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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화2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 박종무 모든 생명의 공존을 위한 생태 이야기 여는 글 - 약육강식이 아닌 더불어사는 생명 이야기 ㆍ생태적인 삶이란 생명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외부로부터 과도한 에너지나 물질을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소박한 것들로 삶을 꾸려가는 것이다. 과도한 소비를 줄이고 검소한 삶을 삶으로서 지속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생태적인 삶이다. ㆍ세상에 나 홀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모두가 누군가의 영향을 받고 또 가르침을 받은 결과이다. ㆍ아주 단순하게 시작된 생명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종류로 번성할 수 있었을까? 수많은 생명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또 어떻게 서로 관계를 맺어왔을까? ㆍ모든 생명들은 서로 도우며 진화해왔고 번성해왔다. ㆍ생명은 약육강식이 아닌 공존의 관계이다.. 2021. 11. 24.
공생자 행성 / 린 마굴리스 생명의 시작은 공생이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공생'이라는 고리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생명은 '공생 진화'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간 같은 동식물의 몸은 수많은 세포들이 공생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세포 역시 여러 고대 세균들이 공생 진화의 길을 택하면서 형성된 것이다. 어쩌면 지구 자체도 수많은 생물들이 결합되어 있는 또 하나의 공생자일지 모른다. - '공생진화론' 과학의 신비화를 경계하라 ㆍ린 마굴리스 = 칼 세이건의 부인 ㆍ린 마굴리스는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 같은 세포 소기관들이 원래는 독립된 생물이었다가 융합되어 세포의 한 성분이 되었다는 이론을 내놓았다. ㆍ공생은 새로운 생명을 낳는 원천이다. ㆍ지구가 생명으로 가득한 행성이 된 것은 공생 덕분이었다. 머리말- 40억 년 역사..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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