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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마법 / 마에다 유지

by mubnoos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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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잘 모른 채 살아간다.
  • 삶의 선택지는 무수히 많고 무엇을 하며 살아가든 상관없다. 하지만 제약 없이 자유롭기 때문에 오히려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 내가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지, 무엇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지가 명확해야 비로소 강력한 추진력이 생긴다.
  • 메모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다.

 

 

 

 

 

제1장 일상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메모의 기술

  • 미친듯이 메모를 하는 이유는, 잔혹할 정도로 한정돼 있는 인생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본질적인 활동에 할애하고자 함이다. 여기서 본질이란 창조적인 것, 그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 메모나 노트는 기억을 저장하는 제2의 두뇌다.
  • 1) 기록을 위한 메모, 2) 지적 생산을 위한 메모
  • 메모는 어느 정도 해야 좋을까? '최대한 많이' (양이 질을 낳는다.)
  • 구조화 능력 - 진행 중인 이야기의 전체적인 구조를 한눈에 파악해내는 역량, 말하는 사람이 어떤 화제를 어떤 목적이나 방향으로 어디까지 이야기하고 있는지 순간적으로 파악해내는 것
  • 메모를 한다는 것은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는 의미다. '생각하기->언어로 표현하기->메모하기'

 

메모의 이점

1) 지적 생산성이 증가한다.

2) 정보를 획득할 가능성이 늘어난다.

3) 경청하는 태도가 길러진다.

4) 구조화 능력이 발달된다.

5) 언어 표현력이 향상된다.

  • 나는 원칙적으로 메모를 할 때 노트의 좌우 양면을 사용한다. 

    1) 쓸 공간이 좁으면 사고의 폭도 좁아지기 때문에 가능한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게 좋다.

    2) 왼쪽 페이지에는 좌뇌 역할에 해당하는 '사실'을 적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우뇌 역할에 해당하는 '발상'을 적는 식으로 뇌의 구조에 맞춰 메모할 공간을 나누는 것이다.

    3) 양면 메모 방법은 일부러 오른쪽을 비워두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노트를 살펴보다가 비어 있는 페이지가 신경 쓰이는 것은 바람직한 징조다. 인간의 뇌는 빈간을 보면 채우고 싶은 강력한 잠재의식이 발동한다.

    (사실 -> 일반화 -> 전용)
  • 연습을 거듭할수록, 점점 사실을 메모하는 동시에 표제어를 적을 수 있게 된다.
  • 무엇보다 들은 정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으려는 의식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 사실을 노트에 적기만 해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의 여러 정보 중에서도 특별히 흥미롭다 느껴 메모해놓은 사실을 반드시 한 번은 다시 봐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깨달음을 일반화하고 행동으로 전용해야 한다.
  • 메모를 할 때 나는 4색 볼펜을 활용하는 편이다. 네 가지 색은 저마다의 색이 각각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이 색들은 '객관성'과 '중요도'라는 두 가지 축을 기준으로 구분된다.

    초록색 - 나의 견해
    검정 - 사실
    파랑 - 조금 중요 (인용)
    빨강 - 가장 중요

  • 표제어를 고르는 능력은 곧 말을 전하는 능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제2장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끄는 메모의 힘

 

1) 발견: 구체적인 사실을 발견하고 정확하게 이해한다.

2) 연결: 다른 곳에 연결 가능한 요소를 뽑아내 일반화된 명제를 찾아낸다.

3) 정리: 다시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하여 완전히 내것으로 정리한다.

  • 모든 구체적 사실이나 현상에 대해 '어떤 특징이 있으며',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다른 곳에 전용하는 생산성 높은 일반화야말로 지적 생산을 가능케 하는 메모의 본질이다.
  • 일반화를 할 때는 높은 범용성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널리 활용하기 위해 일반화한다는 목적의식을 갖는 게 좋다. 그저 사고의 단계를 순서대로 밟아나가기보다 그 외에 또 활용할 데는 없을까라고 고민하다 보면 결국 깊이 있는 사고로 이어진다.
  • 풀어야 하는 과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일반화의 전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한다.
  • 메모를 하겠다고 스스로 강제성을 부여할 때 자연스럽게 언어화 능력을 끌어올리게 되어 결국 다양한 방면에 플러스가 된다.
  • 언어와 논리가 수단이다.
  • 결국 일상의 어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언어로 표현하는 습관이 관건이다.
  • 수사법을 적용해서 독자적인 표현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다 보면 언어의 수준이 더욱 높아진다.
  • 언어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특징: 1) 일반화 능력, 2) 유추
  • 메모장에 단어와 문장을 수집하라.

 

 

 



제3장 나를 분석하는 메모의 시간

  • 몰두할 수 있고 열중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은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매우 유리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나 자신을 알고 내가 바라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철저한 자기분석으로 인생의 축을 발견하라.
  • 경험의 가짓수 자체를 늘려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할 확률을 높이면 된다.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나가면 반드시 발견할 수 있다.

1. 구체화: 나의 의식에 관점을 둔다.

2. 일반화: 왜라는 질문으로 본질을 파고든다.

  • 무엇을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적어라.

 

 

 



제4장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메모의 기적

  • 꿈은 종이에 적는 시점부터 잠재의식에 각인되는 정도가 강해진다. 뭔가를 적는 순간 뇌가 받는 자극은 생각보다 훨씬 커서 종이에 쓴 행위는 쉽게 기억에 남는다. 
  • 그저 막연하게 생각만 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꿈을 언어로 표현해보자. 그리고 꿈이 이뤄진 모습을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하자. 이것이 꿈을 이루기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 좋은 스토리를 말할 때 중요한 세 가지 포인트: 1) 가능한 한 구체적, 2) 말의 시간 간격, 3) 양방향 상호작용

 

 

 



제5장 성공한 인생을 위한 메모 습관

  • 메모의 핵심은 노하우가 아니라 자세다.
  • 기억해두기 위해 뇌를 사용하지 마라.
  • 메모는 노력이 아니라 습관이다.
  •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가요?" "현재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 질문에 대해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다면 '인생에 승산이 있다.'
  • 인생은 결국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가'에 따른 결과물이다.
  •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mubnoos

'혁신적이고 현실적이다.'

메모를 구조화하고 습관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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