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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2

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사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도 인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문명 교체로 혁명적 변화의 시기에 살고 있었습니다. 인류의 생활 공간은 빠르게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었고, 그로 인해 기존의 산업 생태계가 붕괴되고 다시 세워지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죠. 그 위기 속에 코로나19까지 덮친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문명과 디지털 문명이 서로 힘겨루기하는 모양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문명 체계에 익숙한 ‘기성세대’와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생활에 익숙한 ‘포노 사피엔스 세대’ 간의 갈등이 팽팽한 상태였죠. 코로나19 사태는 기성세대의 바람을 한 방에 쓸어가버렸습니다. 물리적으로 인간의 생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일단 돈입니다. '돈 관리는.. 2021. 7. 15.
포노 사피엔스 / 최재붕 포노 사피언스 Fono Sapiens (스마트폰이 인간의 일부가 된 문명) 최재붕 사피엔스-슬기로운: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생각이다. 분명한 것은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준비를 해야한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권력이 소비자에게 이동했다. – 소비자의 정보선택권 선택받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문명의 전환은 절대적 기회이다. 위험하지만 배워야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 세대의 숙명이다. 진화- 진화에는 절대 역변이 없다. 새로운 인류의 자발적 선택의 진화를 막을 순 없다. 진화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다. 데이터가 명백히 증명한다. 생존성=혁신성 (진화) 밈(리처드 도킨스)의 복제방식과 속도, 확산의 범위의 무한대 – 혁명 기회와 위기는 혁명의 두 얼굴이다. 기회를 무시하면 위기만 남는다. 지..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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