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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파인만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 리처드 파인만 [코넬 대학에서 캘텍까지] 고매한 교수님 ㆍ나는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고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이렇게 스스로를 달랠 수 있다. '최소한 나는 살고 있어. 최소한 뭔가를 하고 있다고. 나도 뭔가 기여하고 있단 말이야.' 이건 완전히 심리적인 것이다. ㆍ진짜 활동과 도전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실험과들과 접촉하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으면, 아무 일도 없다. ㆍ 이것은 멋진 생각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성취하리라고 기대하는 대로 살 필요가 없다. 나에게는 그들이 기대하는 대로 살 의무가 전혀 없다. 이것은 내 실패가 아니라 그들의 잘못이다. ㆍ나는 왜 물리학을 즐겼.. 2022. 3. 8.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 리처드 파인만 추천사 머리말 ㆍ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리처드 파인만과 함께 드럼을 연주하면서 지내 온 7년 동안 이따금 오고 간 격의 없는 대화들을 모은 것이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두 재미있어서 묶어 놓으면 더 재미있으리라 생각한다. 한 사람의 삶에서 그렇게 놀라운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는 것은 거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그가 일생동안 그렇게 많은 무구한 장난을 친 것도 다분히 타고난 것이라 생각된다. 나의 약력 [파라커웨이에서 MIT까지] 생각으로 라디오 를 고치는 아이 ㆍ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이다가도 그 사람이 뭔가를 보여주면, 일종의 보상 행위로 그 사람을 보는 태도가 180도로 달라진다. ㆍ나는 마야 상형문자를 해독하고 금고를 여는 것도 일종의 수수께끼 놀이라고 생각한다. ㆍ나는 다른 사람에..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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