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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천재적 이기성을 깨워라 / 이성운

by mubnoos 2021. 1. 29.

  • 내가 우뚝 서는 것이 먼저다.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에 서기까지 일정 기간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면서 철저히 이기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 타인에게 의존하는 삶은 굴종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호감을 주려고, 맞추려고 하는 노력을 그만두는 순간 당신은 더욱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 당신만이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이냐?

다수가 성공하는 경우란 없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한다면 틀렸을 가능성이 크다.

  • 패자들의 물귀신 작전 – 너도 내려와

그들의 진심은 시샘, 질투, 비열함으로 가득하다.

  • Plan B는 없다. 벼랑 끝에 나를 세운다.

자신의 최선을 다바치지 않는다면 죽음까지는 아니어도 자신의 소중한 걸 상당부분 잃는 위험이 큰 상황에 자신을 던지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 몰려야 패배를 용납하지 않을 테니. 그런 태도로 임한다면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자세가 모든 것이다. 그런 자세로 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깨닫게 되는 게 인생이다. 긴박하게 해야 할 일이 없어서 눈 앞의 상황에 자신의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임하는 것이다.

  • 싸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아는 자가 이긴다.
  • 남들이 안 된다고 하는 것들은 남들이 안 되는 것이다. 나는 해봐야 안다.
  • 천재적 이기성은 자기 자신을 위해 눈치 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을 사는 것은 죽기 전에 후회하는 첫번째이다.

천재성 이기성은 마치 어린아이가 체면, 수치심 따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라는 바에 원초적으로 매달리는 그 마음과 흡사하다. 요컨대 천재적 이기성은 그 어떤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이기심대로 원하는 바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어떻게든 이뤄내는 승부 마인드다.

 

인간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다.

 

자신의 삶을 먼저 돌보고 구하라. 자신의 삶을 일으키는 것을 토대로 남의 인생도 일으킬 수 있는 존재가 된다.

 

자신의 가치를 공유하며 도와주는 일을 꾀할 수 있다. 자신의 확고한 입지가 서지도 않았는데 남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길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은 언감생심이다. 앞서 말했듯 도리어 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민폐의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리되면 냉정히 말해 누군가에게 애물단지, 귀찮은 존재에 불과할 뿐이다.

 

꼭 싸움과 전쟁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말싸움과 논쟁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그는 온갖 고함과 논리로 상대를 밀어붙여 잠깐은 승리한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그것은 천재적 이기성이 추구하는 결과적인 승리는 아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상대방과 주변 사람들은 그에게 반감과 적개심을 갖게 된고 그 감정은 그의 짧디 짧은 승리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오래가기 때문이다. 천재적 이기심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그런 상황 속에서 대개 논쟁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논쟁을 통해 진정으로 바꿀 수 없으며, 그 논쟁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천재적 이기성은 의미없는 논쟁을 멈추고 행동으로 보여준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자신의 정체성대로 인정 받고 싶은 것이다.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을 많이 벌어도 자신의 정체성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면 답답하다. 내가 누구인지 나만의 색깔이 무엇인지 나만의 소리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 그것이 정체성이다. 정체성이 타고나는 것이든, 후천적 경험으로 생기는 것이든 자신의 정체성대로 살아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서의 삶인 것이다.

 

 

mubno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