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불능 / 케빈 켈리

 

 

 

 

 

 

* 해제_ 신을 창조하는 21세기 과학 원리

• 우리가 생명의 힘을 창조한 기계에 불어넣으면 우리는 기계들을 제어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기계들은 야성성을 획득하고, 또한 야생에 수반되는 의외성을 띠게 된다. 이것이 바로 모든 신들이 마주하는 딜레마이다. 

 

 

1장. 만들어진 것들과 태어난 것들

 

• 태어난 것들과 만들어진 것들, 즉 자연물과 인공물이 하나가 되어가는 현상, 기계들은 점점 생물학적 속성을 띠어가고 생물은 점점 공학적 속성을 띠어간다. 

 

2장. 벌떼 마음

 

• 무리를 짓는 것은 오직 살아 있는 생물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한 행동이다.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은 방대한 사물의 영역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이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강조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무시하는 것이지요. 이 선택 절차가 바로 지각이다. 

 

•다수를 구성하는 2가지 방법

1. linear 

2. swarm

 

• 스웜 시스템의 이점

1. 적응할 수 있다. 

2. 진화할 수 있다. 

3. 회복력이 있다. 

4. 무한히 펼쳐진다. 

5. 새롭다. 

 

• 스웜 시스템의 단점

1.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

2. 통제할 수 없다. 

3. 예측할 수 없다. 

4. 이해할 수 없다. 

5. 즉각적이지 않다. 

 

3장. 반항적 태도를 가진 기계

 

• 기계들은 즐거움을 누릴 자격이 있다. 기계들은 그들 고유의 복잡성을 갖고 있고 그들 고유의 이해를 갖고 있다. 인간이 더욱 복잡한 기계를 만들어감에 따라 기계들에게 점점 자율적인 행위를 부여하게 되고, 그 결과 기계가 자신의 의도를 갖게 되는 일을 피할 수 없다. 

 

• '나'는 사실 존재하지 않기 떄문에 우리들 각자가 하나씩 만들어낸다. - 마빈 민스키

 

• 인간은 점차 인공적이고 기계적인 능력을 축적해나가고 기계는 생물학적 지능을 축적해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 대 기계라는 대결 국면이 지금보다 덜 중요해지고 도덕적으로도 덜 명확해질 것입니다. 

 

• 다윈주의적 진화가 사회에 미친 가장 큰 파장은 인간 존재가 완벽하지도 않고 계획된 것도 아닌, 원숭이의 우연한 후손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마지못해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신생물학적 문명이 사회에 미칠 가장 큰 파장은 인간이 기계의 우연한 조상이며 궁극적으로 기게인 우리 자신은 스스로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마지못해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4장. 복잡성의 조립

 

 

 

5장. 공진화

 

• 공진화는 상호작용하는 종들 사이에 일어나는 호혜적인 진화적 변화이다. 

 

• 생명의 중심적 특질은 불변성의 복제가 아니라 불안정성의 복제이다. 

6장. 자연의 격동

 

• 평형 equilibrium 이란 곧 죽음입니다. 평형 상태는 죽은 상태일 뿐만 아니라 죽음 그 자체입니다. 

 

 

• 불변성을 찾으려고 할 때마다 우리는 변화를 발견하게 된다. 

 

• 공동체의 속성은 진화의 역사 산물이가보다 환경의 산물에 가깝다. 

 

•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정보이다. 

 

7장. 통제의 출현

 

 

 

8장. 닫힌계

 

• 생물권을 만들고자 한다면 다음 사항을 기억하라.

- 미생물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흙은 생물이다. 살아 있고 숨을 쉰다. 

-먹이그물은 중복적으로 만들라.

- 다양성을 점차로 증가시켜라.

- 물리적 기능을 제공할 수 없다면 그와 비슷하게 시뮬레이트한다.

- 대기는 전체 시스템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소통 수단이다.

- 시스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시스템이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를 살펴보라. 

 

 

9장. 생물권의 출현

 

• 일단 시스템이 안정화 수준에 이르면, 마치 새로운 복잡성이 응집력을 낳기라도 한듯, 여간해서는 시스템이 다시 각각의 조각으로 붕괴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10장. 산업 생태계

 

• 가상 현실의 전제는 우리 자신이 컴퓨터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공진화적 생태계에 대한 정의 중 하나는 한 무리의 생물들이 스스로 다른 생물들에게 환경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11장. 네트워크 경제

 

 

 

12장. 전자 화폐

 

 

 

13장. 신의 게임

 

• 에너지와 가능한 행동을 부여하고 성장할 공간만 준다면 사실상 무엇이든 시뮬레이션의 후보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스마트한 기술로 수백만 가지의 물체에 전기를 통하듯 재빨리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14장. 형태 도서관에서

 

 

 

 

15장. 인공 진화

 

 

 

 

16장. 제어의 미래

 

• 디지털 세계가 미래에도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도록 하려면, 창조하는 모든 것을 방정식으로 환원해야 한다. 

 

17장. 열린 우주

 

• 생명은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건 주저하지 않는 본성이 있다. 필요하다면 보편적인 규칙을 위반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 도구로써의 진화는 다음 세 가지를 찾아내는 데 아주 좋다. 

1. 가길 원하지만 가는 길을 찾을 수 없는 곳에 이르는 방법

2. 상상할 수 없는 곳에 이르는 방법

3. 이를 수 있는 완전한 새로운 장소를 여는 방법

 

18장. 조직된 변화의 구조

 

 

19장. 후기 다윈주의

 

 

 

20장. 잠자고 있는 나비

 

 

 

21장. 솟아오르는 흐름

 

 

22장. 예측 기계

 

 

 

23장. 전체, 구멍, 공간

 

 

 

24장. 신이 되는 아홉 가지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