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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4

어모털리티 / 캐서린 메이어 ㆍ어모털리티는 삶 전체에 결쳐서, 정확히 말하면 그 삶이 생기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 걸쳐서, 될 수 있는 한 길게,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경향이 점점 늘어나는 현상을 뜻한다. ㆍ우리를 어머털족으로 만드는 건 유전자가 아니라 사회화다. Chapter 1 나이의 혼란 : 나이의 의미가 변하고 있다 ㆍ젊음을 사기 위해 기꺼이 돈을 쓰는 사람들 ㆍ어모털리티: 나이를 잊고자 하는 상태로서, 이와 같은 상태에 있는 사람은 사춘기부터 무덤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한다. ㆍ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ㆍ과학은 아는 상태, 무지 또는 오해와는 구별되는 지식이다. - 미리엄-웹스터 ㆍ일어날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알고 있다. Chapter.. 2023. 7. 13.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 스티븐 R. 건드리 서문: 이것은 테스트다. ㆍ박테리아와 단세포생물은 산소 없이도 자라고 분열할 수 있다. 사실 산소는 종종 단세포생물에 매우 치명적이다. ㆍ박테리아가 지구의 산소를 피해 안전하기 살기 위해 사실상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을 창조했다. 우리 배 속에 사는 박테리아는 바깥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과 친척 관계인 우리의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ㆍ우리의 몸은 박테리아가 살아가는 집이기 때문에 우리의 운명은 그 박테리아들의 운명에 달려 있다. ㆍ인간은 세포의 90%가 다른 생물의 세포로 이뤄져 있을 뿐 아니라 유전자도 거의 다른 생물의 유전자로 이뤄져 있다. 우리를 구성하는 모든 유전자는 99%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원생동물의 유전자이며, 인간의 유전자가 아니다. ㆍ박테리아.. 2021. 11. 2.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 조지프 르두 ㆍ이 책은 행동의 진화에 관한 책이다. 생명체가 이 세상에 처음 나타나자마자 어떻게 행동이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ㆍ유사성은 차이가 있을 때 의미를 지닌다. 프롤로그: 나는 왜 이 책을 썼나? ㆍ'진화의 빛에 비추지 않으면 생물학에서는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 -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 ㆍ행동과 느낌은 동시에 일어나는데, 이는 느낌이 행동을 일으키기 때문이 아니라, 각각의 시스템이 같은 자극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제1부 자연계에서 우리의 위치 제1장 깊은 뿌리 ㆍ'우리는 우리의 뇌다.' 분명한 것은 우리 각자가 누구인가를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우리의 뇌에 있다. ㆍ우리는 흔히 행동을 마음의 도구로 여기지만 그렇지 않다. 행동이 생존을 위한 최초이자 최우선의 도구라고 결론 내릴 수밖에.. 2021. 8. 16.
바이오사이언스 2025 / 요시모리 다모쓰 세포를 알면 '생명'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병이란 세포라는 아주 작은 단위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고, 노화란 세포가 나이를 먹는 것입니다. 세포를 젊게 할 수 있는 연구가 진전된다면 '늙지 않는' 방법을 알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세포는 생명의 기초입니다. "세포는 하나의 우주이다." 요시모리 다모쓰는 오리를 좋아하고 달리기를 즐기는 재미있는 과학자다. 팬데믹보다 더 무서운 인포데믹 미래에 생명과학은 필수 교양이다. '오토파지'는 세포를 자신의 힘으로 새롭게 하는 기능이다. 과학적 사고는 비단 과학자만을 위한 특수한 방식이 아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말하며 누구나 할 수 있다. 과학적 사고를 하면 이 세상에 있는 가짜 과학이나 엉터리 수치에 넘어가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내 앞에 펼..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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