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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 진 트웬지

by mubnoos 2024. 9. 25.

 

 

 

 

 

 

1장 세대를 어떻게 나눌 수 있는가?


세대 간 차이가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생활 문화에 변화가 일어나는 근본적 원인, 즉 세대 간 차이가 나타나는 근원은 무엇일까? 답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일상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무언가여야 한다. 가장 강력한 후보는 기술이다.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은 물론, 생각하고 행동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방식까지 완전히 바꿔놓았다.

 

실제 세대 간 차이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ㆍ문화가 주기적으로 변하면 그에 따라 기술, 태도, 신념, 행동규범, 다양성, 선입견, 시간 활용, 교육, 가족 규모, 이혼 등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ㆍ젊은 세대는 미래를 투영하는 수정구슬이라 할 수 있다. 

 

1. 개인주의와 전체주의는 둘 다 마냥 좋은 것도 아니고 마냥 나쁜 것도 아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누군가 어떤 체제가 좋다거나 나쁘다는 식으로 판단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체제에서 자랐느냐에 크게 좌우된다. 

2.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에 정치사상을 엮어선 안 된다. 정치사상이 결합되는 순간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ㆍ낮은 출생률 속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으며 인생 주기를 예전보다 늦게 맞이하는 슬로우라이프가 이뤄지고 있다. 

 

ㆍ스스로 그렇게 느끼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특정 세대에 속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태어날 연도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의사와 상관없이 특정 세대에 속하게 된다. 

 

ㆍ세대 분류는 어떻게 하든 모호한 게 사실이다. 특정 연도 출생자가 어떤 세대에 속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정확한 과학적 근거나 공식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ㆍ세대와 관련해 나타나는 모든 변화가 부정적인 것은 아니며 오히려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것도 많다. 

 

 

 

 

 


2장 사일런트 세대(1925~1945년 출생)


ㆍ 평등 혁명
: 민권의 선구자들
ㆍ 어려서 결혼하는 걸 두려워 마라
: 이른 결혼과 다자녀
ㆍ 록앤롤 고등학교
: 교육 수준 향상
ㆍ 고요하지 않은 정치
: 계속되는 정치권력과 지도력
ㆍ 고령층 사일런트 세대의 투표
: 다른 세대에 비해 보수적인 태도
ㆍ 사일런트 세대의 놀라운 정신건강
: 안정성과 차분함
이 시대 주요 사건: 에이즈의 유행

 

ㆍ오늘날 젊은 세대의 가장 놀라운 특징은 고요하다는 것이다. 

 

ㆍ죽음은 무섭지 않아요.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무서울 뿐이에요. 

 

  

 

 

 


3장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


ㆍ 현대 개인주의의 빅뱅
: 자기중심적 특성
ㆍ 결혼 전 섹스
: 전통 규범 깨기
ㆍ 베이비붐 세대의 가족
: 자녀 감소, 이혼 증가
ㆍ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아이템
: 약물, 술과 담배
ㆍ 선거권법 이후, 베이비붐 시대의 검은 미국
: 여전히 불완전한 인종 평등
ㆍ 여성, 토끼 문제
: 성평등을 향한 고군분투
ㆍ 미투 이전의 미투
: 성추행에 대한 반발 or 그냥 대처하기
ㆍ 베이비붐 세대의 정치
: 카멜레온 정치의 장악
ㆍ 베이비붐 세대의 블루스
: 스트레스 및 우울증의 증가
ㆍ 커지는 빈부격차
: 소득 불평등의 희생양

 

이 시대 주요 사건: 9·11과 새로운 전쟁

 

 

 

 


4장 X세대(1965~1979년 출생)

 

 


