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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중요하다 / 새뮤얼 헌팅턴

by mubnoos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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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가치가 인류발전을 결정한다. 

 

 

서문 - 새뮤얼 헌팅턴

ㆍ사회의 정치 경제적 발달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문화가 중요한 요소이다. 1980년대에 들어와 문화를 설명의 변수로 파악하는 움직임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ㆍ가장 핵심적인 보수의 진리는 이런 것이다. 사회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문화이다. 
ㆍ가장 핵심적인 진보의 진리는 이런 것이다. 정치는 문화를 바꿀 수 있으며 그리하려 정치를 정치 자신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다. 

 

ㆍ문화는 한 사회 내에서 우세하게 발현하는 가치, 태도, 신념, 지향점 그리고 전제 조건 등이다. 

 

 

 


들어가는 글 - 로렌스 해리슨

ㆍ앨런 그린스펀은 인간이 타고난 자본주의자이며 공산주의의 붕괴 '자동적으로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수립할 것'이라고, 즉 자본주의가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경제적 재앙을 보고서 자본주의도 결국 '문화일 뿐 인간의 본성이 전혀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생명은 죽음보다 낫다

전강은 질병보다 낫다

자유는 노예보다 낫다

번영은 가난보다 낫다

교육은 무지보다 낫다

정의는 불공정보다 낫다

 

ㆍ문화는 독립된 변수가 아니라 다른 많은 요소들, 가령 지리와 기후, 정치, 역사의 변덕 등에 영향을 받는다. '문화는 어머니요, 제도는 자식이다.'

 

토크빌은 일찍이 미국의 정치 체제를 원활하게 기능하도록 만든 것은 민주주의에 어울리는 문화 기반이라고 외친 바 있다. 또 막스 베버는 자본주의의 발흥이 본질적으로 종교에 바탕을 둔 문화적 현상이라고 갈파했다. 또한 에드워드 밴필드는 남부 이탈리아에 횡행하는 가난과 권위주의의 원인이 실은 문화에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1부 문화와 경제 발전

1. 문화가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 낸다 - 데이비드 랑드

ㆍ문화가 거의 모든 차이를 만들어 낸다. - 막스 베버

 

선진 국가를 따라잡아 같은 위치에 올라가는 데에는 자본보다는 사람, 규모의 경제를 이해하는 사람, 생산 방법과 기계뿐만 아니라 조직 운영(오늘날의 '소프트웨어')도 아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본은 저절로 따라와 점점 늘어나게 된다. 

 

 


2. 태도, 가치, 신념 그리고 번영의 미시경제학 - 마이클 E.포터

ㆍ번영을 지원하는 기본적 믿음은 부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부는 희소한 천연 자원의 부존 여부에 달려 있지 않고 아이디어와 통찰에 바탕을 두어 생겨나기 때문이다.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여러 사람에게 돌아가는 부를 창출할 수 있다. 이러한 믿음은 소득의 파이를 늘리려는 모든 사회에서 벌어지는 생산성 향상 조치를 지원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부는 인간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조정되어 있다는 생각은 여러 그룹들로 하여금 파이의 분배 몫을 놓고 싸우게 한다. 이렇게 되면 생산성은 당연히 손상을 입게 된다. 이런 제로섬 방식의 세계관은 농민 문화 이론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사상이다. 

 

ㆍ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큰 도전 사항의 하나는 경제 문화의 수정이다. 

 

ㆍ세계화는 비생산적인 형태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며 경제 문화의 생산적인 양상에 대해서는 전례 없는 자본, 투자, 기술, 경제 기회의 흐름으로써 보상하고 있다. 

 

동일한 문화적 속성이 사회에 따라서 경제 발전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같은 사회 내에서도 시차가 있으면 그 문화적 속성의 영향도 달라진다. 가령 근검 절약은 일본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나, 최근의 일본 불경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근검 절약은 이제 경기 회복의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회에서 행동하는 방식은 그들이 살고있는 경제 체제 속의 신호 및 인센티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문화 탓으로 돌리는 국가적 특성도 종종 경제적 뿌리를 가진 경우가 있다. 그 가장 좋은 사례가 일본의 평생 고용 제도와 높은 저축율이다. 평생 고용은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 규범으로 정착되어 있지 않다가 전쟁 직후 노동 분규를 통제하기 위해 급히 도입된 제도였다. 높은 저축율은 전쟁 중에 느꼈던 박탈감과 그 후유증의 결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조기 퇴직, 빈약한 연금 제도, 주택 마련에 들어가는 엄청난 자금 소요 등의 문제도 이유로 작용했다.

