스토스테론이 적으면 성욕도 시들시들 몸도 비실비실하다.
  • 운동 직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 좋은 운동화가 답이다.
  • 밥을 먹자마자 운동해서는 안 된다.
  • 허기를 느끼는 상태로 운동해서는 안 된다.
  • 이유 없이 운동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제4장 건강 관리를 위한 조언

 

  • 스트레스에 스트레칭을
  • 뒷목이 너무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두통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 경우, 스트레칭을 몇 분 해주면 두통도 완화된다. 방법은? 고개를 천천히 왼쪽으로 기울인다. 그다음에는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그다음에는 턱을 가슴팍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고개를 숙인다. 다시 고개를 뒤로 천천히 젖힌다. 이 동작은 10회 반복하면 목 주위의 긴장이 풀리거나 한결 완화되어 있을 것이다.
  • 기억해 두라, 심장은 근육이다. 그리고 모든 근육은 운동을 해야만 단련이 된다. 심장도 재활, 훈련,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만 하는 근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책에서 줄곧 최소한의 운동은 필수 불가결하다고, 이를테면 매일 산책이라도 잠시 나갔다 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심장이 근력을 키워야 관상 동맥 및 혈관계가 튼튼해지고, 혈관계가 튼튼해지면 다시 심장의 지구력이 강화되므로 이 조언은 새겨들어야만 한다.

 

 

 

 

 

 

 

mubnoos

프랑스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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