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
메모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한 후 잊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ㆍ메모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만 알아볼 수 있으면 된다. 그것이 진짜 메모다.
ㆍ아무리 잘 기록된 메모라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쓰레기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제1장 메모형 인간이 되자
ㆍ메모의 기본: 요점만 정리하라. 5W 2H 를 잊지 말라.
ㆍ낙서하는 기분으로 했던 메모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순간에 불쑥 떠오르는 것이 아이디어이며 영감인 것이다. 그 같은 메모가 기억의 근거이며, 또 다른 아이디어의 출발점이 된다.
ㆍ메모는 굳이 예쁜 글씨로 쓰지 않아도 된다. 한눈에 알아 보기 위해 깔끔하게 적으려고 하는데 그것이 메모의 함정이다. 메모는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나중에 본인만 알아볼 수 있으면 된다.
ㆍ메모는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니 다시 들여다보지 않는 메모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ㆍ수시로 수첩을 보는 습관을 기르라.
ㆍ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반드시 수첩을 먼저 펼쳐 놓도록 하라.
ㆍ메모는 아날로그 방식이 편하다.
ㆍ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려면 우선 메모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메모할 수 있는 조건이란 최소한의 하드웨어, 즉 필기 도구와 종이가 갖춰지는 것을 말한다.
제2장 효과적인 메모를 하려면
ㆍ다른 사람의 메모 하는 방법과 체제를 잘 관찰해 보고 따라 하라.
ㆍ질문을 습관화하라.
ㆍ자기가 가장 편한 방법을 택하라. 메모하는 방법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ㆍ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라.
ㆍ일부러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
ㆍ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일부러 한가하고 무료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ㆍ메모는 한 장에 한 주제가 기본이다. 사안별로 정리하기가 쉽고, 나중에 정보를 찾기가 쉽다.
ㆍ정확한 문장으로 기록할 필요까지는 없으며 핵심 단어, 중심으로만 기록하면 된다.
ㆍ수면 부족은 메모의 질을 떨어뜨린다.
ㆍ먼저 메모한 뒤에 정리한다.
ㆍ메모를 정리하여 데이터 베이스화 하라.
ㆍ1차 메모를 2차 메모로 만들라. 기록만 한 채 그대로 방치해 둔 메모는 그대로 낙서이며 휴지 조각과도 같다. 메모는 적당히 정리된 뒤에야 비로소 쓸 만한 정보로 변신한다.
ㆍ메모는 가능하면 정리해서 보관하라.
ㆍ형식을 무시한 메모를 하라.
ㆍ기호와 약자를 활용하는 메모
제3장 직장 생활도 메모를 잘 해야 성공한다
ㆍ커뮤니케이션을 멈추지 않는다.
ㆍ메모하면서 들어라.
ㆍ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즉시 묻는다.
ㆍ우선 오늘 할 일 메모를 써 보라.
ㆍ업무 노트를 작성하라.
ㆍ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ㆍ일정표는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ㆍ일정표를 매달 수정하여 시간 낭비를 줄이자.
ㆍ보고서를 작성하는 법
1) 결론은 명확하게, 중요한 내용은 앞에 쓴다.
2) 사실과 자기의 생각을 구분해서 쓴다.
3) 한 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든다.
4) 감정적인 표현은 피해서 쓴다.
ㆍ잡무일수록 작업 목록을 만들어라.
제4장 일상에서의 메모는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ㆍ어떤 소망이든 일단 종이에 써라.
ㆍ정해 놓은 소망 이상의 결과는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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