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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 스티븐 R. 건드리 서문: 이것은 테스트다. ㆍ박테리아와 단세포생물은 산소 없이도 자라고 분열할 수 있다. 사실 산소는 종종 단세포생물에 매우 치명적이다. ㆍ박테리아가 지구의 산소를 피해 안전하기 살기 위해 사실상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을 창조했다. 우리 배 속에 사는 박테리아는 바깥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과 친척 관계인 우리의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ㆍ우리의 몸은 박테리아가 살아가는 집이기 때문에 우리의 운명은 그 박테리아들의 운명에 달려 있다. ㆍ인간은 세포의 90%가 다른 생물의 세포로 이뤄져 있을 뿐 아니라 유전자도 거의 다른 생물의 유전자로 이뤄져 있다. 우리를 구성하는 모든 유전자는 99%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원생동물의 유전자이며, 인간의 유전자가 아니다. ㆍ박테리아.. 2021. 11. 2.
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 / 미셸 시메스, 파트리스 롬덴 세상에 둘도 없는 가난뱅이도 건강을 돈과 바꾸지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는 건강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천금을 내놓는다. 건강은 사실 잘 불려야 하는 종잣돈 비슷하다. 아니, 건강은 탕진하지 않도록 늘 아껴 써야 하는 재산에 더 가깝다. 이 재산은 하루하루 눈에 띄지 않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제1장 건강한 식생활 마늘은 위암과 대장암을 막아주고, 심혈관 질환을 막아 주며 황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 좋고 온갖 종류의 감염도 예방해 주는.. 마늘은 슈퍼 푸드이다. 비타민E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 준다. 밀싹을 먹으면 된다. 일시적인 피로? 자꾸 짜증이 난다고? 맥주 효모를 생각해 봤는지? 아니라고? 그럼 한번 먹어 보기를! 연질 캡슐이나 태블릿 혹은 정제나 분말로도 구입할 수 있는 맥주 효모는.. 2021. 6. 1.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 닐 바너드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주변사람들은 내가 혀의 감각(미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나는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이다. 난 맛집을 굳이 찾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편이고, 어떤 메뉴든지 대부분 맛있게 잘 먹는다. 역설적으로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다. 브리야 사바랭의 말처럼,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면 나는 잡식성일 것이다. 예전에 아프리카에서 살 때 나의 잡식성은 생존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야만 한다'는 깨달음은 잡식성에 과식성을 더해주었다. 정리해보면 나는 아무거나 많이 먹는 편이다. 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동물성 식품을 멀리하고 지방 섭취를 제한하라!"이다. 이 책은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사려심이 결핍된 나에게 몇가지 질문들을 제공했다. Question 1)..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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