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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7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대니얼 T. 웰링햄 공부를 방해하는 두뇌의 명령을 넘어서다 ㆍ스스로 학습하기 우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데, 그러한 기술은 누군가에게 배워야 한다. ㆍ배우려는 욕망은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ㆍ반복이 학습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1장 왜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까? ㆍ이해가 잘 안 될때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분명하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ㆍ수업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수업을 듣는 동안에 그 구조를 파악해보자. ㆍ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는, 1) 교사를 성가시게 하기 싫어서 2) 바보같이 보이기 싫어서 3) 부끄러워서이다. 2장 무엇을, 어떻게 필기해야 할까? ㆍ준비하는 것부터 공부다. ㆍ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주의 집중.. 2023. 11. 7.
ADHD는 병이 아니다 / 데이비드 B 스테인 저자 서문_ 의사들은 알려주지 않는 약물 복용의 위험성 ㆍ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간단한 ADHD 처방약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ㆍ'대사'란 몸에 들어온 음식물을 화학반응을 통해 잘게 분해하고 흡수하는 일이다. ㆍADHD는 '주의력조절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능력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들과 그 물질들의 균형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ㆍ뇌가 받는 부담감이 커지면 우리 몸에서는 더 많은 혈액과 영양분과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ADHD의 원인으로 알려진 전두엽에 혈류량이 줄어드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면 전두엽에 혈류량을 늘리는 방법이 치료라고 할 수 있겠다. ㆍ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2023. 6. 30.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 김용섭 Prologue 우린 본능적으로 ‘공부’를 찾는다 ㆍ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어떤 변화와 위기에도 적응하고 살아남는 치열한 강자의 모습이 되었다. 프로페셔널 워커이면서 동시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앞으로 살아남을 사람이다. 당신이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ㆍ결국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려면 계속 공부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 ㆍ가짜 공부하지 말고 진짜 공부하라! Part 1. 진짜 위기의 시작! 실력자만 살아남는다 ㆍ결코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기회도 각자 다르게 주어지고, 능력도 각자 다르다. 현실은 현실이다. 현실을 간과한 채 이상만 바란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ㆍ순진한 것은 무능한 것이다. 순진한 건 무능한 것이고, 무능하면 위기를 부른다. ㆍ리스크를 해소하.. 2023. 3. 16.
메타인지를 깨우면 공부머리가 트인다 ㆍ공부를 하는 주체가 아이 자신인가? ㆍ메타인지 능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며, 아는 것은 어느 정도로 아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니 그에 따른 처방도 적재적소에 가능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피드백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니 효율적이고 효과 또한 좋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탐구의 과정을 거치는 경험을 했기에 학습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또한 배움의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무언가를 스스로 하고자 하는 동기를 품습니다. 학습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하고자 하는 동기인데, 스스로 학습을 해나갈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배우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인 태도로 도전합니다. 1. 공부머리는 타.. 2022. 12. 26.
당신의 아이, 메타인지 시작하고 있습니까 ㆍ정보의 홍수 속에서 교육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공부를 하는 주체가 아이 자신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교육의 목표는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 만들기'입니다. 학원이나 선생님이 이끌어 가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에게 주는 도움을 줄이고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의 방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장치가 바로 '메타인지 능력'입니다. ㆍ메타인지 능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며, 아는 것은 어느 정도로 아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니 그에 따른 처방도 적재.. 2022. 8. 4.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 / 데보라 레버 들어가는 말 ㆍ'틸트'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이는 모습'을 나타낸다. '틸트 페어런팅'이라는 뜻은 '내 아이에게로 각도를 기울인 교육' 즉, 두뇌회로가 다른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을 추구하고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지지하는 부모들의 학습공동체를 의미한다. 남들과 다른 두뇌회로를 가진 자녀의 특성에 대해 진단명을 붙들고 고민하기보다는 아이들이 타고난 대로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한다. ㆍ어쩌면 답을 찾지 못했다기보다는 질문이 잘못되었거나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진단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를 묻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ㆍ정상성이란 잘 포장한 도로와 같다. 걷기엔 편해도 그 길엔 어떤 꽃도 피지 않는다. - 빈센트 반 고흐 ㆍ우리는 신경학적으로 .. 2022. 1. 20.
기적의 송가네 공부법 / 송하성 한집안 고시합격 5명과 하버드대.조지타운대.소르본대 등 세계 명문대학 합격자를 만든 저자의 교육 철학과 체험적 공부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돈 안 들이고도 얼마든지 자식을 공부 잘하게 할 수 있으며, 보통의 아이를 수재로 만드는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ㆍ학문하는 것은 거울을 닦는 데 비유할 수 있다. 거울은 본래 밝은 것이지만 먼지와 때가 겹겹이 끼니 약을 묻혀 갈고 닦아야 한다. 계속해서 두 번 닦고 세 번 닦는다면 힘이 점점 적기 들고 거울의 밝음도 벗겨낸 때의 분량만큼 점점 드러날 것이다. - 퇴계 이황 01) 자녀 공부를 위한 고민 ㆍ실제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자기만의 공부법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시스템 없이 그냥 공부한다. ..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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