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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산만해졌을까 / 알렉스 수정 김 방

by mubnoos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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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_ 내 안의 두 마리 원숭이

ㆍ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불안감이 심하다는 뜻이다. 마음이 잠시도 가라앉지 않기 떄문에 몸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ㆍ관조적 컴퓨팅 contmeplative computing 은 우리가 정보통신기술과 더 건강하고 더 균형 잡힌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하나의 약속이다. 

 

ㆍ관조적 컴퓨팅의 네 가지 원칙

1) 정보통신기술과 우리의 관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밀접하다. 

2) 세계가 갈수록 산만해지지만 우리는 확장된 마음을 다시 원래대로 제어할 해결책을 갖고 있다. 

3) 기술을 관조할 수 있어야 한다. 

4) 확장된 마음은 다시 설계할 수 있다. 

 

 

ㆍ끊임없는 알림음, 끝도 없이 몰려드는 정보에 뒤처지지 않아야 할 필요성, 그리고 시간과 주의를 쪼개고 널리 분산시키려는 노력은 희생자를 내기 시작했다. 정말로 집중해야 할 때 집중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기껏 일고도 방금 무엇을 읽었는지 정확히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다. 한 시간 전에 시작했던 일로 돌아가기가 어려운 것만이 아니다. 할 일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생각나지 않아 난감해질 때가 있다. 

 

ㆍ당신의 시간을 불필요하게 뺏으려는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다. 

 

최근에 실시한 여러 조사나 현장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근로자들이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하루에 3분에서 15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하루에 적어도 한 시간(1년이면 꼬박 5주)을 엉뚱한 일을 처리하는데 보낸 다음에야 하던 일로 되돌아간다. 끊임없는 알림음, 끝도 없이 몰려드는 정보에 뒤처지지 않아야 할 필요성, 그리고 시간과 주의를 쪼개고 널리 분산시키려는 노력은 희생자를 내기 시작했다. 정말로 집중해야 할 때 집중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기껏 읽고도 방금 무엇을 읽었는지 정확히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다. 한 시간 전에 시작했던 일로 돌아가기가 어려운 것만이 아니다. 할 일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생각나지 않아 난감해질 때가 있다. 집에서는 무얼 가지러 건넌방에 갔다가 뭣 때문에 왔는지 몰라 당황하기도 한다.

 

 

 

 

 

 

 

1장 호흡

 

ㆍ'지속적 주의력 분산 continuous partial attention' : 여러 가지 장치에 초점을 분산시키면서 어느 한 가지에 오롯이 집중하지 못하는 상태

 

ㆍ쓰기는 생각을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ㆍ인간이 도구나 기계와 지나치게 가까워져 거리낌 없이 다룰 정도가 되면 더 이상 그런 것이 내가 사용하는 도구라는 기분이 들지 않고 자신의 확장으로 여겨져 그것을 통해 세계와 교류한다고 느끼게 된다. 

 

ㆍ얽힘의 강도가 높아지면 어느덧 사람과 사물 간의 차이는 사라지고 만다. 사람과 사물은 완벽하게 호흡이 맞아 어디까지가 사람이고 어디부터가 사물인지 구별할 수 없다. 

 

 신체도식이 기술적으로 확장된 탓에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한 가지 예가 실제로 울리지 않은 휴대전화 진동을 느꼈다고 착각하는 환촉증상이다. 보스턴 지역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휴대전화 진동 환촉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약 3분의 2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리학자 데이비드 래러미David Laramie는 이를 ‘벨소리증후군ringxiety’이라고 부른다. 평상시에 휴대전화를 셔츠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은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가슴이나 허벅지 윗부분에 휴대전화가 닿아 있기 때문에 그런 증상을 가장 많이 느낀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과학자들은 피부에 진동을 느끼는 횟수가 잦아지면, 옷감이 스치거나 가구에 부딪히거나 심지어 가벼운 근육 경련까지도 휴대전화 진동으로 오해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ㆍ의식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우리는 어떤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을 두고 늘 선택하고 결정을 내린다. 

 

ㆍ산만함은 호흡으로 드러난다. 

