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코의 색면 예술 / 도어 애쉬턴

분명 로스코에게는 분노가 있었다.

 

로스코는 1970년 2월 25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황홀해지기를 열망했으며 주로 음악에서 그런 방법을 찾았다.

 

그는 니체에 매료된 사람이었다.

 

로스코는 존재의 큰 황폐속에서 일종의 근원적인 통일성을 요구했다.

 

로스코는 지성적으로 휴식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천성이 논쟁자였다. - 재능있는 논쟁자

 

유태인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고, 부모는 열렬한 시온주의자들로 러시아어와 히브리어를 모두 사용했다. 아버지 약사

 

영어를 모르는 상태로 미국에 도착

 

심한 가난

 

아버지는 포틀랜드 도착후 몇개월 지나지 않아 사망

 

회화는 체험에 관한 것이 아니라 바로 체험이다.

 

자신이 러시아인으로 인식되기를 원했다.

 

로스코는 노동자들의 리더가 되기를 꿈꾸었다.

 

예일대 2학년 학비 부족 자퇴

 

만족을 모르는 독서가

 

해석의 중요성

 

로스코의 초기 스케치는 불분명하고 솜씨없어 보이도록 인물을 표현적으로 일그러뜨리려고 노력했다.

표현은 정적과 외로움에서 태어난다.

 

 

모든 예술가들은 자신들이 독특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전통을 찾거나 창조한다. 로스코는 예술가가 자신의 양식을 발견할 수 있는 전통, 혹은 전통의 허구를 발명해야만 했는데, 그것은 오로지 정신적인 삶의 내용들에 있기 때문이다. 때때로 그는 자신의 현재를 발견하고, 아주 오랫동안 그가 수반한 보편적인 내용의 인간 자료의 묶음에 반하여 그것을 테스트하기 위해 그것을 버려야 했다. 로스코는 본능적으로 또 다른 문맥을 찾았다. 그는 자신이 동시대의 상투적인 문구들에 에워싸였다고 느꼈다. 그는 이제 재출발 할 수 있었으며 초월하는 그것의 잠재력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인간의 모든 체험을 수집했다. ...인간의 역사, 영적인 권위 안에서 되돌아가고 나아가는 왕복이 그의 목표였다.

 

로스코의 혼합은 모던 아트에서 정확하게 비견할 만한 것이 없는 일련의 빛을 발하는 색의 구조들을 산출했는데, 그것들은 모던 예술가들에 대한 보들레르 호소의 가장 심원한 의미로 새로운 것이다. 매우 새롭기 때문에 만약 로스코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모던 아트에서 특정한 색의 가능성들을 알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는 기술적인 위대함의 성취이다. 그러나 로스코의 진정한 천재성은 색이 아니라 그가 느낌의 언어를 창조한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