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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스 / 모빌스 그룹

by mubnoos 2023. 3. 23.

<저자소개>
저자 : 모빌스 그룹모빌스는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브랜드 ‘모베러웍스’를 전개할 뿐만 아니라 구글, 페이스북, 오뚜기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고, 일하는 과정을 유튜브 채널 ‘모티비’에 기록한다. 모빌스는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그룹사운드의 모습을 지향하며, 재미있고 유쾌하게 일하는 문화를 만든다.

 

 

 

ㆍ프리워커스란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찾는 주체적인 사람들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든 아니든, 혼자 일하든 함께 일하든 프리워커가 되는 건 일을 바라보는 태도의 문제라는 결론을 내렸다. 일하는 형식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내가 내 일의 주인이라면 프리워커다. 

 

 





 

ㆍ'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니 가는 건 무의미하다'라는 생각과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가보자'라는 생각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ㆍ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터무니 없이 연결될 때가 있다. 

 

ㆍ멀리 달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페이스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ㆍ기록을 하는 편이 낫다고 나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가끔은 이런 낙서를 누가 읽을까 싶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것으로 작은 금괴를 만들 수도 있을 것라고 생각한다. - 버지니아 울프

 

ㆍ우리가 되새기려고 하는 것은 '가벼움'이다. 가벼움의 기준은 '생각 없이 할 수 있을 것'.

 

ㆍ유튜브의 기록은 우리가 갖고 있는 자산 중 가장 큰 자산이다. 

 

ㆍ기록의 시작은 엉성할수록 좋다. 기록이 쌓인 후 만들어진 것과 비교했을 때의 낙차로 결과물은 더 빛난다. 부디 가벼움을 잃지 말고, 부담은 가능한 내려두길. 다만 지치지 않고 기록으로부터 기록으로 나아가보기를 바란다. 저마다의 기록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는 다리가 되어줄 것읻다. 

 

아프지만 솔직해야 큰다.

 

ㆍ브랜딩이란 '잘 말해진 진실'이 되어야 한다. 

 

ㆍ오리지널리티, 틀림없는 우리 자신이 되는 것

 

ㆍ'뭘 보여줄까'보다 '어떻게 같이 놀까'

 

ㆍ실험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틀릴 수 있는 자유를 준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