 

ㆍ하루 중 언제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럴 때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아는 것은 도움이 된다. 

 

 

 

 

 

 

 

2장 단순화

 

ㆍ집중해야 할 때는 모자람이 풍족함이다.

ㆍ멀티태스킹을 정확히 말하자면, 스위치태스킹 - 즉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번갈아 하는 것

 

ㆍ불행히도 스마트폰은 스위치태스킹하기에 딱 알맞은 기기다. 

 

ㆍ쓰는 행위는 다양한 인지적 활동을 결합하고 창의적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우리의 도구와 얽히는 방법과 경위를 설명해준다. 강도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는 쓰기가 가진 복잡성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과 기술 간의 관계다. 중요한 의미에서 관조적 공간은 동사이지 명사가 아니다. 관조를 지원해주는 장소를 설계할 수도 있고 그곳이 어떤 곳이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장소가 정작 효력을 발생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기 위해 그곳을 사용해야 한다. 선원을 만들어놓아도 그곳에 아무도 없으면, 그것은 선원이 아니다. 다시 말해 관조적 컴퓨팅을 실천할 작정이라면, 관조적이 되는 법을 알아야 한다.

 

 

 

 

 

3장 명상

 

ㆍ명상은 훈련이고 공부이자 자아를 관찰하는 일이다. 

 

ㆍ명상하는 사람들이 개발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량 중 하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수련을 이어가는 집념이다. 

 

ㆍ명상은 일종의 몰입이고 몰입도 일종의 명상이다. - 미하이 첵센트미하이

 

ㆍ명상은 두뇌의 구조를 바꾼다. 

 

나는 사마히타에게 산만해지기 쉽다는 인터넷을 사용하여 번뇌와 욕망을 없애라고 설파하는 것은 역설이 아닌가 하고 물었다. “간절히 원하되 제대로만 이용한다면, 진흙 속에서도 연꽃을 피울 수 있다.” 나는 비쿠 사마히타에게 하루에 온라인에서 네댓 시간을 보내면서 정말로 마음을 흩트리지 않고 인터넷을 뒤질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처음에는 내 질문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았다. “ 내적인 것이든 외적인 것이든, 상황에 맞게 처리하면 된다.” 그는 산만함은 그것이 무엇이든 다 똑같다고 말했다. 산만함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언뜻 이해가 가지 않아 다시 물었다. 인터넷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는가? “이곳의 아름다움과 평화에 비하면 인터넷은 별것 아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4장 프로그램으로부터의 탈피

 

ㆍ일련의 실험을 통해 컴퓨터 사용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컴퓨터에 사회적 규칙과 규범을 적용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ㆍ우리는 안내음이 남자 목소리가 나오는 컴퓨터가 여자 목소리로 나오는 컴퓨터보다 기능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ㆍ컴퓨터를 사람처럼 생각하게 되면 컴퓨터의 눈부신 진보와 우리의 더딘 진화를 자꾸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우리 자신이 더 초라하게 여겨진다. 컴퓨터의 반응이 빨라지고 상호작용 기능이 강화되고, 더 원활해지고 어떤 면에서 더욱 사교적이 될수록, 컴퓨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도 더욱 커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디지털 기기와 우리 사이의 간극은 더욱 뚜렷해지고 더욱 넓어질 것이다. 

 

ㆍ어떤 일을 지금 당장 할 때는 좋은 점이 분명하지만, 미래의 자아를 위해 희생할 때 좋은 점은 분명하지 않다. 현재 받을 수 있는 보상의 가시성과 합리성을 따지는 우리의 놀라운 능력과 그것을 희생할 때 예측할 수 있는 불확실한 가치가 대립할 때, 우리는 미래를 희생하여 당장의 삶을 정당화하는 데 천재성을 발휘한다.  

 

ㆍ왜 가상의 자아를 보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 자신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운동 동기를 부여하는 어떤 생리적 각성이 일어납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이 뛸 때보다 자기가 뛰는 것을 볼 때 더 땀을 흘렸습니다. 