 

 


3. 경제 발전의 새로운 사회학을 위한 소고 - 제프리 삭스

ㆍ지리는 분명 성장 수수께끼의 한 부분이다. 같은 온대에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나라들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러한 사례들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사회 이론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ㆍ'만인에 대한 만인의 싸움' - 홉스

 

ㆍ현대 자본주의는 지중해에서 무역이 수세기 동안 진행되어 온 후 북대서양 사회, 특히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어 자연히 북아메리카의 새로운 정착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들 지역은 여러 가지 특징적인 요인이 있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온대 지역의 생태 조건을 갖고 있다는 점과, 유럽 세균에 감염되어 원주민들이 많이 죽은 뒤끝이라 원주민이 많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ㆍ논점을 요약해 보면, 부국과 빈국을 가리는 분수령은 지리와 정치다. 

 

식민지 사회에서, 정치의 본질은 배타적인 통치로서 식민 종주국이 모든 국가 기구를 통제한다. 식민 통치의 주된 목적은 질서 유지다. 전통적인 문화제도는 경제 착취를 위해 조직적으로 파괴되며 경제 제도는 식민 종주국의 무역 조건을 충족시키는 쪽으로 제정된다. 따라서 식민 통치는 근대적 자본주의를 배우는 훌륭한 '학교'가 될 수 없다.

 

 

 

4. 경제 발전의 문화적 유형 - 마리아노 그론도나

ㆍ소비는 잉여물을 모두 소진시키는 속도로 늘어나 발전은 풍요로움으로 바뀌게 된다. 

 

ㆍ경제 발전의 과정은 유혹은 극복해 투자, 경쟁, 혁신을 추진하는 일련의 연속정 결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ㆍ가치는 주어진 상황에서 가능한 여러 대안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의 기준으로 봉사하는, 전통적 상징 체계 내의 한 요소이다. 가치에는 본질적 가치와 도구적 가치가 있다. - 경제 발전을 가져오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적용해야 할 가치는 본질적 가치여야지 도구적 가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도구적 가치는 그 속성상 한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직 본질적 가치만이 탕진 불가능하다. 도구는 그 효용을 넘어설 수 없다. 

 

ㆍ시작부터 부는 권력자의 차지였다. 

 

ㆍ교육은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진리를 찾도록 도와주어야지, 진리를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 

 

 


5. 문화와 라틴 아메리카 엘리트의 행태 - 카를로스 알베르토 몬타너

 


6. 아프리카는 문화적 조정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가? - 대니얼 에퉁가 - 망겔

ㆍ아프리카 문화는 쉽사리 파악되지 않으며, 일괄 처리를 거부하고 체계화에 저항한다. 

 

ㆍ아프리카 사람들은 살기 위하여 일하지, 일하기 위하여 살지는 않는다. 그들은 축제를 과도히 좋아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이는 아프리카 사회가 쾌락추구적 사회임을 입증한다. 모든 것이 축제의 핑계가 된다. 

 

 

 

 

 

 

 

2부 문화와 정치 발전

7. 문화와 민주주의 - 로널드 잉글하트

ㆍ헌팅턴이 구분한 9개의 문명은 서구 기독교, 그리스정교 세계, 이슬람 세계, 유교, 일본, 힌두, 불교,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이다. 

 


8. 사회 자본 - 프랜시스 후쿠야먀

ㆍ의사 결정이 그 자체로 많은 비용이 들고, 또 때로는 이용할 수 없거나 결점이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규칙들이 항상 모든 환경에서 올바른 결정을 유도하지는 않는다. 

 

ㆍ한결같이 국가가 부여하는 형식적, 이성적, 법적 권위가 현대 사회질서의 주요한 근원이 되고 있다. 

