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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슈3

뉴타입의 시대 / 야마구치 슈 ㆍ인공지능이라는 효과적인 도구가 등장한 이 시대에 사라질 직업을 고민하는 것보다는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떻게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까'를 고민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ㆍ리드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대전환의 시대 ㆍ'구상'과 '돌파'가 가능한 유연성의 뉴타입 프롤로그|생각의 프레임을 뉴타입으로 전환하라 ㆍ뉴타입 : '미의식과 예술'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인재 - 가치 창출의 원천이 문제를 해결하고 물건을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의미를 창출하는 능력으로 옮겨가고 있다. ㆍ우수성은 환경이나 상황에 의존적인 개념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어떤 시대든 그 시대에 필요하다고 인정받는 인재의 요건은 그 시대만의 특유한 사회구조와 기술의 요청에 따라 규정된다. ㆍ비지니스는 항상 '문제의 발견'과 '문제의 해.. 2021. 9. 26.
일을 잘한다는 것 / 야마구치 슈, 구스노키 겐 '일하는 사람은 많은데 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걸까?' 일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들,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은 지금까지 일하던 방식을 과감히 바꿔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분명한 것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제는 예전 형태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불확실한 시대에 여전에 예전의 성과를 내던 업무 방식을 최선의 업무 방식으로 믿고 고수하려는 사고는 매우 위험하다. 이제는 새로운 세계에 적합한 업무 방식을 추구해야 한다. 오늘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판단해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닌 인물이다. '디지털로의 이행' 비대면.. 2021. 7. 28.
어떻게 철학은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교양이 없는 전문가야말로 우리의 문명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다. 상식을 판별하는 안목 – 공간과 시간축에서 지식을 확신하는 일 사물을 정확히 인식하는 일은 가능할까? 확실한 것이 있을까? – 방법론적 회의 데카르트와 칸트 하이젠베르크 – 불확정성원리와 양자역학에 의해 불가능증명 소크라테스 – 진실에 이르는 길은 대화밖에 없다. 프랜시스 베이컨 – 아는것이 힘이다. 경험론(프랜시스베이컨) – 경험에서 나온 지식 중시하는 입장으로 추론 – 귀납적 합리론(아리스토텔레스-데카르트-라이프니츠) – 이성에 근거 사고를 중시 추론 – 연역적 4가지 우상 종족의 우상- 자연성질 동굴의 우상 –개인경험 시장의 우상 –커뮤니케이션 극장의 우상 – 권위의 우상 에리히프롬 자유로부터 도피 인간이 이상으로 여기는 개인의 성장과 ..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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