 

ㆍ눈과 마음과 몸과 기술이 단단히 얽힐 때 가상현실은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기술은 가상을 제공하지만 우리는 현실을 제공한다. 가상현실은 일이 순조로울 때 강력한 얽힘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잘 보여준다. 하지만 일이 잘 안 풀릴 때, 얽힘은 자신의 지력을 의심하게 만든다. 

 

ㆍ정보통신기술이란 것은 사실 정체가 불투명하다. 기술이 복잡해지면 불투명성은 더욱 문제가 된다. 

 

ㆍ컴퓨터 지능의 미래에는 한계가 없어 보이지만, 인간 지능의 미래는 한계가 분명하다. (유전자공학이나 두뇌 기능을 강화하는 약물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

 

ㆍ사람들은 기계를 똑똑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스스로를 격하시킨다. 

 

ㆍ인간의 생각은 부차적이고 사소하고 한계가 정해져 있다. 

 

ㆍ기억의 신축성은 나쁜 것이 아니다. 기억이 신축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건을 다시 찾고 과거에 대해 좀 더 성숙한 견해를 가지고 그 사건을 경험하는 만큼 우리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디지털 메모리의 영속성은 이런 망각의 과정을 단락시키는 위험성을 갖는다. 컴퓨터는 무차별적으로 기억한다. 

 

ㆍ디지털과 인간의 능력을 경쟁 관계로 보지 말고 상호 보완적이라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컴퓨터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기억을 할 수 있는 반면 컴퓨터는 우리가 엄두를 못 낼 만큼 많은 정보를 저장하고 또 정확하게 복구해낼 수 있다. 우리에게는 모호한 개념을 다루는 생소한 연관 관계를 만들고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컴퓨터는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능력이다. 하지만 컴퓨터는 우리가 따라가지 못할 정확성과 집중력을 가지고 작업한다. 우리는 확장된 마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확장된 마음은 끝도 없는 산만함과 가망 없는 복잡성과 의심해보지 않은 습관으로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결합하여 강화된다. 

 

ㆍ포기할 것이 아니라 다시 설계해야 한다.

 

 

 

 

5장 실험

 

ㆍ자기실험은 자신이 특정 자극이나 사건에 물리적 심리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체계적으로 관찰하는 실험이다. 자기실험은 자기뿐 아니라 기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여러가지 환경에서 기술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 그리고 그 기술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관찰해야 한다. 

 

ㆍ자기실험을 하면 깨어 있는 마음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자기실험은 또한 하는 일과 인지적 습관이 다양한 종류의 기술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또 얼마나 향상되거나 저하되는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예를 들어 자기실험은 사람들이 책과 종이와 펜을 사용할지 아니면 전자책과 화면과 키보드를 사용할지 등 일상생활에서 하는 가장 평범한 선택을 내려야 할 때 좋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준다.

 

ㆍ내 경우에도 진지한 독서를 할 때는 표시를 하고 밑줄을 긋고 주석을 다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하나의 무술 수련이고 재료의 질감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관계와 컴퓨터 화면으로는 안 되는, 종이만이 지원해줄 수 있는 차원을 필요로 하는 정신노동이다. 텍스트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사람은 지금도 여전히 종이를 택한다. 

 

ㆍ목표가 분명하고 기회를 찾는 읽기, 즉 특별한 정보를 찾는데 초점을 맞출 때나 새로운 주제를 빨리 훑어봐야 하는 읽기는 디지털이 제격이다. 

 

ㆍ다른 사람들과 함께 글을 쓰면 집중도가 높아진다. 함께 작업하면서 설명해야 할 사람들이 옆에 있으면 산만해질 틈이 없다. 

 

ㆍ기술과 언어는 수단일 뿐이다. 기술 매체를 통해 교류한다고 해서 그들의 인간성을 못 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관계의 양이 아니라 질에 주의력을 집중해야 한다. 

 

ㆍ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좀 더 마음을 쓰게 되면, 그런 기술로 마음을 확장시킬 수 있다. 

 

 

 

 

 

6장 초점 재조정

 

ㆍDo Nothing for Two Minutes

 

ㆍ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두 사람은 이 문제를 '걷는 것'으로 해결했다. 

