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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재발견 / 사이토 다카시

by mubnoos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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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메모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라

 

ㆍ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손으로 생각을 옮겨 적다 보면 머릿속을 어지럽혔던 고민이나 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리할 포인트가 무엇인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을 문자로 바꿔 메모하다 보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가 제시된 나만의 아이디어 지도가 완성된다. 

 

ㆍ쓰고 -> 생각하고 -> 이해하는

 

 


제1장 디지털 시대, 왜 다시 ‘아날로그 메모’인가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얻었다고 해도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면 그 정보는 아무 쓸모도 없다. ‘그러고 보니 그런 말을 들어 본 것 같기도 하고….’와 같은 상태라면 결과적으로 듣지 않은 것과 매한가지다. 정보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어야 하며 이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음은 내가 말할 차례’라고 의식하며 적어야만 내용을 재생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수동적으로 메모하느냐, 적극적으로 메모하느냐의 차이다. 이야기를 듣는 자세에 따라 내용을 흡수하는 정도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달라진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도 곧 발표를 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때 비로소 적극적인 자세가 되어 노트에 적는다.

 

ㆍ잘 쓴 메모 하나가 미래의 성공을 결정한다. 

 

ㆍ공격적인 메모 기술

1) 적극적으로 의식하며 메모해야 한다.

2) 듣고 있는 내용과 연관된 자신만의 경험과 함께 메모한다. 

 

ㆍ머리가 좋다는 말은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이며 감춰진 실질적인 의미를 간파하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ㆍ메모를 통해 나만의 해법을 쌓아 가다 보면 어떤 복잡한 문제를 만나도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여기서 성공하거나 실패한 경험은 다시 메모를 통해 온전히 나만의 재산이 된다. 

 

ㆍ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서는 계속 끝없이 사고해야 한다. 이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발전시키려면 결국 쓰는 수밖에 없다. 

 

ㆍ손으로 메모를 하다 보면 컴퓨터에 문자를 입력할 때보다 뇌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경우라면 컴퓨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일수록 손으로 직접 써 가며 생각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제2장 나만의 경쟁력을 높여 주는 메모 습관의 힘

ㆍ상관없다. 뭔가를 쓰는 행위 그 자체와 무엇을 적느냐가 중요하다. 

 

ㆍ매일 사소한 노력을 쌓아 가다 보면 언젠가 그 노력이 믿을 수 없는 힘을 발휘하게 된다. - 스즈키 이치로

 

ㆍ메모의 장점

1. 정보의 흡수도 증가

2. 업무 능력의 향상

3. 실수와 오류의 감소

4.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가능

5. 효율적인 시간 활용

6. 목표 달성

 

ㆍ동료와 대화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과 과제를 알게 되면 그 내용을 메모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면 좋다. 실수를 했따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

 

ㆍ목표는 세세하게 나눠 설정하는 것이 좋다. 오늘의 목표, 일주일의 목표, 한 달 목표, 1년 목표 등 구체적으로 구분해서 정해 둔다. 모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괜찮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목표를 수정해 가면 된다. 목표를 일단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실행할 과제가 명확해지고 스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훌륭한 동기 부여 수단이기도 하다. - 목표를 세운 후에는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과 요령을 노트에 부지런히 정리하자.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디서든 자신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보장될 것이다. 

 

ㆍ메모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일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고민의 깊이를 보여 주는 소중한 재산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어느 날 갑자기 번뜩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소한 깨달음과 깊이 있는 생각들이 차곡차곡 쌓여 쓸 만한 아이디어로 발전하는 것이다. 성공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사소한 깨달음과 생각들을 쌓아 가는 것이다. 그런 작은 노력들이 쌓여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오고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되어 준다. 그러면 그런 깨달음과 생각들을 효과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수단은 무엇일까? 바로 메모다. 막연한 뭔가를 파악하기 위해 생각을 기록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깨달은 내용이나 고민의 흔적들이 노트에 차곡차곡 쌓여 간다. 이렇게 기록하는 습관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들도 인정하는 확실한 무기다.

 

 

 


제3장 무엇을 어떻게 적을 것인가

 

ㆍ언제나 적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 

 

ㆍ기획을 구상한다는 생각으로 메모하라.

 

포인트를 세 가지로 압축하면 쉽게 요약할 수 있다. 핵심은 ‘세 가지’라는 점이다. 요점이 네 개 이상 되면 뭔가 하나를 빠뜨릴 가능성이 커진다. 다섯 개 이상 꼽으면 한 개도 제대로 기억 못 할 가능성이 크다.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쪽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점을 세 가지로 좁혀 말하면 전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전할 수 있다. 요점을 추려서 말하는 방식은 시험으로 치면 점수와 직결되는 내용을 족집게처럼 집어내는 것과 같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외워도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답이 될 만한 내용을 정확히 집어낼수록 점수가 올라간다. 따라서 무작정 외우기보다 머릿속에서 메모한다는 느낌으로 포인트를 기억해야 한다

 

 

 

 

 

 


제4장 일의 결과를 바꾸는 메모의 기술

 

ㆍ절차 노트로 일의 흐름을 꿰뚤어라.

 

 

 

 


제5장 지식을 무기로 만드는 메모의 기술

 

ㆍ적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머릿속을 떠난다. 

 

ㆍ자문자답하는 노트로 생각을 발전시킨다.

 

ㆍ말을 잘하고 싶다면 쓰기가 먼저다.

 

ㆍ메모하고, 기억하고, 개선하라.

 

 

 

 

 


제6장 아이디어가 샘솟는 메모의 기술

 

ㆍ제목이 먼저, 내용은 그다음이다.

 

ㆍ쓰면 쓸수록 아이디어는 더 나온다. 

 

ㆍ메모의 유뮤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제7장 삶이 가벼워지는 메모의 기술

 

ㆍ잡무일수록 메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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