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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3

메타인지를 깨우면 공부머리가 트인다 ㆍ공부를 하는 주체가 아이 자신인가? ㆍ메타인지 능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며, 아는 것은 어느 정도로 아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니 그에 따른 처방도 적재적소에 가능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피드백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니 효율적이고 효과 또한 좋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탐구의 과정을 거치는 경험을 했기에 학습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또한 배움의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무언가를 스스로 하고자 하는 동기를 품습니다. 학습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하고자 하는 동기인데, 스스로 학습을 해나갈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배우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인 태도로 도전합니다. 1. 공부머리는 타.. 2022. 12. 26.
당신의 아이, 메타인지 시작하고 있습니까 ㆍ정보의 홍수 속에서 교육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공부를 하는 주체가 아이 자신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교육의 목표는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 만들기'입니다. 학원이나 선생님이 이끌어 가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에게 주는 도움을 줄이고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의 방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장치가 바로 '메타인지 능력'입니다. ㆍ메타인지 능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며, 아는 것은 어느 정도로 아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니 그에 따른 처방도 적재.. 2022. 8. 4.
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사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도 인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문명 교체로 혁명적 변화의 시기에 살고 있었습니다. 인류의 생활 공간은 빠르게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었고, 그로 인해 기존의 산업 생태계가 붕괴되고 다시 세워지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죠. 그 위기 속에 코로나19까지 덮친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문명과 디지털 문명이 서로 힘겨루기하는 모양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문명 체계에 익숙한 ‘기성세대’와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생활에 익숙한 ‘포노 사피엔스 세대’ 간의 갈등이 팽팽한 상태였죠. 코로나19 사태는 기성세대의 바람을 한 방에 쓸어가버렸습니다. 물리적으로 인간의 생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일단 돈입니다. '돈 관리는..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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