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어떻게 우리를 만들었는가
역사는 혼란스럽고, 지저분하고, 무작위적이다.
유인원으로 진화하도록 촉진한 원동력은 바로 지구의 활발한 지질학적 힘들이었다.
제1장ㆍ우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말을 잘하기 전에 두발로 서서 걷는 일이 먼저 일어났다.
뇌를 더 크게 발달 - 사회적 상호 작용과 협력, 문화적 학습과 문제해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언어의 발달을 낳았다.
제2장ㆍ사피엔스는 왜 이동을 시작했는가
제3장ㆍ인류 진화를 도운 생물지리학적 환경
제4장ㆍ신드바드의 세계
최초의 공식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최초의 중앙은행도 17세기 초에 암스테르담에 생겼다.
실론 - 스리랑카의 옛이름
제5장ㆍ도시의 풍경을 결정지은 재료
우리 행성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이루는 분자들도 모두 별의 먼지로 만들어졌다.
현재 공기 중의 산소와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는 생물이 만들어 낸 것이다 - 대산화 사건 / 남세균
배터리에 사용되는 가장 가벼운 금속 원소 리튬
제6장ㆍ금속은 어떻게 인류 사회를 바꾸었는가
제7장ㆍ기후가 만들어낸 실크로드의 지도
제8장ㆍ해류와 바람, 인류의 대탐험 시대를 열다
제9장ㆍ석탄과 석유가 바꿔놓은 인류의 문화
나무들이 죽어갔지만, 어떤 이유로 썩지 않은 것이다. 쓰러진 식물은 땅 위에 쌓여 이탄이 되었고, 이것이 땅속으로 점점 더 깊이 묻혔다가 지구 내부의 뜨거운 열을 받아 석탄으로 변했다.
죽은 물질이 분해되어 없어지는 속도나 더 긴 시간 척도에서는 퇴적물이 물리적으로 침식되는 속도보다 식물의 생장이 더 빨리 일어나는 것이다. 죽은 나무는 완전히 부패하기 전에 산소가 없는 땅속에 묻혔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우리는 사실상 석유를 마시는 셈이다.
우리가 숨쉬는 산소 중 대부분을 만드는 것은 바다에 떠다니는 수많은 식물 플리크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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