 

다윈은 거의 40년 동안 매일 시계처럼 아침부터 일을 하고 점심식사 전에 걸었다. 디오게네스, 암브로시우스, 히에로니무스, 아우구스티누스, 장 자크 루소, 칸트, 키에르케고르 - 모두 규칙적인 산책가로 유명하다. 

 

ㆍ'정말로 위대한 사상은 모두 걷는 가운데 잉태되었다.' - 니체

 

ㆍ다윈은 움직일 때 가장 좋은 생각이 났고 관찰력도 예리해졌다. 

 

ㆍ산책은 몸과 마음과 세계가 하나로 조율되는 상태다. 

 

ㆍ관조적 공간은 일부러 단순하게 조성한다. 이런 단순성은 주변을 보다 고요하기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ㆍ좀 더 차분하고 깊게 성찰하고 생각하는 분위기로 들어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회복 환경 속에 몇 분 동안 깊이 침잠하여, 휴식과 중단을 재충전의 기회로 바꾸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배워볼 만한 가치가 있다. 

 

ㆍ짧은 휴식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늘 가지고 다니는 기기나 와이파이, 화면이 있는 것들, 그리고 산만함을 유발하는 것들을 모두 하루 정도 끄면 된다.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7장 휴식

 

하루 저녁 정도 무선이고 유선이고 모두 끊어보자. 경보음이나 업데이트의 파이어호스를 모두 꺼버리자. 하루 종일 귀찮게 했던 사소한 접속 관계에서 자신을 고립시켜보자. 페이스북에 자리비움 메시지away massage를 넣자. 와이파이는 끄자. 스마트폰은 진동으로 바꾼 다음 주머니에 넣지 말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자. 태블릿PC와 게임기는 충전기에 연결한 채 놔두자. 랩톱은 가방에 담아 벽장에 넣어두자. 이후 24시간 동안 온라인에 접속하지 말고 이메일도 확인하지 말자. 화면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사용하지 말자.


마음이 느려지는 것을 약간 느낄 뿐이지만 경과는 아주 좋다. 복잡한 일과 개인생활, 그리고 가상 세계의 산만함으로 어지럽혀진 감각의 앙금이 차분히 가라앉기 시작한다. 남겨진 정적도 따지고 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 그동안 그런 정적은 무언가로 채워져야 할 견디기 힘든 따분함이었다. 어쨌든 이제는 확장된 마음이 자리를 잡아 집중력이 되살아나고 인간과 하이테크의 균형이 바로 잡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디지털 안식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디지털 안식일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가다듬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재정리하고, 디지털 이전에 가졌던 소중한 능력을 다시 찾고 실천하며 현실 세계와 다시 관계를 맺는 데 그 시간을 사용한다. 산만하게 소진시키며 쏟아져 들어오는 전자 기기의 공세와 수많은 사소한 요청은 꺼버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 마음을 회복하려 하는 것은, 건물을 포기함으로써 건물을 수리하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디지털 안식일은 우리가 디지털 기기를 끄고 무시한 것으로만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시간에 행한 것에 의해서 규정된다. 플러그를 뽑는 것은 하나의 수단이다. 진정한 목적은 시간의 인간적 의미를 회복하고 기울어진 영혼을 다시 세우는 것이다. 

 

 

 

 

 

 

 

8장 관조적 컴퓨팅을 위하여

 

ㆍ관조적 켬퓨팅의 8가지 법칙

1) 인간이 되는 것

2)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

3) 깨어 있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

4)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선택을 하는 것

5) 우리의 능력을 확장하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

6) 몰입하는 것

7) 세상에 적극 참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8) 회복하고 부활시키는 쪽으로 기술을 사용하거나 삼가는 것

 

ㆍ연결은 피할 수 없지만 산만함은 선택이다. 

 

 

 

 

 

 

참여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라. 

 

자신의 의도를 곰곰히 생각해보라. 

 

ㆍ양이 아니라 질을 중시하라. 

 

ㆍ무엇 무엇을 끌지 - 이것은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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