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

저축생활가이드 / 장홍탁

by mubnoos 2021. 7. 11.
728x90

저축 없이 부자에 이른 사람은 없다.

 

 

 

 

 

 

part 1 부자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 중요한 건 딱 두가지야.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든가, 아니면 돈을 많이 받든가. 만약에 두 가지 다 아니라면 다른 회사 알아봐.
  • 20개 혹은 늦어도 30대 초반까지 꼭 해야 할 일은 딱 두가지야. 평생 해야 할 일과 평생 같이 살 사람을 찾는 것.
  • 부자들은 저축을 통해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준비하며 기다렸다가 막상 기회가 찾아왔을 때 그때를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것이 내가 만난 두 번째 부자의 비결이었다.
  • 돈이 저절로 들어와야 한다.
  • 저축은 그래서 중요하다.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저축의 경험 없이 부자에 이른 사람도 없다. 저축에는 돈을 모은다는 것 그 이 상의 의미가 있다. 돈이 어떻게 모이고 불어나는지를 체득하게 해주는 한편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재테크의 기본과 시간의 소중함을 깨치게 해준다. 우리는 저축을 하면서 인생에 세 번 있다는 기회를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수입의 일정 부분을 먼저 떼어놓고 쓰는 게 중요하다. 이것은 저축의 절대법칙이다.
  •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의 3종류: 1) 소비, 2) 낭비, 3) 저축성 지출
  • 돈을 쓰는 재미 Vs. 돈을 모으는 재미
  • '절약 -> 저축 -> 투자'
  • 삶의 어느 순간에든 돈이 들지 않을 때는 없으니 돈 관리는 평생의 습관이 되어야 한다. 
  • 삶의 목표에 따른 돈의 체계적인 관리, 이것이 바로 재무설계의 목적이다.
  • 저축은 ‘쌓고 모은다’는 뜻으로 흔히 소득에서 소비로 지출하고 남은 돈을 의미한다. 즉 ‘저축 = 소득-소비’다. 따라서 저축을 늘리려면 소득을 높이든지 소비를 줄여야 한다. 그런데 소득이야 당장에 느는 게 아니니, 일단 소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딱 3종류로 나뉜다. 소비와 낭비, 저축성 지출이다. 원래 소비는 낭비를 포함하는 의미이긴 하나 저축이라는 대의를 위해 따로 구분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래서 가계부 같은 일 단위의 지출입 기록을 할 때는, 이 3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기입하는 게 좋다. 그런 다음, 낭비성 지출을 어떻게 하면 저축성 지출 쪽으로 많이 옮길 것인가를 열심히 고민하고 반성하면 된다. 이 같은 구분은 '돈을 쓸 만하니까 썼을 거야'라는 거짓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총자산에는 부채도 포함되는데, 총자산에서 부채 총액을 빼면 순자산이 된다. 이때 부채가 순자산보다 많다면 빚을 지고 있으니 재무상태가 불안한 것이고, 부채보다 순자산이 많다면 자산을 모아가는 단계로 해석하면 된다.
  • 월급쟁이가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저축과 투자를 병행해 최대한 빨리 1억에 도달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운다. 처음 3천만원, 5천만우너 모으기가 어렵지 1억의 벽을 넘어서면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돈이 돈을 부르는 모드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 과감하게 투자하기 위해서는, 1) 투자 대상에 대한 철저한 이해, 2) 시장상황의 분석, 3) 수익률 예측, 4) 여윳돈인가
  • 두 부류의 부자: 1)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것에 매달린 부자들, 2) 돈이 들어오고 불어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꾸준히 관리한 부자들
  • 돈이 많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한 일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 소유와 교환이 허용되는 세상 모든 것에는 가격이 붙게 마련이다. 

10년의 시간표

1) 자수성가형 부자가 될 것인가, 투자가형 부자가 될 것인가를 고민한다.

2) 현금흐름표와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라.

