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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4

논리와 오류 / 유순근 ㆍ인간은 생각하고 표현하는 존재다. 생각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생각과 표현은 때때로 편협되고 왜곡되고 부분적일 수 있다. 인간은 비논리적으로 또는 자기 환상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비논리적인 사고는 언어와 관계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떨어트리고 자신의 가치와 대인관계를 훼손한다. 반면 논리는 좋은 결정을 내리고 세계에 대한 건전한 신념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것이 바로 논리가 필요한 이유이다. 제1장 비판적 사고 ㆍ추론은 증거에 근거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두뇌 활동이고, 추론하는 과정이 바로 사고이다. ㆍ사고는 세계의 실재적이거나 가능한 상태에 관한 지식의 정신적 표현을 의미한다. 즉, 사고는 외적 세계의 상태를 내재적으로 표현하는 의식적인 활동이다. ㆍ사상은.. 2023. 8. 9.
인문학을 위한 사고 지도 / 에마뉘엘 토드 서장-사고의 출발점 ㆍ'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사고를 진행시키고, 연구를 진전시킵니다. ㆍ사고란 자기 자신과의 내적인 대화이다. - 플라톤 ㆍ지성이란 무엇일까요? 1. 처리 능력 2. 기억력 3. 창조력 1. 입력: 두뇌를 데이터 뱅크로 만들어라 ㆍ모든 지적 활동은 기본적으로 '입력 -> 사고 -> 출력'이라는 세 단계로 구성됩니다. ㆍ제가 하는 일의 95%는 독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5%는 집필입니다. 독서는 연구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연구를 진행하려면 어쨌든 '사실'을 축적해야 합니다. 독서는 이 사실의 축적에 필요 불가결한 것이고, 그 축적에 의해 머지 않아 어떤 모델이 생겨납니다. 2. 대상: 사회는 인간이다 ㆍ자연과학은 인간 사회와 분리된 자연계를 연구합니다. 반면 사회과학은 인간 자신이 자.. 2023. 7. 26.
생각한다는 착각 / 닉 채터 추천의 글 우리에게 심오한 정신적 깊이라는 것은 없다 ㆍ인간 정신의 내적 심연이란 허상이며, 우리의 마음은 지극히 평면적이고 얄팍하다. 인간의 뇌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즉흥적이면서도 순간적인 행동들을 쉴새 없이 만들어내는 창조 기관이다. ㆍ인간 정신은 얕고 덧없기에 의미 탐구는 그릇된 것이다. 프롤로그 심오한 문학, 얄팍한 정신 ㆍ우리의 숨겨진 깊이를 도표로 만드는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잘못된 발상에서 비롯되었으며, 마음에 숨겨진 깊이가 있다는 생각 자체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ㆍ허구 인물에게 숨겨진 진실 같은 것은 없으며, 책에 쓰인 글자의 표면 아래로는 아무것도 없다. ㆍ단어 연상과 꿈의 분석, 뇌 촬영은 결코 사람의 진짜 동기를 찾을 수 없다. 이러.. 2022. 3. 8.
원인과 결과의 법칙 / 제임스 알렌 역자 서문 꿈과 희망을 꺾을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 ㆍ마음속에 있는 힘이 모든 것의 열쇠다. ㆍ모든 것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의 결과다. ㆍ사고와 실천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or 꿈이나 이상을 어떻게 현실로 바꾸어가면 좋겠는가? ㆍ생각이나 사고는 현실이 된다. 머리말 ‘자기 인생의 창조자는 자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ㆍ우리는 각자 자기 마음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의 기쁨이나 슬픔은 우리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마음이다. ㆍ지극히 복된 세계는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아주 먼 곳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도달할 수 없는 목표가 아니다. 그것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그것을 행하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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