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자들은 물질이 입자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원자핵과 전자의 파동이 마치 입자처럼 보이는 것일뿐이라고 말한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아야지 손가락은 왜 보는가? 개한테 돌을 던졌을 때, 어리석은 개는 돌멩이를 쫓아가지만 영리한 개는 던진 사람에게 달려든다.
1부 1895년
표현한 그대로 돌아오는 것이 우주의 법칙
그래서 저는 선만을 표현하는 것이고 당연히 선한 것만이 저에게로 되돌아옵니다.
두려운 생각, 고통스러운 생각, 슬픈 생각 등이 늙은이라는 추한 환상을 창조해냅니다.
반면에, 기쁨과 사랑과 이상은 젊음이라는 아름다움을 창조합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늙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알지 못하고 있던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자신의 은밀한 골방인 내면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야 합니다.
천국은 영적이며 지금-여기에 존재하고 있는 의식의 완전한 상태 - 받아들이는 일
물질적인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영적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뜻함은 우리들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어떤 힘
어떤 기계적인 힘보다 고차원적이고 강하지만 분명히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힘
우주력, 보편 세계의 힘 universal force
우리의 육체는 원래 영적이고 완전한 몸입니다.
의식의 진동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여 인간이 감각적인 의식으로 스스로에게 부과한 모든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자아를 깨뜨려야만 자신의 실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있는 자리에서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무형의 이상을 마음속에 명확히 품음으로써 육체적인 의식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에서 직접 구체적인 사물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마음에 품은 이미지를 영혼 중심에 투영시켜 그 이미지를 계속 품고 있으면 구체적인 형태가 되어 나온다.
영혼에 심겨진 이상의 씨는 심상이 되고, 마음속에서 점점 생각으로 키워지다가 때가 되면 물질적인 형태를 띠고 구체적인 형식로 나타납니다. 완전한 이상을 품으면 완전한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심령계는 가시적인 물질세계와 진정한 영적인 세계 사이에
목표가 분명한 행동을 함으로써 삶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다 자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옛 것을 포기하고 새 것을 잡아야만 한다. 모든 사고, 생각, 말 행동을 비전을 성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생각이나 말의 진동도 원을 그리며 끝없이 퍼져나가, 드디어는 우주를 돌아 본래 그 생각이나 말의 진동을 내보낸 사람에게 돌아온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우리가 생각하거나 말한 것은 여지없이 우리에게로 돌아온다.
2부 1896년
내적인 깨달음을 얻은 존재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우리의 생각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읽혀진다. 역으로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으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숨길 수가 없다. 게다가 우리 생각의 진동은 서서히 응결되어 육체에 표현된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지혜를 통해 배워야 할 것을 고통을 통해 배워야 하며, 반복되는 실패를 경험한 이후에 얻는 지혜의 길이야말로 가장 좋은 길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되면, 일하는 것이 생존을 위한 고토이 아니라 창조의 즐거움이 된다.
발산한 상념의 진동은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네 배로 증강되어 되돌아 온다.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하느님이 될 수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이 따르는 이상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진동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결국 진동의 장
인류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증진하는 최선의 방법은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는 일이요, 자기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전체의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 - 리차드 도킨스와 완벽히 반대
본래 외부 세계에는 힘이 없는데 우리가 힘을 부여하고 있다. 즉, 힘이 있는 듯이 보일 뿐 실은 아무런 힘도 없는 것이다. 주위 환경에 힘이 있는 듯이 보이는 것도 실제로는 자신 속에 있는 힘이 전도되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길을 밟고 있는 사람들은 애써 고생할 필요가 없다. 꼭 명상을 해야하고, 삼매에 들어가야 할 필요도 없다. 이미 밝혀진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3부 1897년
길을 밟고 있는 사람들은 애써 고생할 필요가 없다. 꼭 명상을 해야하고, 삼매에 들어가야 할 필요도 없다. 이미 밝혀진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5부 스폴딩에게 묻다
1부부터 5부까지 나눌 이유가 있었을까?
의미없는 말들을 의미없게 길게 쓰기 위해서?
기독교의 비약한 논리를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보완하고자 노력하려는 노력은 대단하다. 그리고 그 팬덤을 고려하면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다.
책의 내용은 말 그래도 '꼰대' 자체이다.
도킨스와 스폴딩은 절대로 같이 할 수 없다.
증명할 수 없는 의문투성이의 전제들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언어의 넌센스
질료가 에너지이고 에너지가 질료이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질료와 에너지라는 것을 단일한 원초 에너지의 양면에 불과한 것이다. 이 원초적인 에너지가 바로 프라나, 즉 영이다.
외부에 보이는 것은 결코 실존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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