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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김범준

by mubnoos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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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사람은 말투로 기억된다

ㆍ말 잘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잘 말하는' 것이다. 

 

ㆍ말의 내용보다, 말의 형식보다 관계를 결정짓는 힘은 말투에 있다. 말투 하나만 가다듬어도 인생이 바뀐다. 말투만 바꿔도 막혔던 말문이 트이고, 원하는 것을 얻으며,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1장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ㆍ말의 내용은 곧 '뜻'이다. 말의 형식은 곧 '행동'이다. 말의 뜻과 행동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성공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ㆍ말투란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을 뜻한다.

1) 말투는 버릇이다.

2) 말투는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ㆍ입담이란 '말하는 솜씨'나 '힘'을 뜻한다. 

 

ㆍ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이다. 

 

ㆍ대화는 말투가 핵심이며, 좋은 말투의 기본 전제는 동류의식, 바로 그것뿐임을 잊지 말자. 

 

ㆍ항상 당신의 적을 용서하라. 그것만큼 적을 괴롭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오스카 와일드

 

ㆍ말투는 의사전달 수단을 넘어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는 그릇이고 꼴이다. "마음에서 넘쳐나는 것을 입이 말한다."

 

ㆍ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내용이 아닌 말투다. 

 

 

 

 









2장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아지는 말투

ㆍ에어아시아 회장의 좌우명 3

1.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2. 불가능한 것을 꿈꾸고

3. 절대 안 된다고 대답하지 말자.

 

ㆍ솔직함

1. 솔직한 사람에게는 신뢰가 간다. 

2. 솔직한 사람은 따뜻하게 느껴진다.

3. 솔직한 사람에게는 예의가 느껴진다. 솔직함은 대화를 하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말투다. 

 

ㆍ똑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누가 말하느냐,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대화의 효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ㆍ아는 척보다는 알아도 모르는 척

 

 






3장 일도 관계도 한결 좋아지는 말의 습관

ㆍ질문이란 무엇인가.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한 물음이다. 아무 생각 없이 묻는 것은 질문이 아니다.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하는 게 바로 질문이다. 질문은 자기 자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자기 성장의 비밀이기도 하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치고 자기 반성적 성찰이 부족한 사람은 거의 없다. 

 

ㆍ지혜로 향하는 첫걸음은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 리히텐베르크

 

ㆍ불필요한 형식을 버리고 본질, 가치, 핵심에 집중하는 말투를 사용하겠다고 생각하며 대화를 진행해보자. 

 

 







4장 버리고 삼가면 좋은 말투

ㆍ상대방의 약점에는 절대 공감하지 마라. 

 

ㆍ발뺌하는 말투는 더 큰 화를 부른다.

 

ㆍ체계적인 변명보다 단순한 사과가 낫다. 

 

간결함의 지혜의 본질이다. - 셰익스피어

 

 







5장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법

ㆍ파워십의 언어인가, 아니면 리더십의 언어인가?

 

ㆍ불가능을 가능이라 말하는 것은 공감이 아니다. 분명해야 할 때는 분명해야 한다. 

 

ㆍ거절 뒤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멘트를 추가하라. 

 

ㆍ논리의 치밀함보다는 감정적 접근이 우선이다. 

 

 

 

 

 

 

 

 

 

좋은 말투의 법칙

① 호감형 인간이 되는 첫걸음, 메라비언 법칙 : 행동의 소리가 말의 소리보다 크다.

② 과거 경험을 이용한 설득의 심리학, 면역 효과 : 미리 약한 설득 메시지를 들으면 나중에 강한 설득 메시지에 노출되더라도 쉽게 설득되지 않는다. 

③ 협상에 성공하는 대화법, “150만 원에 차를 드리겠습니다”

④ 프란츠 & 베니그손, “사과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⑤ 지식의 저주, 때로는 지식이 의사소통을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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