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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는 글쓰기 / 조 비테일

by mubnoos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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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ㆍ누군가 마케팅을 위한 올바른 글쓰기에 대해 질문한다면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잠재고객의 눈길과 관심을 사로잡아 구매행위에 이르게 하는 글쓰기라고 답하면 되기 때문이다. 

 

ㆍ최면 글쓰기란 잠재고객들이 당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심리 상태에 이르도록 특정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ㆍ최면에 대한 나의 정의는 누군가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PART 1 최면 글쓰기란 무엇인가?

ㆍ주의를 끄는 것이 최면의 핵심적인 요소다.

 

ㆍ최면 글쓰기는 조작이 아니라 소통이다. 

 

ㆍ나의 목표는 내가 보고 느낀 것을 최대한 간결하게 지면에 옮기는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ㆍ간단히 말하면 이런 의미다. 사실을 진술할 때마다 그 사실이 타인에게 이득이 되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PART 2 고객과 독자를 완벽히 내 편으로 만드는 법

ㆍ사람들의 행동을 유발시키는 데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하나는 '고통'이고, 다른 하나는 '기쁨'이다. 고통과 기쁨은 인간의 행동을 유발하는 주요한 동기다. 

 

ㆍ말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팔린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할수록 더 많은 단어들을 사용하여 글을 써야 한다. 

 

ㆍ내면의 글쓰기에 이르는 세 단계

1단계 목적을 정하라

2단계 순간을 의식하라

3단계 상황을 믿어라

 

ㆍ글을 쓰면서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려본다. 인물, 행동, 장면 등등 무엇이든 자신에게 생생하게 그려지면 독자들도 똑같이 느낄 것이다. 손과 머리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자신이 본 이미지를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그런 현상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글을 쓸 때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미지에 부합하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식이다. 또 하나는 독자를 상상해 보는 것이다. 독자를 미리 알고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모른다면 독자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라. 이미지로 떠올린 바로 그 독자를 상대로 글을 쓰면 효과가 있다. 

 

ㆍ완벽할 필요는 없다. 어떤 훌륭한 작품도 완벽해질 수 없다.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은 예술의 목적을 오해한 것이다. 

 

ㆍ혼자서 수없이 고치는 것보다 한 번의 피드백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ㆍ결국 핵심은 사람들이 질문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자유로운 답을 허용할수록 효과적이다. 

 




PART 3 실력 향상을 위한, 실전 최면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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