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구의정의1 남이야 뭐라 하건! / 리처드 파인만 [ 제1부 / 호기심 많은 파인만 씨 ] ㆍ움직이는 물체는 계속해서 움직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정지해 있는 물체는 누가 밀지 않는 한 그대로 정지해 있으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란다. 이러한 성질을 관성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모른단다. ㆍ모든 종이에는 두 개의 면이 있듯이 모든 문제에도 두 가지 면이 있다. ㆍ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자 할 때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으로 설명을 한다. 그런데 하나의 개념은 또 다른 개념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개념은 저 개념을 통하여 이해되고 저 개념은 또 다른 개념을 통하여 이해된다. 그런데 이런 개념과 이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수의 개념이 아닌가? 그리고 이 기본적인 수 세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그러니 .. 2022. 12.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