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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관리3

회의의 기술 / 나가타 도요시 저자는 기존 회의의 대안으로 소수 인원(Small number)이 짧은 시간(Short time)에 화이트보드 앞에 서서 진행(Standing)하는 회의인 ‘3S 회의’를 권장한다. 이 회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의 필요 인원만 모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2~3명의 실무자가 화이트보드 앞에 모여서 회의 내용을 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하고 그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공유하는 식이다. 머리말 ㆍ회의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의사 결정에 드는 시간이 길어지고, 참가자들의 에너지는 고갈된다. ㆍ회의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토론의 자리에서 주도권을 잡거나 주목을 받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CHAPTER 1 문제 편-지금까지의 회의 방식을 바꾼다 ㆍ프로젝트 성과의 질은 거기에 관여하는 사람의 .. 2022. 8. 31.
지식의 힘 / 박종현, 이보연 저자의 말 ㆍ과거의 영웅은 전쟁과 위기를 통해서 부각됐다. 이에 비해 현대 사회의 영웅은 경제 현장에서 드러난다. ㆍ지식은 논리가 뒷받침돼야 제대로 흡수되고, 지혜는 폭넓은 지식이 제대로 가지를 뻗고 구성될 때 모습을 드러낸다. ㆍCEO들은 강조한다. 책을 통해 정보와 지혜를 구하는 작업은 인내심을 기르게 하고, 멀리 보는 혜안을 갖게 한다고. 변화가 심한 세상일수록 외려 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세상이 변해도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불변한다.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이사회 의장 '원칙은 손해를 감수하면서 지킬 때 의미가 있다.' ㆍ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수익창출은 자연히 뒤따르는 것이다. ㆍ그의 열정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끊임없는 독서와.. 2022. 8. 8.
90년생이 온다 / 임홍택 들어가는 말_그들은 왜 ‘9급 공무원’의 길을 택했을까 ㆍ이 책은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1990년대 출생의 20대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9급 공무원 세대’라고도 할 수 있는 90년대생들이 이전 세대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아가 우리는 어떤 눈으로 이들을 바라봐야 하는지 밝히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ㆍ나와 같은 세대 또한 꼭 죽음이라는 단어를 빌리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낡아 사라지고, 다음 세대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 그 시점이 언제인지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이제는 새로운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며 공존의 길을 찾는 일일 것이다. 1부_90년대생의 출현 1. 그들 앞에..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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