 

ㆍ설사 비효율적이거나 비생산적인 규범들이 생겨났다고 할지라도, 공동체의 이익에 도움이 안 된다면 저절로 사라져 버린다고 주장할 수 있다. 법률과 졍제학 논문에서는 종종 명백한 진화론적 가설이 등장하곤 하는데, 즉 무엇이건 살아남았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적자생존을 의미하며, 그리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효율성을 향한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가설이다. 

 

 


9. 부패, 문화, 그리고 시장 - 세이무어 마틴 리프셋, 개브리얼 샐먼 렌즈

ㆍ부패를 줄이기 위해, 아니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현대적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라면 아마 국가 권력의 제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치적으로 열린 사회의 효과에 대한 베버의 고찰이 적절한 답변이 될 것이다. 민주주의는 부패를 줄이는 강력한 메커니즘을 촉진시킬 수 있다. 

 

ㆍ경제 발전은 합리성, 핵가족, 성취, 사회적 유동성, 보편주의 등의 강조로 가속화 했다. 다행히도 그 요소들은 가족주의의 몰락, 즉 시장 경제를 위한 기능과 정면으로 대치하며 자기 중심적인 상호협력 시스템을 유지하는 가치의 몰락과 함께 시작했다. 시장의 논리를 존속시키고 표현하는 가치들이 의무와 충성을 강조하는 봉건주의 형태의 사회 성층의 붕괴에 뒤이어 나타났던 것이다. 

 

 

 

 

 

 

 

3부 인류학적 논쟁


10. 전통적인 믿음과 관습들 - 어떤 것은 다른 것보다 더 나은가? - 로버트 B.에저튼

ㆍ인간의 불행은 사회 분열, 인종이나 종교적인 차이, 계급 투쟁 혹은 대규모 사회, 특히 민족 국가를 병들게 하는 이권 투쟁의 결과인 셈이다. 

 

ㆍ인간의 머리는 과학적인 사고 과정에 한계가 있고, 추상적인 추론을 하는 데 정교함이 부족하며, 경험적인 사실에 대체로 무감각하다. 

 

ㆍ문화적 적응이 최상의 해답을 선택한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완전히 합리적인 경우도 아예 없었다. 

 

 


11. 사하라 사막 남부 아프리카의 문화와 유년기의 진보 - 토머스 S.웨이스너

ㆍ모든 경제 시스템은 문화적 생애를 경험한 사회적 존재들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자신의 목적, 동기, 능력, 세상의 문화 모델 등을 경제 생활 속으로 가지고 온다. 

 

ㆍ아프리카에는 분명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민족국가의 정치 경제와 국제 경제의 조건이 존재한다. 

 

ㆍ문화적 가치는 문화 자체를 규정하지 않는다. 

 

ㆍ가치는 사회활동을 이끌어 내는 방식 때문에 중요하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러하다. 가치는 그것이 구성되어 있는 그대로 세상을 설명하고, 신중한 평가 과정의 지침을 제공한다. 또 공유하는 가치로써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정당화시키는 사회 활동의 기본 원칙을 제공하며, 사회적 신분 확인과 명칭의 형식을 부여한다. 

 

ㆍ진보란 기반 시설의 제공이다. 

 

 


12. 도덕적 지도, '제1세계'의 자부심, 새로운 복음전도자 - 리처드 A.쉬웨더

ㆍ'지속적인 성장'은 프로테스탄트 가치를 받아들이기 위한 현대의 암호문이다.

 

ㆍ진보는 바람직한 것들이 점점 더 많아짐을 뜻한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것은 무엇일까?

 

ㆍ새로움이 진보의 척도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4부 문화와 젠더

13. 문화, 젠더, 그리고 인권 - 바바라 크로세트

ㆍ다양한 인종들은 조상의 문화를 재창조하지 않는 한 그 문화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ㆍ다양한 문화 배경을 지닌 우리도 아직 타국의 생활 양식이나 전통, 혹은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 보다 나은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14.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 제도, 그리고 젠더 불평등 - 말라 흐툰

ㆍ대부분의 문화에서 젠더 차별은 오랜 세월에 걸쳐 존재해 온 현상이다. 어느 곳에서든 여성은 경제, 사회, 법적으로 열등한 위치에 놓였다. 젠더에 기인한 불평등의 보편화와 문화의 다양성으로 인해 성차별과 문화적 태도 사이의 단순한 관계가 복잡해진 것이다.

