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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쇼크 / 앨빈 토플러

by mubnoos 2021. 1. 19.

Alvin Toffler의 정보화시대의Future Shock는 어느덧 익숙해서 사람들은 더욱 더 큰 Shock 를 찾는다. 사실 사람들이 만들어 낼수 있는 것, 혹은 알아야 대는 것들 혹은 Shocks들은 이미 세상에 다 나왔다고 볼 수 있다. Ex1) Brain-storming에서의  Heart-storming 이동, Ex2)Know-how의 시대에서 Know-Where의 시대로의 이동,  인터넷을 통해 우린 얼마든지 외우지 않아도 찾을수 있다. 다시말해 단지 어디있는지만 알면된다.  본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하나의 뿌리에서 비롯하여 여러가지를 치고 그 다음의 Sub-systems을 만들어내왔다. 마치 컴퓨터의 폴더안의 폴더 그리고 폴더안의 폴더들 처럼…. (System Theory) 사람들은 Homeostasis와 (Neg)Entropy로 사람들은 움직이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결국 Contemporary Theories의 제한은 Post Modernism의 시대를 만들고,  지금은 분명 가지치기의 시대로 이미 들어섰다.
처음부터 사람들은 그 근본에 대한 질문을 되풀이 해왔다. 그것이 자연(샤머니즘)이라고, 신(신학)이라고, 인간(그리스철학과 르네상스)이라고, 기계(산업혁명, 대량생산(Taylorism)라고 돈(자본주의)이라고…….그럼 그 근본이 무엇이냐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그 근본적인 질문으로 세상의 흐름은 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답하자면, 세상과 인류, 산업, 예술 그 모든 곳에서의 적용성때문이다. 다른말로, 안보이는 이데올로기의 파도에 모든것은 반드시 쓸려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Global leadership의 강조되는 이era에 생각해봐야 할 것은, 세상에 5%도 채안되는 사람들이 안보이는 밑그림을 그리고, 나머지의 95%의 사람들은 그 leader들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지도를 맨 처음 그렸던 사람은 그 곳이 있는지 보지못했지만 발을 움직여서 밑그림을 그렸다. 그것이 Piaget가 일찍이 말한  Creativeness이고 Global leader의 Essence이다. It is more important to be imaginative than to be %100 right.
Okay,예를 들어, 중국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비젼을 가진 리더가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 사람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비행기를 타고, 밥을 먹고, 건물을 이용하고……………비젼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보상은 돈이기에, 돈을 받고 바퀴를 만들고, 돈계산을 하고, 건물을 만들고……. 리더들이 그려놓은 밑그림에 색칠을 하고 정교화, 실현화시킨다.  That is the system.
우리가 살고 있는 터널 뒤의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는데에는 반드시 Sign(a piece of puzzle)들이 필요하다. The Signs을 통해 Risk Taking, and Trial & Error, and then finally Future(one picture).
1) 지금은 우리는 어디있고, 어디로 가느냐의 대한 질문이다.


Few examples of the signs
for ‘Diversity, Hybrid, & Synergy’
Ex1) I-Phone은 다양성의 통합이다. Unity in Diversity. 삼성이 자동차를 만들고 반도체를 만들고 LCD를 만들고 다양한 사업을 하지만, I-Phone하나의 결과값을 능가하진 못한다.
 
Ex2) 홍콩과 싱가폴의 대학들이 아시아에서 최고의 대학들로 뜨고 있다. 왜인가? 영어권의 국가로서 다양한 학생들의 통한 Synergy effect이다.
 
Ex3) 섬의시대 (영국/일본)  영국은 더이상 강대국이라고 하긴 부족함이있다. 일본 역시 하향세이다. 경제, 정치 심지어 스포츠에 까지. 그들이 그당시에 세계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그 시대의 흐름이 섬의 단합성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흐름들은 이미 지나갔고,  대륙의시대(미국)  역시 이미 지나가고 있다. 사상철학자들은 PAX ROMANA – PAX AMERICANA – PAX CHINA 로 설명하지만 그것 역시흐름의 일부일뿐이다.
 
Ex4) 이젠 국제결혼이 사회적 낙인이라면 세상이 웃는 코메디이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권장하기도 한다.
 
Ex5) 의료 System의 체계통합화
 
Ex6) Google Translator는 한가지 언어로도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것의 목적이다. 많은 언어학자들이 결국 할려고 하는 것이 그 소통아닌가?
 
다양화의 시대를 지나 그것을 통합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으며 그 모든것들은 통합될것이다. 어떤이는 그 다음의 세상을 ‘조화사회’ or APAIA라고 일컫기도 한다. ‘Unity in Diversity’ 종교학자들은 그것들은 666이라고 하기도 하며,  일부사회학자들은 통합화는 결국 전산화의 파괴로 이어지며 Domino Effect로 Self Destruction를 초래할 것이라 예상할것이다.
 
2) 그것을 위한 Energy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이다.
권투선수가 링위에 올라가기 전, 가슴이 쿵쾅대고 팽창해서 세포를 흔들고 근육은 반응한다.  ‘그것’은 링위의 당사자들뿐 아니라 그것을 보는 사람들 보지 못한 사람들까지 마치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점점 큰 원을 그리며 퍼지듯이,영향을 끼친다.
 
사람들은 그 비슷한 감정 혹은 그 에너지를 위해 살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콘서트에서 음악을 듣고 전율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음악을 듣고자 그곳에 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음악이 주는 감정 혹은 에너지를 주지못한다면 사람들은 허무한채 돌아올 것이고, 그 의미는 그것을 위해 간다고 해도 될것이다.  감정이상의 감정, 그에너지 ‘그것’이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람들은 전율? 열정? 등의 단어로 설명하고 넘어가지만 사실 그러한 단어들은 ‘그것’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확실하다. 이것은 모든 것들의 교집합의 중앙에 존재하고 있으며, BMTI와 인간인지/행동의 연구와 실험들은 그 교집합의 그것들을 찾기위해 Categorized되어 있는 것 뿐이다. 여기서는 ‘그것’을 ‘Super Ego(SE)’로 일시적 명명한다. 우리가 SE가 가지는 에너지는 무엇보다 지속적이고 고정관념에 대한 파괴력 혹은 대안을 향한 창의력으로 이어줄수 있는 제3의 눈이다. 그렇다면 가상세계와 창의력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SE를 Control이 절대 불가능한가 하는 의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마면 사고 팔고, 마치 주유소의 가스처럼 연료로써의 역할을 할수 있는가라는 의문이다. 만약 그 감정들을 개인이 필요할때 쓸수있고, 저장할수 있다면 이거 만큼 큰 발견이 어디있겠는가.  이것은 자연과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인간자급의 에너지이다. (이것에 관련한 이데올로기를 Post –Humanism/Renessance라고 이름짓겠다)  프로이드가 Superego를, Libido를 결국발견했는가? 그것이 사실인가?  빙산의 전체를 결국보지 못한채 그것을 그렸고, 그것을 언어화한것 그것이 프로이드에게 박수를보내야 하는 진정한 의미이다. 무감각은 죄이다라고 누군가 했던가.   사람들 중의 일부는 감각과 사고의 그림을 그리지만, 그중에도 그것을 언어화, 시각화, Communication의 지역이 올리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학교없이 가능한 학문의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