3) 10년의 목표를 정한다.

4) 1차 목표와 나만의 원칙을 정하라.

 

 

 

 



part 2 저축은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 테크닉은 원칙을 당하지 못한다.

WISE 재태크 원칙

Working - Insurance - Saving - Enjoy

 

돈을 모으는 원칙

1) 언제까지 얼마를 모을 것인가 결정하라.

2) 월급부터 제대로 관리하라

3) 돈이 어디서 새는지 파악하라.

4)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 다른 공산품들과 마찬가지로 은행 상품 또한 잘 ‘골라야’ 하는 것이고 금리를 놓고 ‘흥정’도 가능하다. 은행, 지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심하게는 영업 마진을 거의 포기하면서까지 고객을 유치하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한편으로 최고, 최저 금리라는 이름의 ‘낚시’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보험상품 판매에서 흔히 그렇듯 ‘최고’라는 말에는 눈에 잘 안 띄는 조건들이 따라붙게 마련인데, 최저가입금액, 제출서류, 신용카드 같은 연계상품 실적 등을 이유로 최고에서 1~1.5% 빠지는 기본금리만 적용하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우대금리 혜택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는 단골 은행 만들기, 신용등급 관리 외에 상품 가입 시 ‘타행 상품과 대놓고 비교하기’도 효과가 있다. 은행의 약점 중 하나를 살짝 건드려주는 것이다.

 

 

 

 


part 3 재테크로 투자 본능을 깨워라

  • 그가 1억을 모으고 그걸 밑천으로 6억짜리 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었던 것은 3천만원, 5천만원, 1억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온 데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의 시초는 '저축'이었다. 월급을 아끼고 아껴 한 달에 70만원으로 생활하고 나머지 150만원을 저축하는 힘이 결국 모든 것을 가른 것이다.
  • 한 달 월급의 70%에 해당하는 150만원을 저축했다거나 자산 6억 모은 게 화제가 될 일은 아니고, 여기에 특별한 테크닉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급여가 적다면 한참 적은 액수여도 괜찮고, 돈 나갈 데가 많다면 급여의 30~40% 저축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 중요한 것은, 돈을 모으겠다는 의지와 함께 저축에서 '나의 답'을 찾고 또 실천에 옮겼다는 사실이다. 직장생활 10년 안팎에 그나마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진 내 주위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시작해서 부자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 논리와 단순함으로 시장에 맞서라.
  • 지표 indicator 와 지수 index의 차이는 원칙적으로 현 시점의 '값'을 따질 것인가, '비율'을 따질 것인가의 문제다.

1)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2) 해당 분야에 정통할 정도로 지식을 쌓아라

3)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라

4)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을 고려하라

5) 돈 관리를 철저히 하라

6) 0.1%의 수익률도 우습게 보지 마라

7)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part 4 인생이라는 게임과 부자의 비결

  • 성공하는 사람들은 넘어지는 순간에도 잠깐 아파할 뿐 이내 술술 털어버리고 다시 하늘을 본다.
  •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최소한 10년의 정성을 쏟아야 한다. 10년 노력의 중요성은 재테크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 성공은, 먼저 그거을 간절히 바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 즉 자본주의 체제에서 시장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 제로 섬      : 전체의 이익이 일정하여 한쪽이 득을 보면 반드시 다른 한쪽이 손해
  • 플러스 섬   : 가치를 증대시켜 서로 이익을 보게 되는 구조
  • 마이너스 섬: 참가자의 전체 판돈이 줄어드는 경우

 

 

1) 시간을 관리하라

2)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3)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4) 주말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mubnoos

728x90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급전쟁 / 원재훈  (0) 2021.07.11
저축기술 / 양종광  (0) 2021.07.11
더 해빙 / 이서윤, 홍주연  (0) 2021.07.11
초생산성 / 마이클 하얏트  (0) 2021.07.09
지구의 정복자 / 에드워드 윌슨  (0)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