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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의 기술 / 나가타 도요시

by mubnoos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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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존 회의의 대안으로 소수 인원(Small number)이 짧은 시간(Short time)에 화이트보드 앞에 서서 진행(Standing)하는 회의인 ‘3S 회의’를 권장한다. 이 회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의 필요 인원만 모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2~3명의 실무자가 화이트보드 앞에 모여서 회의 내용을 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하고 그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공유하는 식이다.

 

 

 

머리말

ㆍ회의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의사 결정에 드는 시간이 길어지고, 참가자들의 에너지는 고갈된다. 

 

ㆍ회의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토론의 자리에서 주도권을 잡거나 주목을 받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CHAPTER 1 문제 편-지금까지의 회의 방식을 바꾼다

 

ㆍ프로젝트 성과의 질은 거기에 관여하는 사람의 수에 반비례한다. 

 

ㆍ회의는 시간 낭비라는 사람이 무려 45% !

 

ㆍ목적과 목표가 불확실하면 시간 낭비! 회의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목적과 목표이다. 

 

ㆍ안건이 많을수록 회의 산만하다.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면, 참가자들은 미리 회의 내용을 숙지해 각자의 포지션에서 문제를 해결할 힘을 모아야 한다. 

 

ㆍ인간이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약 15~20분 내외이다. 회의가 길어지면 사고는 정지한다. 

 

ㆍ세계 최고의 프레젠테이션은 18분 이내이다.

 

ㆍ액션플랜이 없으면 행동도 없다. 누가, 언제, 무엇을 하는지를 정하고 회의를 마친다. 

 

 

 

 

CHAPTER 2 해답 편- 지적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3S 회의

 

ㆍ이상적으로 설계된 조직에서는 회의 같은 것이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갖고 있다. - 피터 드러커

 

ㆍ시간제한이 있어야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유익한 토론을 나눌 수 있다. 

 

ㆍ회의 결과를 사진으로 찍어 공유한다. 

 



CHAPTER 3 다이어그램 응용 편①-문제를 분해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ㆍ문제를 가장 잘 풀기 위해서는 필요한 만큼 작은 부분을 나눌 것 - 데카르트

 


CHAPTER 4 다이어그램 응용 편②-아이디어를 찾는 방법과 정리하는 기술

 

ㆍ아이디어란 낡은 요소의 새로운 배합에 지나지 않는다. 

 

 

CHAPTER 5 실전 편-다섯 가지 사례로 배우는 도해사고 회의

 

ㆍ신입사원의 발언도 타당하다면 회의를 통해 검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 - 손정의

 


CHAPTER 6 총정리-미션! 기획 목표를 달성하라!

 

ㆍ사건은 회의실에서 일어나지 않아! 현장에서 일어나지. - '춤추는 대수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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