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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관찰주의자 / 에이미 E. 허먼

by mubnoos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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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지금 당신의 눈은 감겨 있다

ㆍ세상에는 우리의 감각이 예리해지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마법 같은 일들로 가득하다. 

 

ㆍ중요한 것을 보는 법을 배우면 당신의 세상도 달라질 것이다. 

 

 

 

 

 

1부 평가하기


1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시각 지능: 무엇이 문제인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ㆍ우리는 스스로 찾으려는 세계만 발견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ㆍ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신의 모든 과학적, 예술적 업적은 그가 '보는 법을 아는 것'이라는 개념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ㆍ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본다. 

 

ㆍ불편함과 불확실함이 최선의 뇌 기능을 끌어낸다. 

 

ㆍ미술은 우리를 일상에서 벗어나게 하여 평소 보고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ㆍ지각의 기술 4A

평가하고 Assess

분석하고 Analyze

명확히 설명하고 Articualte

적응하는 Adapt

 

ㆍ모든 것을 관찰하고 흡수하며 주변과 내면의 가능성을 발견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 우리 자신의 삶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찾을 것이다. 관찰이란 단순히 대상을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정신 과정이라는 점을 인식하면 이미 여정은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관찰하려면 먼저 우리의 맹점을 알아야 한다. 

 

 

 

 

2장. 기본 기술: 관찰력을 갈고닦아라

ㆍ기억력 연습을 많이 할수록 특수한 과제 수행 능력뿐 아니라 일상적이고 전반적인 관찰력도 향상된다. 

 



3장. 무엇이 보이는가: 똑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없는 이유

ㆍ사람마다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것은 명백해 보인다. 그러나 이 점을 자주 잊고 오직 하나의 진실한 방법만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제 우리는 누구나 무주의 맹시를 비롯한 지각 오류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다른 사람이 우리가 보는 대로 본다거나 우리가 그들이 보는 대로 본다거나 혹은 둘 중 어느 한 가지가 실제로 존재하는 대상을 정확히 보는 방식이라고 가정할 수 없다. 

 

ㆍ지각은 여러 요소로 형성되고 우리가 보는 내용도 지각에 의해 형성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만 해도, 의사소통의 오류와 오해가 줄어들어 남들이 보는 대로 보지 않을 때 화가 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남들은 내가 보는 대로 보지 않는다. 그럴 수도 없다. 나 말고는 그 누구도 내가 보는 대로 볼 수 없다. 




4장. 어느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마라: 객관적인 감시에서의 누구, 무엇, 언제, 어디

 



5장. 평범한 장면에 무엇이 숨어 있을까?: 눈앞에 두고 보지 못하는 것


 

 

 

2부 분석하기


6장. 사방을 주시하라: 모든 각도에서 분석하기

ㆍ발견은 누구나 본 것을 보고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을 생각하는 일이다. 

 

ㆍ대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면 그 대상이 바뀐다. 

 

ㆍ다른 관점을 이해하면 난해한 '왜'라는 질문에 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7장. 무엇이 빠졌는지를 보라: 비밀요원처럼 우선순위를 매기는 법

ㆍ없는 것이 있는 것만큼 중요할 때가 많다. 

 

ㆍ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은 특히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정보를 조직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은 우리가 이미 수집한 정보의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3부 설명하기


8장. 모른다는 사실을 알려라: 의사소통의 단절을 피하는 법

ㆍ거의 알맞은 단어와 알맞은 단어의 차이는 사실상 중요한 문제다. 마치 반딧불과 번갯불의 차이와 같다. - 마크 트웨인

 

ㆍ구체성은 잘못된 의사소통을 막아 줄 뿐 아니라 더 큰 성공을 불러올 수도 있다. 

 

ㆍ편집의 중요성: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느니 차라리 전혀 하지 않는 것이 낫다. 



9장. 불편한 상황에 직면할 때: 냉정한 현실을 보고 함께 나누는 법

ㆍ미술은 불편할 때도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에 완벽한 수단이다. 미술은 움직이지 않고, 대답하지 않고, 집으로 따라오지도 않는다. 그 자리에 고정된 채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우리가 그림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우리를 판단하지도 않는다. 바로 여기에 미술의 힘이 있다. 미술의 핵심은 질문을 던지고 해석과 대화의 여지를 남긴다는 데 있다. 미술을 사물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점에서 교환과 토론에서 중립적인 지위를 얻고, 덕분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4부 적용하기


10장. 세상에 흑백논리는 없다: 타고난 편견을 극복하는 법

ㆍ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우리가 생긴대로 세상을 본다. 



11장. 바퀴 달린 들것이 부족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불확실성을 탐색하는 법

 


[결론] 보는 법을 알면 세상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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