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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들 / 손재권

by mubnoos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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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은은한 혁명을 맞이 하라

 

ㆍ상식이 더 이상 상식이 아닌 세상이다. 상식이란 많은 사람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생각이다. 

 

 



1장 왜, 어떻게 세상은 바뀌었나

 

 

ㆍ새로운 기준 : 커넥티드 - 연결성은 인류의 삶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ㆍ연결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ㆍMobile First -> Mobile Centric

 

ㆍ소셜네크워크는 양에서 질로 전환한다. 

 

ㆍ소셜네트워크는 라이프 플랫폼이다. 

 

ㆍ인터넷 데이터는 21세기 지식 석유다.

 

ㆍ슈퍼개인 : 우리는 역사상 가장 강한 개인이다. (디지털 위버멘시)

 

ㆍ모든 개인은 브랜드다. 

 

ㆍ개인이 조직을 넘어선다. 

 

ㆍ인터디펜더스 : 혁신은 전염되는 것이다. 

 

ㆍ경험의 충돌: 경험은 정보를 대체한다. 경험에 근거한 판단은 정보를 대체한다. 

 

 

 

 

 

 

 

 

 

 


 
2장 혁신가들: 시대를 만드는 그들의 선택

 

 


01 디지털 스타벅스: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라

ㆍ스타벅스는 21세기형 지식 공장이다. 

ㆍ스타벅스의 디지털 전환

 


02 나이키 퓨얼밴드: 헬스케어 컴퍼니

ㆍ나이키는 헬스케어 컴퍼니이다. 

ㆍ애플, 구글처럼 플랫폼 회사가 되려는 나이키

 


03 뉴 GE: 산업 인터넷, 1%의 힘

 

04 닐슨과 소셜 TV: 미디어, 모바일을 끌어안다

 

 

05 뉴욕타임스: 신문을 재정의하다

ㆍ디지털 전환이 답이다. 

 

 


06 오바마처럼 승리하라: 선거도 스타트업처럼

 

07 삼성전자: 혁신의 아시아적 방법

 

ㆍ애플 = 프래너미 = 프랜드 + 에너미

 

 

 

 



3장 파괴자들: 세상을 새롭게 해석하다

 


01 넷플릭스: 미디어를 파괴하고 창조하다

 

ㆍ본방사수를 하지 않는 시청 방식의 변화를 노렸다. 

ㆍ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 

 


02 개방형 온라인 강좌: 교육을 재정의하다

ㆍMOOCs

 

 


03 구글 글라스: 인간과 컴퓨터의 대화 방식을 바꾸다

ㆍ생활의 변화를 가져오는 구글 글라스

ㆍ몸은 뉴 모바일이다. 

 

 


04 테슬라와 리트모터스: 모든 것을 바꿀 운명

 

 


05 페이스북: 뉴스피드와 그림자 데이터

 

 


06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 모든 것을 파괴할 운명

ㆍ아마존 프라임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07 애플: 혁신가의 딜레마

 

 

 

 

 

 

 



4장 파괴와 창조를 만드는 세 가지 생각



01 문샷 싱킹: 10배 혁신하는 급진적인 생각

ㆍ달나라로 가기 위한 생각, MoonShot Thinking

ㆍ문샷은 10배 혁신을 상징하는 말이다. 

 

달나라는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해결하게 하는 힘을 발휘하는 인류의 메타포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1960년대 과학기술이 충분히 발전 하지 못했지만 ‘10년 내 달에 사람이 간다’는 꿈과 생각 자체가 많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도전하게 했으며 실제 이뤄지게 했다. 달나라로 가기 위한 생각,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은 10%보다 10배 혁신(진화, 성장)하게 하는 급진적인 생각을 말 한다. 이를 회사에 적용하면 제품을 지금보다 10% 정도 좋게 만들거나 10% 정도 매출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10배를 비약적으로 진화시키거나 매출을 늘리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결코 쉽지 않은 도전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야 한다. 개인에 적용하면 반에서 10등 하던 학생이 한 단계 올려 9등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1등을 목표로 달려가는 생각이다.

 

 


02 D 싱킹: 파괴와 창조의 방법론

ㆍ혁신 innovation, 파괴 disruption, 창조 creation

ㆍ혁신을 파괴하고 창조하는 방법론을 가르치는 스탠퍼드의 '디스쿨'

ㆍ디자인씽킹

 

 


03 린 싱킹: 파괴와 창조의 실행론

ㆍ사업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다. 

 

 

 

 


5장 그들은 왜 공짜 점심을 주는가: 파괴와 창조를 만드는 문화

 


01 프리 런치의 정치학: 그들은 왜 공짜 점심을 주는가

ㆍ엔지니어 중심의 문화

 

 


02 TGIF: 실리콘밸리 커뮤니케이션의 비밀

ㆍ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03 어떻게 직원을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사람과 혁신 연구소

ㆍ점심 메뉴도 데이터에 의해 결정한다. 

ㆍ모든 의사결정은 데이터에 기반한다. 구글의 규범이다. 

ㆍ구글은 혁신을 창조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글의 좋은 상사 되기

 


04 인재는 모든 것이다: 사람 뽑는 데 10단계 거치는 이유

 

 


05 왜 그들은 네바다 사막으로 가는가: 버닝맨과 슈퍼 인프라스트럭처

 

 


06 혁신이냐 생산성이냐: 야후가 재택근무를 없앤 이유

ㆍ혁신은 교류에서 일어난다. 

 

 


07 공간이 혁신을 만든다: 실리콘밸리의 또 다른 경쟁

ㆍ사옥이 중요한 이유는 기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ㆍ실리콘밸리 플랫폼 기업의 새사옥은 크게 두 가지 큰 흐름이 있는데, 1) 아로콜로지 arcology (생태건축), 2) 협업 collaboration 이다. - 이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업들이 내세우는 공통된 세계관이기도 하다. 

 

적잖은 기업들이 회장이나 CEO의 판단에 의존한 경영을 하고 있지만 구글은 한 사람의 뛰어난 능력보다 수학의 힘이 더 위대하다고 믿는 엔지니어 중심의 회사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고 결과와 성과 중심으로 대화하며 무엇보다 ‘모든 정보는 접근 가능하고 검색되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이 있는 회사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원 3만 명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때 그들의 능력이 극대화된다고 믿는다. 구글은 혁신을 창조하지 않으며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혁신을 창조하는 구글 직원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이 같은 힘으로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드 디어 2013년 10월 주가 1000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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