ㆍ 인터넷에선 아무도 당신이 개라는 것을 모릅니다
: 아날로그와 디지털 소통가
ㆍ TV세대
: 대중문화를 향한 사랑, 현실 도피
ㆍ 이혼 자녀들
: 적응력, 피로감
ㆍ 현관열쇠 아이의 증가와 감소
: 독립성
ㆍ 결혼, 섹스와 자녀, 순서는 무관
: 짧아진 유년기와 길어진 청소년기
ㆍ 내가 최고야!
: 높은 자존감, 자기중심적
ㆍ 부자와 유명인의 라이프스타일
: 물질주의, 외적 가치
ㆍ 1990년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강인함, 냉소주의, 부정적 태도
ㆍ 패스트푸드점 점원에서 테크 백만장자로
: 한량 이미지와 다르게 높은 소득
ㆍ 항우울제 중독 국가, 아닐지도?
: 높은 자살률 vs.안정적인 정신건강
ㆍ 아무도 믿지 마라
: 냉소주의, 권위에 대한 회의
ㆍ 우리 잘 지낼 수 있을까?
: 회의론, 인종 인식
ㆍ 상관없어
: 정치적 무관심
ㆍ 매일이 지구의 날
: 환경 보호에 관심
ㆍ 사랑의 승리
: 차이 인정
ㆍ 그렇게 말하면 안 돼요!
: 뻔뻔함, 열린 태도
ㆍ 레이건 세대
: 공화당을 지지하는 청년층과 중년층
ㆍ 실례지만 비켜 주시겠어요?
: 지연된 리더십

 

이 시대 주요 사건: 2008년 금융위기와 그 여파

 

1. X세대는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 늦게 결혼했다. 

2. 첫 성관계 연령은 낮아지고 초혼 연령은 높아졌다. 

3. 출산이 결혼과 분리되기 시작했다. 

 

 

 


5장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 출생)


ㆍ 한 사람의 군대
: 자신감
ㆍ 나의 세상은 훨씬 좋은 곳이 될 것이다
: 자격
ㆍ 연속채팅
: 디지털 네이티브
ㆍ 누구나 대학에 가야 한다
: 긴 가방끈
ㆍ 밀레니얼 세대는 가난하다?
: 고소득자
ㆍ 밀레니얼 세대는 왜 가난하다고 느끼는가?
: 가난하다는 인식의 만연
ㆍ 목 빠지게 기다린 결혼 피로연의 아보카도 토스트
: 책임지는 관계의 지연
ㆍ 출생률 감소의 마법
: 출산의 연기 혹은 회피
ㆍ 섹스? 홍수, 아니면 가뭄?
: 소극적 성생활
ㆍ 탈종교
: 신앙 감소
ㆍ 무관심, 혹은 대장 노릇?
: 정치에 참여하는 성인들
ㆍ 밀레니얼 세대의 투표법
: 진보 성향의 민주주의자와 자유주의자
ㆍ #흑인의생명은소중하다
: 인종 인식 향상
ㆍ 밀레니얼 세대의 정신건강
: 10대에는 행복하지만 성인기에는 우울

 

이 시대 주요 사건: 코로나19 팬데믹

 

 

 

 


6장 Z세대(1995~2012년 출생)


ㆍ 나의 성별은 너의 성별보다 유동적이야
: 젠더 플루이드
ㆍ 나를 위한 성소수자
: 레즈비언, 게이 및 양성애자의 증가
ㆍ 섹스 침체기
: 성생활 감소
ㆍ 천천히
: 느린 성장
ㆍ 나중에, 결혼과 출산
: 늦어진 성인기
ㆍ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 언론 규제
ㆍ 몸조심하세요
: 신체적 감정적 안전에 대한 관심
ㆍ 인종과 검열
: 인종 의식
ㆍ Z세대의 참담한 정신건강
: 불만과 우울
ㆍ Z세대의 정신건강에 무슨 일이?
: 온라인 소통 증가
ㆍ 건강하지 않은 습관
: 신체 건강 감소
ㆍ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 비관주의
ㆍ 불리한 조건
: 차별 인지 및 외적 통제 위치
ㆍ 협상에 부정적
: 정치 양극화
ㆍ 정치 무관심의 종말
: 정치 행동주의와 투표율 증가
ㆍ 좌파의 분노
: 진보세력의 불행과 우울증
ㆍ 코로나 시기의 정신건강
: 팬데믹의 영향

 

 

 


7장 알파 세대(2013~2029년 출생)


ㆍ 생각보다 안전한 세상
ㆍ 태블릿은 내 친구
ㆍ 팬데믹 기간 어린이의 정신건강

 

 

 

 


8장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