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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3

메타인지를 깨우면 공부머리가 트인다 ㆍ공부를 하는 주체가 아이 자신인가? ㆍ메타인지 능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며, 아는 것은 어느 정도로 아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니 그에 따른 처방도 적재적소에 가능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피드백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니 효율적이고 효과 또한 좋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탐구의 과정을 거치는 경험을 했기에 학습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또한 배움의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무언가를 스스로 하고자 하는 동기를 품습니다. 학습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하고자 하는 동기인데, 스스로 학습을 해나갈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배우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인 태도로 도전합니다. 1. 공부머리는 타.. 2022. 12. 26.
당신의 아이, 메타인지 시작하고 있습니까 ㆍ정보의 홍수 속에서 교육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공부를 하는 주체가 아이 자신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교육의 목표는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 만들기'입니다. 학원이나 선생님이 이끌어 가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에게 주는 도움을 줄이고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의 방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장치가 바로 '메타인지 능력'입니다. ㆍ메타인지 능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며, 아는 것은 어느 정도로 아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니 그에 따른 처방도 적재.. 2022. 8. 4.
홈스쿨링 / 메리 그리피스 ㆍ배움의 길은 하나가 아니다. ㆍ학교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것처럼 여겨지면서 학교가 어떤 형태를 갖춰야 하고 어떤 내용의 교육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많이 이루어졌지만, 정작 학교가 정말 필수불가결한 기구인가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ㆍ1970년 학교개혁의 지지부진함에 환멸을 느낀 교육가 존 홀트 John Holt가 대중적으로 홈스쿨링을 주창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미국에서는 홈스쿨링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홀트는 그가 반드시 필요하더고 여겼던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개혁은 의무교육 제도 내에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고 확신했다. ㆍ모든 홈스쿨러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그들이 그들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왜 하는가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ㆍ홈스쿨링의 기본 골..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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