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하는 조직 / 피터 센게

The Fifth Discipline by Peter M. Senge

학습조직을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본래 우리는 모두 학습자 learner 이기 때문이다.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부지런히 배우는 훌륭한 학습자이다. 학습조직 구축이 가능한 이유는 그것이 인간이 타고난 본성일 뿐만 아니라 인간은 배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학습은 스스로를 재창조한다. 학습을 통해 과거에 하지 못했던 무엇가를 할 수 있게 된다. 학습을 통해서 세계를 재인식하고, 세계와 자신의 관계를 재인식하게 된다. 학습을 통해서 창조력, 생성하는 삶의 과정에 참여하는 능력을 키운다.

 

학습조직을 통한 경험이 지니는 ‘유의미성’ 사람들은 자신을 넘어선 어떤 것의 일부가 되는 경험, 서로 연결된 생산적인 과정의 일부가 되는 경험 일부는 그때의 기분을 다시 찾아 인생을 바치기도 한다. 그만큼 그 의미가 충만한 경험이다.

어떤 문제든지 분해하고 나누어서 생각하라고 배우다보니 전체를 보려는 노력을 포기

 

학습능력의 3기둥

1. 열망(개인적 숙련, 공유비전)
2. 성찰적 대화(정신모델, 다이얼로그)
3. 복잡성 이해(시스템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