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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3

킵 샤프 / 산제이 굽타 프롤로그 ㆍ과거에 대한 기억이 반드시 과거의 사실 그 자체에 대한 기억은 아니다. ​ ㆍ85세 이상에서 정상적인 뇌는 없다. ​ ㆍ운동/두뇌 건강/ 수면과 휴식/ 음식/ 주변과의 소통 이라는 큰 가지를 바탕으로 뇌건강에 관한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제공된다. ​ ㆍ실제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뇌를 충분히 더 좋게, 더 빠르게, 더 건강하게, 더 총명하게 만들 수 있다. ​ ㆍ기억력 쇠퇴는 필연적인 노화 증상이 아니다. ​ ㆍ보통 의사들은 "충분히 쉬고,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해야 합니다!"라는 아주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권고를 한다. 익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물론 좋은 말이지만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관점에서 이런 조언에 크게 공감하기는 힘들다. 바람직한 식단은 무엇이며 사람마다 어떻게 다를까? 운동은 높은 .. 2022. 10. 15.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 야자와 사이언스 오피스 들어가는 글 ㆍ약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질병에 걸렸을 때 가능한 한 빨리 치유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이다. ㆍ약의 성분은 거의 대부분이 화학물질이며, 이들 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세포에 작용해 병이 치유되도록 돕는다. 그러나 그 작용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PART 1 _항우울제 1-1. 감정의 기복은 세로토닌 분비량의 차이 때문이다 ㆍ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현대병이다. ㆍ우울증의 원인은 '세로토닌' 부족이다. 1-2. 항우울제가 있다면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다? ㆍ항우울제(SSRI) 중 가장 유명한 약은 1980년대 말에 미국의 일라이릴리(Eli Lilly) 제약회사가 출시한 ‘프로작(Prozoc)’이다. 일라이릴리사는 2005년에 전 세계에서 우울증.. 2021. 9. 11.
나이듦에 관하여 / 루이스 에런슨 잉태 저자의 말 본디 기억이란 불완전하고 왜곡투성이에 몹시 주관적이기 마련 아닌가. 탄생 1. 생명 - 노인과 어르신 과학과 기술이 인류에게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한한 발전 동력이 되어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해가 걸려 있는 극소수 엘리트 집단의 의지에 질질 끌려간다는 게 문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것은 시작, 중간, 끝으로 하나의 전체가 된다고 말했다. 노인의학에 모든 답이 있다. 유년기 2. 영아 - 증조할머니의 가슴과 광란의 질주 3. 유아 - 노인의학의 걸음마 아리스토텔레스는 프네우마 pneuma라는 영혼 이론을 발전시켜서 노화를 해석했다. 생명력은 유한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생기와 방어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고 결국 죽게 된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노인의학이 한..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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