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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비언법칙2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김범준 서문 사람은 말투로 기억된다 ㆍ말 잘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잘 말하는' 것이다. ㆍ말의 내용보다, 말의 형식보다 관계를 결정짓는 힘은 말투에 있다. 말투 하나만 가다듬어도 인생이 바뀐다. 말투만 바꿔도 막혔던 말문이 트이고, 원하는 것을 얻으며,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1장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ㆍ말의 내용은 곧 '뜻'이다. 말의 형식은 곧 '행동'이다. 말의 뜻과 행동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성공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ㆍ말투란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을 뜻한다. 1) 말투는 버릇이다. 2) 말투는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ㆍ입담이란 '말하는 솜씨'나 '힘'을 뜻한다. ㆍ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이다. ㆍ대화는 말투가 핵심이며, 좋은 말투의 기본 전제는 동류의식.. 2022. 12. 20.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들어가는 말. 청와대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ㆍ'대통령 연설문은 어떤 사람들이 쓰나? 나도 저런 연설문 쓸 수 있는데....'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일주일 후 청와대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ㆍ"글로 보여줄 거죠?" 1.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ㆍ야구 선수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 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 하나다. 욕심 때문이다. 잘 쓰려는 욕심이 글쓰기를 어렵게 만든다. ㆍ욕심이 문제라고 했다. 그렇다면 글에 관한 대통령들의 욕심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어떻게 쓰느냐'와 '무엇을 쓰느냐'의 차이다. 어떻게 쓰느냐.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멋있게, 있어 보이게 쓸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것..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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