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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지각론과 체계론 / 윤혜림

by mubnoos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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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인간은 일상생활에서 오감을 통해 얻는 정보 가운데 80% 이상을 시각에 의존하고 있다. 자의건 타의건 쉴 틈 없이 제공되는 방대한 양의 시각정보 중에서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취사선택하기 위하여 색채라는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ㆍ이는 결국 색을 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인간의 시각 능력과 지각된 색에 연상과 상징의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느끼고 감동할 줄 아는 고차원적인 지적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1장 색채지각론


ㆍ색을 지각하려면 반드시 있어야 할 3가지 조건이 있다. 빛과 물체(대상물)와 감각(눈)이다. 이를 색채지각의 3요소라고 한다. 

 

ㆍ유채색: 물체의 색 중에서 순수한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 채도가 있는 색, 유채색에 무채색을 혼합하여도 색 기미가 있으면 유채색이라 한다. 각 유채색은 색상, 명도, 채도라고 하는 감각적인 요소로 분류할 수 있다. 

 

ㆍ무채색: 색상, 채도가 없는 색. 밝고 어두운 정도의 차이인 명도만으로 구별된다. 물리적으로는 물체의 표면에 입사하는 빛이 각 성분의 파장에 대해 골고루 반사 흡수될 때에 나타난다. 그 밝기는 표면에서의 빛의 반사율로 정해진다. 가시영역 파장대의 고른 반사율이 약 85%인 경우를 흰색, 약 3~85% 정도이면 회색, 3% 정도이면 검정으로 본다. 

 

ㆍ가시광선: 전자기파 중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 파장의 범위는 다소 다르나, 대체로 380~780(nm)이다. 

 

 

ㆍ광원색: 빛을 발하는 색으로 지각될 때 또는 스스로 발광하는 물체를 측정하는 경우에 발광하고 있는 빛의 특성을 나타날 때 사용된다. 암흑 속에 어느 색을 제시하면 그 색은 반사하고 있는 물체의 색이 아니라 스스로 빛을 내고 있는 것처럼 지각된다. 

 

ㆍ빛의 성질

1) 반사

2) 흡수

3) 투과

4) 굴절

5) 산란

6) 회절

7) 간섭

 

ㆍ색의 3속성

1) 색상: 빨강, 노랑, 파랑이라는 이름 등으로 서로 구별되는 특성

2) 명도: 밝고 어두운 정도

3) 채도: 색을 느끼는 색의 강약, 맑기, 선명도

 

삼원색

ㆍ삼원색: 이 3가지 색을 각각 원색 Primary color 이라고 한다. 이 3가지 원색은 각각 독립적이라서 어떤 2가지 색을 혼색해도 다른 하나의 원색을 만들 수 없다. 즉 원색의 개념은 원색을 혼합해서 다른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다른 색상을 혼합해서는 원색을 만들 수 없다는 의미다. 

 

 

빛의 3원색

ㆍ색광의 3원색은 Red, Green, Blue 이다. 

 

 

 

 

 

 

 

 

2장 색채체계론

 

ㆍCIE 국제조명위원회, Commissioin Internationale De L'eclairege

 

CIE 색채계 

RGB 색채계

 CIE (XYZ) 색채계

CIE 색도그림 

ㆍL*a*b* 색체계

ㆍNCS Natural Color System

ㆍPCCS Practical Color Coordinate System

ㆍOSA 색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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