 

 

 

 

 

5부 문화와 미국의 소수 집단들

15. 문화의 구조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실례 - 올란도 패터슨

ㆍ생물학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그 행동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ㆍ문화는 행동의 설명에 도움이 되지만, 행동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16. 문화의 분석 - 네이던 글레이저

ㆍ인간은 연속성을 이용할 뿐 아니라 진정 원한다면 그것을 변화시켜야 한다. 

 

ㆍ문화가 차이를 만든다. 그러나 문화의 어떤 요소들이 그런 차이를 낳는지 결정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이 무엇이든 한 문화의 위대한 전통에서 나타나는 포괄적인 특증들보다 훨씬 더 미묘한 어떤 것이다.

 

 

 

 

 

6부 아시아의 위기

17. 법률, 가족 연대, 동아시아의 상거래 관행 - 드와이트 H.퍼킨스

ㆍ유교 제도는 가족 내, 가족간, 정부내의 서열을 엄격히 정해놓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오늘날에도 중국, 한국, 일본 문화의 핵심 요소다. 유교 가치는 이 지역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ㆍ아시아의 상거래 관행과 정부-기업의 밀접한 관계는 오랫동안 법의 지배가 없는 환경에서 사업을 추진시켜 주는 성공적 엔진이었다. 이런 제도가 부정부패의 기회를 실제로 많이 만들어 내긴 했지만, 그 제도 자체마저 본질적으로 썩었다는 뜻은 아니다. 

 

ㆍ아시아의 가치는 근 반세기 동안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나, 앞으로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법의 지배에 바탕을 둔 강력한 근대 경제 체제를 창조하는 과정을 완성해야 할 때다. 

 


18. '아시아적 가치' : 발전기에서 도미노로? - 루시안 W.파이

ㆍ일본의 간케이는 훨씬 주관적인 유대로서 은혜와 의무, 즉 온과 기리를 중시하는 관계이다. 외부 사람이 볼 때, 중국인들은 공통되는 연결 사항이 있을 때 구앙시 관계를 맺게 되지만, 일본인들은 개인적 경험에 바탕을 두고서 유대 관계를 맺는다. 

 


19. 다중 모더니티 : 동아시아 모더니티에 대한 예비적 고찰 - 투 웨이밍

 

 

 

 

 

 

 

7부 변화의 추진


20. 국가의 '마음'을 바꾸기 : 번영을 창조하는 제반 요소 - 마이클 페어뱅크스

ㆍ번영은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생활을 영위하게 해 주는 보금자리, 영양식, 기타 물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 집단, 국가 등의 능력이다. 번영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내거, 각자 건강한 정서, 정신 생활을 영위하도록 해 준다. 그리고 생존하는 데 꼭 필요한 물자에 대해 매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말한다. - 우리는 번영을 흐름과 자본,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ㆍ변화는 혼란스러운 과정이어서, 직선적인 선후 관계를 이루며 발생하는 법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변화를 구축하려는 사람들은 공동 계획, 변화 추진에 필요한 구성 요소의 인식, 여러 부문을 가로지는 기량과 통찰 등을 갖추어야 한다. 

 


21. 문화, 마음의 모델, 국가의 번영 - 스테이스 린지

ㆍ문화는 국가의 번영 능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결정인자이다. 왜냐하면 문화는 위험성, 보상, 기회 등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ㆍ변화를 창출하는 진짜 핵심 요소는 개인 수준에서 마음의 모델을 바꾸는 일, 가령 부의 창출에 대한 개인의 사고방식에서 시작한다. 

 

ㆍ넓은 의미의 인류 발전은 경제 성장 없이는 불가능하다. 성공적인 기업은 경제 성장의 엔진이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기업은 인류 발전에 필요한 전제 조건이다. 

 

1. 성공지향적인 성공 기업들은 발전의 전제조건으로서 반드시 필요하다. 그들은 성장의 엔진이다.

2. 어떤 전략은 다른 전략보다 더 성공적이다. 

3. 경쟁적인 마음가짐이 전략을 형성한다. 

4. 마음의 모델은 인구분포, 지리의 구분을 초월한다. 

5. 성공 기업의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모델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22. 문화적 변화의 추진 - 로렌스 E.해리슨

ㆍ정작 중요한 건 문화가 아니라 발전이라는 추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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