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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2

회의의 기술 / 나가타 도요시 저자는 기존 회의의 대안으로 소수 인원(Small number)이 짧은 시간(Short time)에 화이트보드 앞에 서서 진행(Standing)하는 회의인 ‘3S 회의’를 권장한다. 이 회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의 필요 인원만 모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2~3명의 실무자가 화이트보드 앞에 모여서 회의 내용을 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하고 그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공유하는 식이다. 머리말 ㆍ회의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의사 결정에 드는 시간이 길어지고, 참가자들의 에너지는 고갈된다. ㆍ회의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토론의 자리에서 주도권을 잡거나 주목을 받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CHAPTER 1 문제 편-지금까지의 회의 방식을 바꾼다 ㆍ프로젝트 성과의 질은 거기에 관여하는 사람의 .. 2022. 8. 31.
모두를 움직이는 힘 / 마이클 하얏트 비전은 무엇인가를 보는 것이다. 보는 것은 우리가 감각하는 것의 대부분이기도 하며 가장 최후의 형태이기도 하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봐야만 무언가를 인식할 수 있다. 비전을 본다는 것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중첩 상태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다. "죽었으며 동시에 살아 있는 고양이".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에 의하면 고양이의 생존여부는 그 상자를 열어서 '관찰'하는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다시 말해, '보는' 행위는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비전은 일어날 수 있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에 영향을 미친다. 지도자들은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창조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일어날 수 있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무언가에 대한 비전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모든 것을 확신할 수..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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