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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2 /시오노 나나미

by mubnoos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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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그 인간의 소산인 체제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변화할 필요가 있다 - 마키아벨리
시대의 요구에 따랐느냐 아니냐

  • 포에니 전쟁 (페니키아인과의 전쟁)
    로마 vs. 카르타고(용병)

제1장 제1차 포에니 전쟁 (BC. 264~241)

 

로마군의 코끼리 두려움
항해술이 뛰어난 카르타고

 

공화정 로마에서는 임무가 주어지면 원조원조차도 간섭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카르타고는 시칠리아의 400년 기득권을 빼았겼다. 지중해 서쪽 바다를 잃는것이기도 했다.

 

 

제2장 제1차 포에니 전쟁 이후 (BC 241~219)

전쟁이 끝난 뒤에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장래는 결정된다.
거기서 얻은 경험을 어떻게 살리느냐

 

에스파냐로 이주할 때 하밀카르는 아홉살 난 맏아들 한니발을 데려갔다. 그의 아버지는 아홉살짜리 아들을 바알신전으로 데려가서 평생 로마를 적으로 삼을 것을 서약시킨 뒤에야 에스파냐로 함께 가는 것을 허락했다.

 

제1차 포에니 전쟁이 끝난 23년 동안 로마인들은 그리스 문화에 열중했다.
그리고 새로 얻은 시칠리아를 어떻게 통치할 것인가의 문제

 

로마인들은 '사회간접자본'의 중요성을 주목한 최초의 민족- 사회간접자본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매사를 교본처럼 체계화하기 좋아하는 로마인의 성향

 

 

 

 

제3장 제2차 포에니 전쟁(한니발전쟁) 전기 (BC 219~216)

 

한니발의 최종 목적은 로마를 격파하는 것이었다.

 

한니발은 동시대인에 비해 단연 뛰어난 점은 정보의 중요성에 착안한 점이었다.

 

한니발의 알프스 넘기- 냉철한 계산을 토대로 하여 실행된 모험

 

한니발은 기록자를 동행했다 - 노스, 그리스인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기록자를 동행했다.

 

카르타고 군과의 전쟁터는 시칠리아가 아니라 이탈리아 북부

 

75만명 이탈리아 vs. 2만6천명 한니발 (에스파냐, 리비아, 누미디아 혼합체)

 

한니발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술을 철저히 공부

 

로마 코르넬리우스

1회전 - 티치노

2회전 - 트레비아

3회전 - 트라시메노

한니발의 눈병 - 애꾸

 

4회전 - 칸나이

로마가 이런 참패를 맛본 것은 이 칸나이 전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 로마의 완패

  • 천재는 그 개인에게만 보이는 '새로운' 사실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나 뻔히 보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기존의 '사실을 깨닫는 사람이야말로 천재다.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한니발

 

 

 

 

 

제4장 제2차 포에니 전쟁 중기 (BC 215~211)

 

한니발의 보급로 차단 - 이탈리아 안에서 고립

 

  • 대부분의 일은 그 자체로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가능한 일이 될 수 있다.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 장군

 

한 해가 넘도록 로마군을 괴롭힌 아르키메데스는 시라쿠사 함락의 혼란 속에서도 수학문제를 푸는 데 열중해 있다가,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병사에게 살해되었다.

 

스키피오의 등장

 

알렉산드로스의 대왕의 수제자가 한니발이라면,

한니발의 수제자는 스키피오이다.

 

 

 

제5장 제2차 포에니 전쟁 후기 (BC 210~206)

5회전 - 바이쿨라

6회전 - 메타우로

7회전 - 일리파

 

 

 

제6장 제2차 포에니 전쟁 말기 (BC 205~201)

8회전 - 자마

 

 

 

제7장 제2차 포에니 전쟁 이후 (BC 200~183)

  • 나이가 사람을 완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공이 사람을 완고하게 만든다. 성공자이기 때문에 완고한 사람은 변혁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되얻, 성공으로 얻은 자신감때문에 다른 길을 선택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근본적인 개혁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과거의 성공에는 가담하지 않았던 사람만이 달성할수 있다.

한니발은 자마에서 폐장이 되었다. 한니발의 불행은 우수한 제자가 적군 쪽에서 나와버렸다는 점이다.

 

한니발의 실수는 로마 연합을 쉽게 해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 점이다.

 

헬레니즘 세계의 왕국들

 

알렉산드로스 대왕 33세 죽음 이후
-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 왕조
-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왕조
-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탄생

 

스키피오 재판

 

 

 

제8장 마케도니아 멸망 (BC 179~167)

 

 

 

제9장 카르타고 멸망 (BC 149~146)

기원전 146년 소멸한 카르타고 영토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다. 이 지방은 이제 더 이상 카르타고라고 불리지 않고, 속주 아프리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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