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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2

텅 빈 레인코트 / 찰스 핸디 자본주의의 불가피한 역설을 9가지 1) 지적 능력의 역설 2) 일의 역설 3) 생산성의 역설 4) 시간의 역설 5) 부의 역설 6) 조직의 역설 7) 나이의 역설 8) 개인의 역설 9) 정의의 역설 시작하는 글 ㆍ우리는 스스로가 아닌 다른 무언가에 자신을 맞추느라 혼란스러워 한다. 효율성에만 몰두한 나머지 효율이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인 양 착각하는 것이다. ㆍ삶은 그 이상의 무엇이어야 한다. 각자의 레인코트 속을 채울 수 있음을 증명하는 일은 분명 쉽지 않은 과제다. 1부 어둠의 숲: 역설로 인한 혼란 1장 우리가 바라던 곳이 아니다 ㆍ생산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도 증가했다. 소비는 곧 미덕이 되었고, 고객이 되는 것을 새로운 문명인으로 간주했다. ㆍ각자의 사익을 추구하는 동안 '보.. 2022. 12. 26.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면 왜 안돼요? / 정제희 프롤로그 꿈업일치, 왜 안 되겠어요! ㆍ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나름의 특권이 있다. 시장 규칙이 없으니 내가 걷는 대로 길이 생긴다는 것이다.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반대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도 된다. ㆍ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선택의 기준이 언제나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답을 좇느라 자신을 소모하지 말자. 얼마든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 수 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답을 찾는 개척자가 돼보자. ㆍ에는 어두운 피부에 바지를 입은 공주님이 등장한다. 바로 자스민 공주다. 그녀는 예쁜 드레스를 입고 곱게 치장한 다른 공주들과 달리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고 호랑이를 애완동물로 기른다. 다른 공주들처럼 마냥 왕자를 기다리지 않고 알라딘과 함께 모험을 강행하는 여성..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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